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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 앞바다서 길이 4.5m, 무게 1t 밍크고래 잡혀
      완도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가 발견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낮 12시 반쯤 완도군 보길면 남서쪽 해상에서 길이 4.5m, 무게 1t인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밍크고래는 고의로 포획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수협에서 위판될 예정입니다.
      2018-05-17
    • <5/17(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오늘 5.18 전야제... 내일 38주년 기념식) 5.18 전야제 행사가 오늘 광주 금남로에서 진행되고, 내일은 38주년 기념식이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됩니다. 2.(5*18 영화 잇따라 개봉... 5월 정신 재현) 80년 5월의 상처와 치유 그리고 화해를 담은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되면서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3.(광주 청년드림 사업 '오락가락'... 혼란) 광주시가 청년드림 사업을 추진하면서 모집을 갑자기 연기하거나 블라인드 채용도 약속과 다르게 운영하는 등 혼란을 빚고 있
      2018-05-17
    • 제38주년 5ㆍ18 전야제..오늘 저녁 금남로
      【 앵커멘트 】 5.18 민주화 운동 38주년 전야제 행사가 오늘 광주 금남로에서 진행됩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지금을 진실 규명의 지렛대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보아라 오월의 진실, 불어라 평화의 바람'을 주제로 열리는 5.18 전야행사는 시민 참여의 폭을 크게 늘렸습니다. 시민난장과 민주평화대행진 등의 시민참여 행사가 공식 전야제에 앞서 열립니다. 전야제는 오월 당시 광주의 모습을 재현
      2018-05-16
    • 5.18 민주화운동 전야제 오늘 개최
      【 앵커멘트 】 5.18 민주화 운동 38주년 전야제 행사가 오늘 광주 금남로에서 진행됩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지금을 진실 규명의 지렛대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보아라 오월의 진실, 불어라 평화의 바람'을 주제로 열리는 5.18 전야행사는 시민 참여의 폭을 크게 늘렸습니다. 시민난장과 민주평화대행진 등의 시민참여 행사가 공식 전야제에 앞서 열립니다. 전야제는 오월 당시 광주의 모습을 재현
      2018-05-16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5-16
    • 5ㆍ18 영화 잇따라 개봉...'다시 기억을 일깨우다'
      【 앵커멘트 】 5.18을 소재로 한 영화들도 잇따라 개봉하고 있습니다. 80년 5월 광주의 아픔이 스크린을 통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보려는 관객들로 영화관이 북적입니다. 80년 5.18 당시 머리에 총을 맞고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어머니 명희. 그리고 국민 개그우먼이자 어머니를 이해하지 못하는 딸, 희수.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의 진실을 마주한 두 모녀의 화해와 치유를 담아냈
      2018-05-16
    • 5.18 영화 잇따라 개봉...'다시 기억을 일깨우다'
      【 앵커멘트 】 5.18을 소재로 한 영화들도 잇따라 개봉하고 있습니다. 80년 5월 광주의 아픔이 스크린을 통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보려는 관객들로 영화관이 북적입니다. 80년 5.18 당시 머리에 총을 맞고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어머니 명희. 그리고 국민 개그우먼이자 어머니를 이해하지 못하는 딸, 희수.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의 진실을 마주한 두 모녀의 화해와 치유를 담아냈
      2018-05-16
    • 10대 아들 상습 폭행한 30대 친모 징역 8개월
      10대 아들을 빗자루 등으로 상습적으로 폭행한 친모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8개월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는 10대 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6살 윤 모 씨에 대해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수강 8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윤 씨는 2016년 8월부터 12월까지 광주 서구 자신의 집에서 손이나 밀걸레, 빗자루 등으로 13살 아들을 6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8-05-16
    • 제13회 들불상 수상자 '서지현 검사'
      올해 들불상 수상자로 미투 운동을 확산시킨 서지현 검사가 선정됐습니다. 서 검사는 우리 사회 전반의 성폭력과 성차별 문제를 돌아보게 했으며, 여성 인권 신장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들불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립니다.
      2018-05-16
    • 38주년 5.18 민주화 운동 추모 기념식...분위기 고조
      【 앵커멘트 】 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데요. 올해 5.18 기념식과 전야제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제38주년 5.18 기념식은 '오월광주, 정의를 세우다'는 주제로 거행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여야 지도부, 5월 단체 회원 등 5천여 명이 참석해 민주와 인권, 평화의 5.18 정신을 되새깁니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인공 김사복 씨의 아들 김승필 씨와 故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 여사의
      2018-05-16
    • 23년 동안 장애 아내 보살핀 정반표 씨 '대륜상'
      한국여학사협회 광주지부는 중증 장애 아내를 23년 동안 보살피고, 소외계층을 도와 온 정반표 전 광주시립도서관장에게 제32회 대륜상을 수여했습니다. 1977년 제정된 대륜상은 아내의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지원하고 헌신한 남성이나 아내와 함께 모범적인 가정을 만든 남성에게 주는 상입니다.
      2018-05-16
    • 청년드림사업 오락가락...지원자들 혼란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청년드림사업을 추진하면서 오락가락 행보를 보여 지원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모집공고가 연기되는가 하면 블라인드 채용도 약속과 달랐는데요. 기대했던 지원자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달 광주 시내버스에 광주시의 청년드림수당을 알리는 광고가 게시됐습니다. 구직활동비 40만원을 6개월 간 지원하겠다는 것으로 4월 18일부터 5월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별다른 고지없이 모집 기간이
      2018-05-16
    • 정규직 전환의 그늘 '학교 경비들의 한숨'
      【 앵커멘트 】 학교 경비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려는 전남도교육청의 정책에 현직 경비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규직 전환이 되면 정년이 65세로 정해지는데, 현재 일하는 경비원 대부분이 정년을 넘기게 돼 일자리를 잃게 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년째 학교 경비일을 하고 있는 77살 이 모 할아버지는 요즘 밤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학교 경비원이 정규직 전환 대상이 되면서 오히려 학교에서 쫓겨날 처지가 됐기 때문입니다. 65세를 정년으로 하는 정규직 전환
      2018-05-16
    • 5.18 영화 잇따라 개봉...'다시 기억을 일깨우다'
      【 앵커멘트 】 5.18을 소재로 한 영화들도 잇따라 개봉하고 있습니다. 80년 5월 광주의 아픔이 스크린을 통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보려는 관객들로 영화관이 북적입니다. 80년 5.18 당시 머리에 총을 맞고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어머니 명희. 그리고 국민 개그우먼이자 어머니를 이해하지 못하는 딸, 희수.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의 진실을 마주한 두 모녀의 화해와 치유를 담
      2018-05-16
    • 광주역 활성화 첫 걸음..증강ㆍ가상 현실 센터 추진
      【 앵커멘트 】 광주역에 증강*가상 현실 제작 지원센터가 들어섭니다. 침체된 광주역 주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2015년 ktx 진입이 끊긴 뒤 광주역사는 하루 평균 운행되는 열차가 고작 20여 편에 불과합니다. ▶ 인터뷰 : 조용일 / 광주역 주변 상인 - "죽어있는 상가가 돼 있죠. 사람이 안 움직이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이쪽 근처 상가들은 다 죽어있는 상탭니다. " 광주시가 과학기술부의 증강*가상현실 콘텐츠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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