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앞바다서 길이 4.5m, 무게 1t 밍크고래 잡혀

    작성 : 2018-05-17 00:53:15

    완도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가 발견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낮 12시 반쯤 완도군 보길면 남서쪽 해상에서 길이 4.5m, 무게 1t인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밍크고래는 고의로 포획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수협에서 위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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