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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앞바다서 4.75m 크기 밍크고래 혼획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3시 30분쯤 여수시 남면 연도 서쪽 9.4km 해상에서 밍크고래 한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 있는 것을 63살 김 모 씨가 발견해 인근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여수해경은 포획 흔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김 씨에게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했고, 해당 고래는 울산 수협에 3천200만원에 위판됐습니다.
      2018-05-22
    • 여수 앞바다서 4.75m 크기 밍크고래 혼획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3시 30분쯤 여수시 남면 연도 서쪽 9.4km 해상에서 밍크고래 한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 있는 것을 63살 김 모 씨가 발견해 인근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여수해경은 포획 흔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김 씨에게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했고, 해당 고래는 울산 수협에 3천200만원에 위판됐습니다.
      2018-05-22
    • 소방차 출동 방해하면 최대 2백만 원.. "소방차 길 터주세요"
      【 앵커멘트 】 화재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차의 1분 1초는 생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간인데요. 소방차 사이렌을 듣고도 길을 비켜주지 않는 운전자들이 여전하다고 합니다. 고우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출동 명령이 떨어지자, 소방관들이 서둘러 소방차에 오릅니다.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하고 차량 행렬에 가로막힙니다. 싸이렌을 울리고, (effect) 소방차 출동입니다, 소방차 출동입니다. 방송을 해봐도 차량들은 길을 비켜주지도 멈추지도 않습니다.
      2018-05-22
    • 5/22(화) 8시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 부처님 오신 날..주요 사찰 봉축식 성대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인 오늘, 광주전남 주요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시내 곳곳에서 관련 행사가 줄을 이었습니다. 2. 광주 서구, 민주당 후보vs 무소속 현 청장 6.13 지방선거 격전지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광주 서구청장 선거를 점검합니다. 집권여당 후보와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직 청장 간의 맞대결이 치열합니다. 3. 세월호 선체 보존 방식 시민 의견 수렴 참사 4년만에 바로 세워진 세월호 선체를 어디에 어떻게
      2018-05-22
    • '노후' 하남산단에 첨단 지식산업센터 건립
      【 앵커멘트 】 광주 하남산단은 낡고 오래된 공장이 밀집돼 있어 성장에 한계가 있었는데요.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환경개선펀드사업지구로 선정돼 첨단 지식산업센터로 탈바꿈 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981년 착공 이후 광주를 대표해 온 하남산단 입주업체가 천여 곳에 이르면서 광주 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지만 이젠 노후 산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계혁 하남산단은 20년이 넘은 공장이 전체의 17%에 달하는 등 기반시설과 건
      2018-05-22
    • 초록빛 순천만..여름 철새들의 낙원
      【 앵커멘트 】 계절이 여름을 향해 가면서 순천만의 풍광도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초록빛 갈대밭에 둥지를 틀고 알을 품는 여름 철새들의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여름 철새, 도요새가 변화무쌍한 군무를 펼칩니다. 고고한 자태의 왜가리는 먹이 사냥에 나섰고, 꼬마물떼새는 알을 품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갈대밭을 둥지 삼아 순천만에서 여름을 나는 철새들은 어느새 8천여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 인터뷰 : 김영춘
      2018-05-22
    • 세월호 선체 보존, 어디에 어떻게?..7월 확정
      【 앵커멘트 】 세월호 직립으로 미수습자 수습과 침몰 원인 규명을 위한 선체조사가 본격화됐습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세월호 선체 보존에 대한 논의도 시작이 되는데, 진도와 목포가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세월호를 보존할 장소로는 5곳이 거론됩니다. 안산과 인천, 제주, 진도와 목포입니다. 안산은 희생자 대부분이 단원고 학생이었던 점, 인천과 제주는 세월호의 출발지와 목적지라는 점이 고려 사항입니다. 진도와 목포는 침몰과 인양, 수
      2018-05-22
    • 세월호 선체 보존 어떻게?
      【 앵커멘트 】 세월호 직립으로 미수습자 수습과 침몰 원인 규명을 위한 선체조사가 본격화됐습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세월호 선체 보존에 대한 논의도 시작이 되는데, 진도와 목포가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세월호를 보존할 장소로는 5곳이 거론됩니다. 안산과 인천, 제주, 진도와 목포입니다. 안산은 희생자 대부분이 단원고 학생이었던 점, 인천과 제주는 세월호의 출발지와 목적지라는 점이 고려 사항입니다. 진도와 목포는 침몰과 인양, 수
      2018-05-22
    • 세월호 선체 보존 어떻게?
      【 앵커멘트 】 세월호 직립으로 미수습자 수습과 침몰 원인 규명을 위한 선체조사가 본격화됐습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세월호 선체 보존에 대한 논의도 시작이 되는데, 진도와 목포가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세월호를 보존할 장소로는 5곳이 거론됩니다. 안산과 인천, 제주, 진도와 목포입니다. 안산은 희생자 대부분이 단원고 학생이었던 점, 인천과 제주는 세월호의 출발지와 목적지라는 점이 고려 사항입니다. 진도와 목포는 침몰과 인양, 수
      2018-05-22
    • 광주 서구청장 선거..민주당 후보 vs 무소속 현 청장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 격전지를 찾아가보는 순서 오늘은 광주 서구청장 선겁니다. 현직 청장이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가운데, 집권 여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청장 선거에는 3명의 후보가 뛰고 있습니다. CG1 노무현대통령 비서관을 지낸 민주당 서대석 후보와 무소속인 임우진 현 청장 간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민주평화당에서는 이성일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민주당 서대석 후보
      2018-05-22
    • "자비 가득한 세상되길"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 앵커멘트 】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늘 하루 광주·전남 주요 사찰은 불자들의 발길로 북적였습니다. 불공을 드리고 연등을 매달며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자비가 가득한 세상이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기 부처님의 몸에 향기로운 물을 부어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이 한창입니다. 흘러내리는 물과 함께 불자들의 번뇌도 씻겨 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불기 2천5백62년 부처님오신날을
      2018-05-22
    • 여수 앞바다서 4.75m 크기 밍크고래 혼획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1) 오후 3시 30분쯤 여수시 남면 연도 서쪽 9.4km 해상에서 밍크고래 한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 있는 것을 63살 김 모 씨가 발견해 인근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여수해경은 포획 흔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김 씨에게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했고, 해당 고래는 울산 수협에 3천200만원에 위판됐습니다.
      2018-05-22
    • 광주상의, 이스라엘 벤처캐피탈 기업과 업무 협약
      광주상공회의소가 이스라엘 벤처캐피탈 기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스타트업 육성에 나섰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 정창선 회장과 이스라엘 벤처캐피탈 기업 요즈마 그룹 이갈 에를리히 회장은 오늘(22) 광주상의 건물에서 지역 스타트업 육성과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담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요즈마 그룹은 지난 1993년 설립돼 국내에서는 대구테크노파크, 고려대, 동국대 등에서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캠퍼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05-22
    • 숨진 지 2주만 발견 60대 부부..부검 통해 사인 규명
      집에서 숨진 지 2주만에 발견된 60대 부부에 대해 경찰이 정확한 사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어제(21) 오후 4시 20분 쯤 화순군 이양면 자신이 살던 집 침실과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67살 강 모 씨 부부에 대해 내일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집안에 외부인 침입 흔적이 없고 시신의 상태 등으로 미뤄 타살이나 동반 자살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8-05-22
    • 광주청년단체, 청년드림사업 우수 정책 선정 반발
      광주지역 청년단체들이 광주시 청년드림사업을 우수 정책으로 선정한 데 대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광주시 대표 정책인 청년드림사업이 채용정보를 부풀리고 참여자 수를 축소하는 등 신뢰를 잃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정책마켓 우수 정책으로 선정됐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청년드림사업 뿐만 아니라 청년드림수당, 청년도시컨퍼런스 등 광주시의 청년정책이 줄줄이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재점검을 촉구했습니다.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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