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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학과, 금남*금녀의 벽 옛말
      【 앵커멘트 】 여대생들의 전유물이었던 학과에 남학생이 증가하는가 하면, 남학생이 입학하던 학과에도 여학생 지원이 늘고 있습니다. 대학가에서 금남, 금녀의 벽이 무너지면서,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제복을 착용한 여학생들이 듣고 있는 수업은 다름아닌 북한학. 올해 이 학교 부사관학과 신입생 44명 가운데, 여학생은 11명입니다. 여군 부사관 정원이 늘고, 군대 내 여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여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2018-05-28
    • 대학 학과, 금남*금녀의 벽 옛말
      【 앵커멘트 】 여대생들의 전유물이었던 학과에 남학생이 증가하는가 하면, 남학생이 입학하던 학과에도 여학생 지원이 늘고 있습니다. 대학가에서 금남, 금녀의 벽이 무너지면서,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제복을 착용한 여학생들이 듣고 있는 수업은 다름아닌 북한학. 올해 이 학교 부사관학과 신입생 44명 가운데, 여학생은 11명입니다. 여군 부사관 정원이 늘고, 군대 내 여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여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2018-05-28
    • "소액 투자자로부터 자금 조달" 크라우드 펀딩 활성화
      【 앵커멘트 】 소액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 펀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투자처를 확보하기 어려운 창업·중소기업을 위한 제도인데요. 광주전남은 아직 인식이 미미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래된 자동차를 리빌딩해 독특한 차로 만들어내는 수제차 제조업체 대표 김태성 씨. 김 대표는 사업 초기 인터넷으로 소액 투자자들을 끌어모으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5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 ▶ 인터뷰 : 김태성 / 수제차 제조업체 대표 - "창업자의 어떤 열정이
      2018-05-28
    • "소액 투자자로부터 자금 조달" 크라우드 펀딩 활성화
      【 앵커멘트 】 소액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 펀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투자처를 확보하기 어려운 창업·중소기업을 위한 제도인데요. 광주전남은 아직 인식이 미미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래된 자동차를 리빌딩해 독특한 차로 만들어내는 수제차 제조업체 대표 김태성 씨. 김 대표는 사업 초기 인터넷으로 소액 투자자들을 끌어모으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15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 ▶ 인터뷰 : 김태성 / 수제차 제조업체 대표 - "창업자의 어떤 열정이
      2018-05-28
    • 입석 운행 안한다더니.. SRT의 입석 판매 꼼수
      【 앵커멘트 】 수서발 고속열차, SRT는 더 나은 서비스를 하겠다며 입석을 운영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표 없이 승차한 승객들에게 규정에도 없는 입석표를 열차 안에서 공공연히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SRT가 출발하자 일부 승객들이 객실 밖 보조석을 차지합니다. 객실 통로를 서성이던 한 승객은 승무원에게 열차표를 사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 싱크 : 승객 - "매진이라... (어디까지 가세요?) 천안아산까지요" 승
      2018-05-28
    • 입석 운행 안한다더니.. SRT의 입석 판매 꼼수
      【 앵커멘트 】 수서발 고속열차, SRT는 더 나은 서비스를 하겠다며 입석을 운영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표 없이 승차한 승객들에게 규정에도 없는 입석표를 열차 안에서 공공연히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SRT가 출발하자 일부 승객들이 객실 밖 보조석을 차지합니다. 객실 통로를 서성이던 한 승객은 승무원에게 열차표를 사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 싱크 : 승객 - "매진이라... (어디까지 가세요?) 천안아산까지요" 승
      2018-05-28
    • 입석 운행 안한다더니.. SRT의 입석 판매 꼼수
      【 앵커멘트 】 수서발 고속열차, SRT는 더 나은 서비스를 하겠다며 입석을 운영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표 없이 승차한 승객들에게 규정에도 없는 입석표를 열차 안에서 공공연히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SRT가 출발하자 일부 승객들이 객실 밖 보조석을 차지합니다. 객실 통로를 서성이던 한 승객은 승무원에게 열차표를 사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 싱크 : 승객 - "매진이라... (어디까지 가세요?) 천안아산까지요" 승
      2018-05-28
    • [누가 될까]고흥군수, 민주 대 평화 2파전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 격전지, 오늘은 고흥군수 선거입니다. 현 군수의 3선 연임으로 이번에 새로운 군수가 선출되는 고흥군수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모두 고위 공직자 출신 후보가 나서 양자대결을 벌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3선 연임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고흥군수 선거에는 2명의 후보가 나섰습니다. cg 기획재정부 국장 출신인 민주당 공영민 후보와 광주시 부시장을 역임한 평화당 송귀근 후보가 치열한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
      2018-05-28
    • 전남 첫 공립예술고 내년 개교 '물거품'
      【 앵커멘트 】 전남 첫 공립예술고등학교의 내년 개교가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양시의 엇박자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당초 올해 3월 개교 예정이었지만 부지 문제로 미뤄진데 이어 내년에도 개교가 불가능하게 되면서, 피해는 예고 진학을 준비하던 전남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안게 됐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공립예술고등학교를 세우기로 한 광양시 부지입니다.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이번달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지만 아직 첫삽도 뜨지 못했습니다. 설
      2018-05-28
    • 전남 첫 공립예술고 내년 개교 '물거품'
      【 앵커멘트 】 전남 첫 공립예술고등학교의 내년 개교가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양시의 엇박자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당초 올해 3월 개교 예정이었지만 부지 문제로 미뤄진데 이어 내년에도 개교가 불가능하게 되면서, 피해는 예고 진학을 준비하던 전남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안게 됐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공립예술고등학교를 세우기로 한 광양시 부지입니다.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이번달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지만 아직 첫삽도 뜨지 못했습니다. 설
      2018-05-28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5-28
    • 광주ㆍ전남 970명 등록..31일 공식 선거운동
      6ㆍ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3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모두 970명이 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달 12일까지 13일간 후보들의 차량 유세 등 공식 선거운동이 진행됩니다. 오늘부터 지역선관위 별로 선거용지 인쇄가 시작되고, 사전투표는 다음달 8일과 9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2018-05-27
    • 광주·전남 970명 등록…31일 공식 선거운동 돌입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3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모두 970명이 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달 12일까지 13일간 후보들의 차량 유세 등 공식 선거운동이 진행됩니다. 오늘부터 지역선관위 별로 선거용지 인쇄가 시작되고, 사전투표는 다음달 8일과 9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2018-05-27
    • <5/28(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 공립예고 내년 개교 '물거품') 전남 첫 공립예술고등학교의 내년 개교가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양시의 엇박자로 사실상 무산돼 예고 진학을 준비하던 전남지역 학생과 학부모들만 피해를 입게 됐습니다. 2.(SRT 입석 판매 '꼼수'..서비스는 '뒷전') 수서발 고속열차 SRT가 입석을 운영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표 없이 승차한 승객들에게 규정에도 없는 입석표를 열차 안에서 공공연히 판매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크라우드 펀딩.. 창업*중소기업 활로되나) 투자처를 확보하기 어려운 중
      2018-05-27
    • '무주공산' 고흥군수 선거..민주 vs 민평 양자대결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 격전지, 오늘은 고흥군수 선거입니다. 현 군수의 3선 연임으로 이번에 새로운 군수가 선출되는 고흥군수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모두 고위 공직자 출신 후보가 나서 양자대결을 벌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3선 연임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고흥군수 선거에는 2명의 후보가 나섰습니다. cg 기획재정부 국장 출신인 민주당 공영민 후보와 광주시 부시장을 역임한 평화당 송귀근 후보가 치열한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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