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폐지값 폭락에 한숨.."하루종일 주워봐야 5천 원"
      【 앵커멘트 】 최근 폐지 값이 폭락하면서, 폐지를 주워 생활하던 노인들의 생계도 막막해졌습니다 하루종일 폐지를 모아봐야 손에 쥐는 돈은 5천 원도 채 안된다고 합니다. 보도에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가게 한 쪽에 쌓여 있는 상자를 수레에 옮겨담는 81살 윤 모 할머니. 새벽 바람을 맞으며 5시간 동안 폐지 35kg을 모았지만, 고작 2천 원을 손에 쥐었을 뿐입니다. ▶ 싱크 : 윤 모 씨/ 광주시 중흥동 - "많이 벌면 3천원. 그렇지 않으면 2천원. 100kg을 주워
      2018-05-01
    • 폐지값 폭락에 한숨.."하루종일 주워봐야 5천 원"
      【 앵커멘트 】 최근 폐지 값이 폭락하면서, 폐지를 주워 생활하던 노인들의 생계도 막막해졌습니다 하루종일 폐지를 모아봐야 손에 쥐는 돈은 5천 원도 채 안된다고 합니다. 보도에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가게 한 쪽에 쌓여 있는 상자를 수레에 옮겨담는 81살 윤 모 할머니. 새벽 바람을 맞으며 5시간 동안 폐지 35kg을 모았지만, 고작 2천 원을 손에 쥐었을 뿐입니다. ▶ 싱크 : 윤 모 씨/ 광주시 중흥동 - "많이 벌면 3천원. 그렇지 않으면 2천원. 100kg을 주워
      2018-05-01
    • 폐지값 폭락에 한숨.."하루종일 주워봐야 5천 원"
      【 앵커멘트 】 최근 폐지 값이 폭락하면서, 폐지를 주워 생활하던 노인들의 생계도 막막해졌습니다 하루종일 폐지를 모아봐야 손에 쥐는 돈은 5천 원도 채 안된다고 합니다. 보도에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가게 한 쪽에 쌓여 있는 상자를 수레에 옮겨담는 81살 윤 모 할머니. 새벽 바람을 맞으며 5시간 동안 폐지 35kg을 모았지만, 고작 2천 원을 손에 쥐었을 뿐입니다. ▶ 싱크 : 윤 모 씨/ 광주시 중흥동 - "많이 벌면 3천원. 그렇지 않으면 2천원. 100kg을 주워
      2018-05-01
    • 전남 농가 소득 3천966만 원.. 전국 3위
      쌀값 상승 등으로 전남의 농가소득 순위가 전국 3위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이 내놓은 2017년 농*어가 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농가의 평균 소득은 3천966만 원으로 전년보다 13.3% 증가했으며 전국적으로는 제주, 경기에 이어 3번째로 소득이 높았습니다. 농가 평균 부채는 가구당 2천247만 원으로 전년 대비 0.9% 줄었습니다 .
      2018-05-01
    • 전남 농가 소득 3천966만 원.. 전국 3위
      쌀값 상승 등으로 전남의 농가소득 순위가 전국 3위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이 내놓은 2017년 농*어가 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농가의 평균 소득은 3천966만 원으로 전년보다 13.3% 증가했으며 전국적으로는 제주, 경기에 이어 3번째로 소득이 높았습니다. 농가 평균 부채는 가구당 2천247만 원으로 전년 대비 0.9% 줄었습니다 .
      2018-05-01
    • 전남 농가 소득 3천966만 원.. 전국 3위
      쌀값 상승 등으로 전남의 농가소득 순위가 전국 3위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이 내놓은 2017년 농*어가 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농가의 평균 소득은 3천966만 원으로 전년보다 13.3% 증가했으며 전국적으로는 제주, 경기에 이어 3번째로 소득이 높았습니다. 농가 평균 부채는 가구당 2천247만 원으로 전년 대비 0.9% 줄었습니다 .
      2018-05-01
    • 2018년 세계 노동절 광주대회 개최 "노동헌법 선언"
      제128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노동계가 노동헌법 선언과 재벌개혁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조합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절 광주대회를 열고 노동헌법 선언과 노동법 개정, 재벌개혁, 구조조정 중단 등을 촉구했습니다. 또 자본과 권력이 노동력을 착취했던 128년 전과 지금의 현실이 하나도 다를 게 없다면서 노조 가입 범국민운동을 펼쳐가기로 했습니다.
      2018-05-01
    • 2018년 세계 노동절 광주대회 개최 "노동헌법 선언"
      제128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노동계가 노동헌법 선언과 재벌개혁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조합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절 광주대회를 열고 노동헌법 선언과 노동법 개정, 재벌개혁, 구조조정 중단 등을 촉구했습니다. 또 자본과 권력이 노동력을 착취했던 128년 전과 지금의 현실이 하나도 다를 게 없다면서 노조 가입 범국민운동을 펼쳐가기로 했습니다.
      2018-05-01
    • 아시아문화원, 비정규직 81명 정규직 전환
      아시아문화원 비정규직 80여 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습니다. 아시아문화원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인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정책에 따라, 전시·체험관 운영인력 65명과 어린이 교육강사 10명 등 비정규직 직원 8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5년 10월 개관한 아시아문화원은 올해 말까지 남은 비정규직 인력을 단계적으로 정규직 전환할 예정입니다.
      2018-05-01
    • 아시아문화원, 비정규직 81명 정규직 전환
      아시아문화원 비정규직 80여 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습니다. 아시아문화원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인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정책에 따라, 전시·체험관 운영인력 65명과 어린이 교육강사 10명 등 비정규직 직원 8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5년 10월 개관한 아시아문화원은 올해 말까지 남은 비정규직 인력을 단계적으로 정규직 전환할 예정입니다.
      2018-05-01
    • 윤병철 순천시장 예비후보, "북한의료건강 지원센터 설립"
      윤병철 무소속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순천에 '북한의료건강 총괄지원센터'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예비후보는 대북 경제협력사업은 유엔 제재가 풀려야 가능하지만 인도주의 차원의 의료 지원은 바로 시행할 수 있다면서 시장이 되면 통일부, 유진벨재단과 함께 센터를 설립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5-01
    • 정부합동감사, 광주시 부당한 인사 업무 무더기 적발
      광주시의 부당한 인사 행정이 정부합동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정부합동감사 결과 광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5급 이상 직원 13명을 상위 직급 직위에 배치해 해당 직위의 업무수행 경비 등을 지급해 특별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만 시행해야 하는 지정대리제를 편법으로 운용한 것으로 밝혀져 기관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음주교통사고와 성추행 등으로 적발된 공무원 7명에 대한 징계를 부적정하게 감경조치했던 것으로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2018-05-01
    • 정부합동감사, 광주시 부당한 인사 업무 무더기 적발
      광주시의 부당한 인사 행정이 정부합동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정부합동감사 결과 광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5급 이상 직원 13명을 상위 직급 직위에 배치해 해당 직위의 업무수행 경비 등을 지급해 특별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만 시행해야 하는 지정대리제를 편법으로 운용한 것으로 밝혀져 기관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음주교통사고와 성추행 등으로 적발된 공무원 7명에 대한 징계를 부적정하게 감경조치했던 것으로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2018-05-01
    • 정부합동감사, 광주시 부당한 인사 업무 무더기 적발
      광주시의 부당한 인사 행정이 정부합동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정부합동감사 결과 광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5급 이상 직원 13명을 상위 직급 직위에 배치해 해당 직위의 업무수행 경비 등을 지급해 특별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만 시행해야 하는 지정대리제를 편법으로 운용한 것으로 밝혀져 기관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음주교통사고와 성추행 등으로 적발된 공무원 7명에 대한 징계를 부적정하게 감경조치했던 것으로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2018-05-01
    • 정부합동감사, 광주시 부당한 인사 업무 무더기 적발
      광주시의 부당한 인사 행정이 정부합동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정부합동감사 결과 광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5급 이상 직원 13명을 상위 직급 직위에 배치해 해당 직위의 업무수행 경비 등을 지급해 특별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만 시행해야 하는 지정대리제를 편법으로 운용한 것으로 밝혀져 기관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음주교통사고와 성추행 등으로 적발된 공무원 7명에 대한 징계를 부적정하게 감경조치했던 것으로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2018-05-0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