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방치된 5.18 사적지..주민들은 피해 호소
      【 앵커멘트 】 5.18 사적지로 지정된 옛 국군통합병원 부지가 제대로 관리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지만, 광주시는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산책로 옆으로 물 웅덩이가 곳곳에 보입니다. 웅덩이는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담벼락까지 넓게 퍼져있습니다. 5.18 사적지로 지정된 뒤 지난해 5월부터 산책로를 개방한 옛 국군통합병원 부지입니다. 산책로 개방 이후 일부 구역에 잡목을 제거
      2018-04-17
    •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구조돼
      천연기념물 황조롱이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광주시 충장동의 한 가게 입구에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한 마리가 있다는 시민의 신고로 119구조대가 황조롱이를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황조롱이는 관련 기관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방생될 예정입니다.
      2018-04-17
    • 백운산 국사봉 철쭉축제, 28일 개막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국사봉 철쭉축제가 오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광양 백운산에서 열립니다. '사랑, 기쁨, 행복, 그리고 힐링'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등반대회와 산나물 캐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백운산 국사봉에는 35ha의 철쭉 동산과 편백나무 숲이 펼쳐져 있습니다.
      2018-04-17
    • 보성 태백산맥문학관, 체험프로그램 연중 운영
      소설 '태백산맥'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됩니다. 보성태백산맥문학관은 문학관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담아가는 나만의 컵 만들기와 1년 뒤 보내는 느린편지 쓰기, '한글과 그림 탁본 만들기 등을 연중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태백산맥문학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기념 북 콘서트와 전국 백일장대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2018-04-17
    • 보성태백산맥문학관, 체험프로그램 연중 운영
      소설 '태백산맥'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됩니다. 보성태백산맥문학관은 문학관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담아가는 나만의 컵 만들기와 1년 뒤 보내는 느린편지 쓰기, '한글과 그림 탁본 만들기 등을 연중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태백산맥문학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기념 북 콘서트와 전국 백일장대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2018-04-17
    • 철판 실은 화물차 넘어져..한 시간 넘게 교통 정체
      달리던 화물차가 넘어지며 철판이 도로로 쏟아져 교통 정체가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시 우산동 무진대로에서 48살 백 모 씨가 몰던 화물차가 넘어지고 차에 실려 있던 철판이 쏟아져 도로가 한 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고정시킨 끈이 풀리면서 철판이 쏟아져 내리고, 이로 인해 중심을 잃은 화물차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4-17
    • 마크 내퍼 미국대사 대리, 고흥 방문
      마크 내퍼 미국 대사 대리가 고흥을 방문했습니다. 마크 내퍼 미 대사는 세계 13번째이자 국내 유일의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해 우주과학기술분야 협력과 공동사업을 논의한데 이어 지구의 날을 맞아 국가 산림문화 자산으로 등록된 봉래산을 찾아 자연환경을 둘러봤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붕없는 미술관으로 불리는 고흥을 직접 알고 싶다는 미국 대사관측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2018-04-17
    • "예술의 섬 연홍도를 아시나요"
      【 앵커멘트 】 인구가 50명에 불과하지만, 관광객 5천명이 찾는 섬이 있습니다. 바로, 고흥 연홍도 얘긴데요. 예술의 섬으로 재탄생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고흥반도 끝자락에 위치한 예술의 섬 연홍도. 섬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특산물인 하얀 뿔소라와 아이들을 형상화 한 조형물이 인사를 건넵니다. 바닷가에 버려진 폐어구도 예술가들의 손을 거쳐 정크아트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 인터뷰 : 김수혜
      2018-04-17
    • "예술의 섬, 연홍도를 아시나요?"
      【 앵커멘트 】 인구가 50명에 불과하지만, 관광객 5천명이 찾는 섬이 있습니다. 바로, 고흥 연홍도 얘긴데요. 예술의 섬으로 재탄생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고흥반도 끝자락에 위치한 예술의 섬 연홍도. 섬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특산물인 하얀 뿔소라와 아이들을 형상화 한 조형물이 인사를 건넵니다. 바닷가에 버려진 폐어구도 예술가들의 손을 거쳐 정크아트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 인터뷰 : 김수혜
      2018-04-17
    • "예술의 섬 연홍도를 아시나요"
      【 앵커멘트 】 인구가 50명에 불과하지만, 관광객 5천명이 찾는 섬이 있습니다. 바로, 고흥 연홍도 얘긴데요. 예술의 섬으로 재탄생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고흥반도 끝자락에 위치한 예술의 섬 연홍도. 섬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특산물인 하얀 뿔소라와 아이들을 형상화 한 조형물이 인사를 건넵니다. 바닷가에 버려진 폐어구도 예술가들의 손을 거쳐 정크아트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 인터뷰 : 김수혜
      2018-04-17
    • '여수시민의 날' 4월 1일 지정 촉구
      통합 여수시가 출범한 4월 1일을 여수시민의 날로 지정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3려통합 6개항 이행촉구 시민대책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옛 여수시와 여천시, 여천군이 통합해 여수시로 출범한 1998년 4월 1일을 '여수시민의 날'로 변경하는 조례 개정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여수시민의 날은 10월 15일로 지정돼 있습니다.
      2018-04-17
    • 전대병원, 이전 관련 내부 구성원 의견 수렴
      전남대병원이 병원 이전을 둘러싸고 내부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이번주부터 2주 동안 병원과 의과대학의 의료진, 직원과 동문 등을 대상으로 병원 이전과 부지의 입지에 대한 의견 등 두 가지에 대해 설문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병원은 설문조사를 통해 내부 의견을 먼저 수렴한 뒤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2018-04-17
    • "불법선거 바로잡아야"vs "흑색비방 선거 끝내야"
      민주당 광주시장 1차 경선을 하루 앞두고 불법과 탈법,흑색,비방 등 상대 후보를 겨냥한 치열한 공방전이 오갔습니다. 강기정 양향자 후보는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용섭 후보측이 시*구의원 예비후보들에게 지지선언을 강요하고 있다며 이같은 줄세우기는 공천을 무기로 자행된 폭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용섭 후보측은 후보자나 시민들 누구나 정치적 소신을 밝힐 수 있는 것이라며 줄세우기 표현은 자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힌 후보자들을 모욕하는 행위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은 광주시장 1차 경선을 위해 내일부터 사흘간
      2018-04-17
    • 전남선관위, 공정선거지원단 본격 활동 시작
      선거 위법행위를 예방하고 단속하는 공정선거지원단이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위법활동을 단속하는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선거 다음날인 6월 14일까지 현장 단속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정선거지원단은 모두 525명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습니다.
      2018-04-17
    • 광주시, 지역 스타기업 육성 사업 추진
      광주시가 지역의 성장 동력을 이끌 우수기업들을 대상으로 스타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매년 성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15개 유망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선정하고 성장 컨설팅과 수출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타기업 신청 자격은 광주 지역에 본사나 주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최근 3년간 50억원 이상 4백억원 미만의 평균 매출액을 기록해야 합니다.
      2018-04-1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