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동안 장애 아내 보살핀 정반표 씨 '대륜상'

    작성 : 2018-05-16 19:05:16

    한국여학사협회 광주지부는 중증 장애 아내를 23년 동안 보살피고, 소외계층을 도와 온 정반표 전 광주시립도서관장에게 제32회 대륜상을 수여했습니다.

    1977년 제정된 대륜상은 아내의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지원하고 헌신한 남성이나 아내와 함께 모범적인 가정을 만든 남성에게 주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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