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 사고' 지리산 노고단 도로 통행 재개

    작성 : 2018-04-18 19:07:09

    낙석사고로 차량이 통제됐던 구례 성삼재 방면 도로가 19일만에 재개됐습니다.

    구례군은 광의면의 성삼재 방면 도로인 일명 '노고단 도로'의 차량 통행을 어제(18일) 오후 5시부터 재개했습니다.

    지난달 30일 흙과 돌 30톤이 무너져 내린 노고단 도로는 철망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 작업으로 인해 통제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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