"예술의 섬 연홍도를 아시나요"
【 앵커멘트 】 인구가 50명에 불과하지만, 관광객 5천명이 찾는 섬이 있습니다. 바로, 고흥 연홍도 얘긴데요. 예술의 섬으로 재탄생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고흥반도 끝자락에 위치한 예술의 섬 연홍도. 섬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특산물인 하얀 뿔소라와 아이들을 형상화 한 조형물이 인사를 건넵니다. 바닷가에 버려진 폐어구도 예술가들의 손을 거쳐 정크아트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 인터뷰 : 김수혜
201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