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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시간 단축까지.. 광주 산업계 '비상'
      【 앵커멘트 】 최저임금 인상에 이어, 오는 7월부터 근로시간까지 단축되면서 중소제조업, 이른바 뿌리산업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광주시가 지난 2004년부터 집중 육성해 온 금형산업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산업 매출의 35%를 차지하는 제조업의 근간 뿌리산업. 대부분 주문형 소량 생산으로 운영됩니다. 매출은 들쑥날쑥한데 비정기적인 특근이 잦습니다. 여기에 올해 초 최저임금도 대폭 올랐습니다.
      2018-04-25
    • '나비가 가져올 평화를 꿈꾸며' 임진각 나비 날리기 행사
      【 앵커멘트 】 임진각은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곳인데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함평군이 임진각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나비 천여 마리를 날렸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effect:: 나비야 날아라) 아이들이 뚜껑을 열자, 통 안에 갇혀 있던 나비들이 자유로이 하늘로 날아오르기 시작합니다. 스탠드업-박성호 한반도 최남단부터 최북단까지의 거리를 상징하는 천백78마리의 나비들은 통일의 꿈을 안고 임진각 하늘로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습니다.
      2018-04-25
    • '나비가 가져올 평화를 꿈꾸며' 임진각 나비 날리기 행사
      【 앵커멘트 】 임진각은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곳인데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함평군이 임진각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나비 천여 마리를 날렸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effect:: 나비야 날아라) 아이들이 뚜껑을 열자, 통 안에 갇혀 있던 나비들이 자유로이 하늘로 날아오르기 시작합니다. 스탠드업-박성호 한반도 최남단부터 최북단까지의 거리를 상징하는 천백78마리의 나비들은 통일의 꿈을 안고 임진각 하늘로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습니다.
      2018-04-25
    • '나비가 가져올 평화를 꿈꾸며' 임진각 나비 날리기 행사
      【 앵커멘트 】 임진각은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곳인데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함평군이 임진각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나비 천여 마리를 날렸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effect:: 나비야 날아라) 아이들이 뚜껑을 열자, 통 안에 갇혀 있던 나비들이 자유로이 하늘로 날아오르기 시작합니다. 스탠드업-박성호 한반도 최남단부터 최북단까지의 거리를 상징하는 천백78마리의 나비들은 통일의 꿈을 안고 임진각 하늘로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습니다.
      2018-04-25
    • 남북정상회담 D-1.. 광주 518인 평화통일 선언
      【 앵커멘트 】 남북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회담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역민 5백여 명이 남북화해, 협력을 기대하며 평화통일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학계와 노동계,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 광주 지역 각계 인사 518명이 채택한 평화통일 선언문.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의 대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또, 이번 회담의 결과가 남과북, 미국과 중국 등 4개국의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2018-04-25
    • 9개 지역민영방송, SBS 공정협약 촉구
      kbc광주방송을 포함한 9개 지역민영방송사가 SBS의 공정협약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지역민영방송 노조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편성과 네트워크 광고 재협상에서 SBS가 지상파 광고시장의 어려움을 지역민방에게 고스란히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2012년 부터 불합리한 전파료 배분 방법을 폐기하고, 정률제 배분 원칙 도입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8-04-25
    • 9개 지역민영방송, SBS 공정협약 촉구
      kbc광주방송을 포함한 9개 지역민영방송사가 SBS의 공정협약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지역민영방송 노조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편성과 네트워크 광고 재협상에서 SBS가 지상파 광고시장의 어려움을 지역민방에게 고스란히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2012년 부터 불합리한 전파료 배분 방법을 폐기하고, 정률제 배분 원칙 도입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8-04-25
    • 노인끼리 주먹다짐 끝에 80대 숨져... 경찰 수사
      노인들끼리 주먹다짐을 벌이다 한 명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해남군 계곡면 76살 박 모 씨의 집에서 88살 문 모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박 씨와 박 씨의 지인 78살 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평소 문 씨와 사이가 좋지 못했다는 이웃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4-25
    • [지방선거] 6ㆍ13 지방선거 이모저모
      김영록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와 시장*군수 후보들은 국립 5.18 묘역을 참배한 뒤 겸손한 마음으로 정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민주평화당은 여수에서 시장*군수 후보와 지방의원 출마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합동연수회에서 지역 현안 점검과 함께 6*13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 민중당 이성수 전남지사 후보는 한전공대를 나주혁신도시로 유치하고, 장성의 나노산단을 집중 지원하는 등 전남 북부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민주당 구청장 후보 경선
      2018-04-25
    • 4/25(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남북정상회담 D-2...광주 518人 평화통일 선언) 남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광주지역 인사 5백18명이 정상회담을 환영하는 평화통일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2.('평화통일을 기원하며'... 임진각'나비 날리기') 함평군이 분단의 아픔을 상징하는 임진각에서 나비 천여 마리를 날리며 남북정상회담의 성공과 평화통일을 기원했습니다. 3.(서갑 국회의원 재선거...민주,100% 당원여론조사) 민주당이 광주서 갑 국회의원 재선거구 후보를 권리당원 100% 여론조사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박혜자* 송갑석 두 후보가 자
      2018-04-25
    • 전남대병원 광주ㆍ전남 최초 심장이식수술 성공
      【 앵커멘트 】 전남대병원이 광주ㆍ전남 최초로 심장이식수술에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지역의 중증 심장질환 환자들이 서울에 가지 않아도 이식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4년 전, 갑자기 숨이 차고 호흡이 어려워 병원을 찾은 63살 이봉석 씨. 심장이 커지면서 기능이 떨어지는 '확장성 심근병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심장이식수술을 해야 하는 이 씨는 서울 대형병원 대신 전남대병원를 택했습니다. 다행히 심장 기증을 받아 지난달 26일 광주
      2018-04-25
    • 광주은행 퇴직 여직원 봉사단체 사무실 개소
      광주은행 퇴직 여성들로 구성된 OB 개나리회가 보다 활발한 봉사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OB 개나리회는 JB 금융그룹 김한 회장과 광주은행 송종욱 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은행 학동 어르신 전용 점포 2층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소외된 지역 이웃을 위해 더욱 힘쓰기로 했습니다. 개나리회는 그동안 지역의 독거노인 등에게 성금과 쌀, 연탄 등을 기부해 왔습니다.
      2018-04-25
    • 국회의원 광주서갑 재선거 당원 100% 조사 결정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 광주서갑 재선거구에 전략공천을 검토하자 당내 반발과 시민들의 비난이 컸는데요. 최고위원회가 전략공천 계획을 철회하고 권리당원 100%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박혜자* 송갑석 두 후보가 세번째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두 후보를 만나봤습니다. 【 기자 】 호남대 교수 출신의 박혜자 후보는 "절반의 임기, 두배로 일할 사람'이라는 기치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c.g.1) 19대 국회의원과 민
      2018-04-25
    • 국회의원 광주서갑 재선거 당원 100% 조사 결정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 광주서갑 재선거구에 전략공천을 검토하자 당내 반발과 시민들의 비난이 컸는데요. 최고위원회가 전략공천 계획을 철회하고 권리당원 100%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박혜자* 송갑석 두 후보가 세번째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두 후보를 만나봤습니다. 【 기자 】 호남대 교수 출신의 박혜자 후보는 "절반의 임기, 두배로 일할 사람'이라는 기치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c.g.1) 19대 국회의원과 민
      2018-04-25
    • [앵커브리핑] 국회의원 광주서갑 재선거 100% 당원 조사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 광주서갑 재선거구에 전략공천을 검토하자 당내 반발과 시민들의 비난이 컸는데요. 최고위원회가 전략공천 계획을 철회하고 권리당원 100%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박혜자ㆍ송갑석 두 후보가 세번째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첫 대결은 19대 총선에서였습니다. 하지만 송갑석 후보가 컷오프 되면서 싱겁게 끝났습니다. 여성 경쟁 후보가 사퇴한 뒤 박혜자 후보는 공천권을 따냈고, 송갑석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고배를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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