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복마전..각종 비리 의혹에도 구청 '나몰라라'
【 앵커멘트 】 광주 북구의 한 재개발조합의 비리 의혹, 잇따라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 관리감독 기관인 북구청이 이렇다할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사이, 재개발조합 측이 총회를 강행하려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주민 결의서 위조와 층수 특혜 분양, 조합원 회유 의혹 등이 잇따라 터져나온 광주 북구의 한 재개발조합. 일부 조합원들은 구청을 찾아가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 싱크 : 해당 재개발 조합원 - "법도 지키지 않는데..그런
201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