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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지법 부장판사, "재판 신뢰 훼손 유감"
      재판거래 등 사법 행정권 남용 의혹에 대해 광주지법 부장판사들이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지법 부장판사들은 비공개 회의를 열고, 사법행정권 남용으로 재판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실효적인 대책을 주문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광주고법도 판사회의를 열고, 전국법관대표회의에 올릴 안건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2018-06-07
    • <6/8(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선거에 막힌 군공항' 시도 간 상생될까) 지방선거 바람에 중단된 광주 군공항 이전이 다음달 7월 새 지방정부 출범과 함께 상생 모델로 추진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굳히기 VS 뒤집기'... 반환점 돈 지방선거) 반환점을 돈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압승이 예상된 가운데 야권과 무소속 후보들이 막판 뒤집기에 나섰습니다. 3.(본촌산단 공장에서 불... 하마터면 대형사고) 어제 광주 본촌산단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이 대피하고 두 명이 다쳤습니다. 4.(기아차, 여성 정
      2018-06-07
    • 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금품수수 의혹 법적 공방
      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후보를 둘러싼 금품수수 논란이 법적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무소속 임우진 서구청장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서대석 후보가 뇌물 의혹을 시인했으면서도 은폐하기 위해 말바꾸기를 하고 있다며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대석 후보도 맞불 기자회견을 열고 금품수수 의혹을 폭로한 조 모 씨의 주장과 임 후보의 기자회견은 명백한 허위와 왜곡이라면서 광주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최근 의혹을 제기한 조 씨는 지난 2015년 서 후보가 공공기관 발주사업 수주 로비 명목으
      2018-06-07
    • 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금품수수 의혹 법적 공방
      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후보를 둘러싼 금품수수 논란이 법적 공방으로 번졌습니다. 무소속 임우진 서구청장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서대석 후보가 뇌물 의혹을 시인했으면서도 은폐하기 위해 말바꾸기를 하고 있다며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대석 후보도 맞불 기자회견을 열고 금품수수 의혹을 폭로한 조 모 씨의 주장과 임 후보의 기자회견은 명백한 허위와 왜곡이라면서 광주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최근 의혹을 제기한 조 씨는 지난 2015년 서 후보가 공공기관 발주사업 수주 로비 명목으
      2018-06-07
    • 6/7(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굳히기 VS 뒤집기'... 반환점 돈 지방선거) 반환점을 돈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압승이 예상된 가운데 야권과 무소속 후보들이 막판 뒤집기에 나섰습니다. 2.(본촌산단 공장에서 불... 하마터면 대형사고)오늘 오전 광주 본촌산단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이 대피하고 두 명이 다쳤습니다.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사고였습니다. 3.(기아차, 여성 정규직 전환 '외면') 최근 4년 동안 정규직으로 전환된 기아차 사내협력사 직원 천 5백 명 가운데 여성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
      2018-06-07
    • 광양시, 방범용 CCTV 설치 확대
      광양시가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해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경찰 자료와 주민 건의사항 등을 검토해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37곳이 추가 설치 장소로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2억 3천만 원을 들여 2백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CCTV를 다음달까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2018-06-07
    • 4대 암 치료 잘하는 1등급 의료기관, 광주ㆍ전남 2곳
      대장암과 유방암, 폐암, 위암 등 '4대 암' 모두를 잘 치료하는 1등급 의료기관으로 광주전남에서 2곳이 선정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6년 한 해 만 18세 이상 4대 암 환자의 치료 내용을 분석한 결과, 전국 81곳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조선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심평원은 '4대 암 적정성 평가' 결과를 심평원 홈페이지와 '건강정보' 애플리케이션에 공개했습니다.
      2018-06-07
    • "4대 암 치료 잘하는 1등급 의료기관, 광주전남 2곳"
      대장암과 유방암, 폐암, 위암 등 '4대 암' 모두를 잘 치료하는 1등급 의료기관으로 광주전남에서 2곳이 선정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6년 한 해 만 18세 이상 4대 암 환자의 치료 내용을 분석한 결과, 전국 81곳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조선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심평원은 '4대 암 적정성 평가' 결과를 심평원 홈페이지와 '건강정보' 애플리케이션에 공개했습니다.
      2018-06-07
    • 감사원, 징계 공무원 전보조치 누락한 해남군 주의 요구
      중징계를 받은 공무원을 전보조치 하지 않은 해남군이 감사원에 주의 요구를 받았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2016년과 2017년 감봉 이상의 징계를 받아 문책성 전보를 받아야하는 해남군 공무원 12명 가운데 7명을 전보조치하지 않는 등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며 해남군에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8월 해남군민 3백70여 명은 해남군이 일부 공무원에 대해 문책성 전보인사을 누락했다며 감사원에 특정감사를 청구했습니다.
      2018-06-07
    • 광주과기원,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평가 '세계 3위'
      광주과학기술원이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이 발표한 '세계 대학 평가'에서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부문 세계 3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과기원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으로 이 분야에서 '세계 2위'의 성적을 거뒀지만 최근 급속히 교원 수가 증가하면서 논문 피인용 수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는 해당 대학의 연구자들이 발표한 논문이 관련 분야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많이 인용될수록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2018-06-07
    • 광주과기원,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평가 '세계 3위'
      광주과학기술원이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이 발표한 '세계 대학 평가'에서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부문 세계 3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과기원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으로 이 분야에서 '세계 2위'의 성적을 거뒀지만 최근 급속히 교원 수가 증가하면서 논문 피인용 수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는 해당 대학의 연구자들이 발표한 논문이 관련 분야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많이 인용될수록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2018-06-07
    • 광주과기원,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평가 '세계 3위'
      광주과학기술원이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이 발표한 '세계 대학 평가'에서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부문 세계 3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과기원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으로 이 분야에서 '세계 2위'의 성적을 거뒀지만 최근 급속히 교원 수가 증가하면서 논문 피인용 수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는 해당 대학의 연구자들이 발표한 논문이 관련 분야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많이 인용될수록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2018-06-07
    • 반환점 돈 613...'굳히기냐 뒤집기냐' 총력전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이 반환점을 돌면서 민주당은 굳히기에, 야권과 무소속 후보들은 뒤집기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일당독주는 정치의 퇴보이며 호남 정치의 위기라며 민주당 견제 세력으로서 평화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광주지역 의원들은 자유한국당과 후보 단일화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중도개혁노선을 끝까지 견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내일 전남과 광주를 찾아 후보 지지 유세를 갖는 등 표심 굳히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8-06-07
    • 보성서 80대 남성 경운기에 깔려 숨져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보성군 조성면의 한 도로에서 80살 선 모 씨가 몰던 경운기가 도로 옆 도랑으로 떨어지면서 선 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선 씨가 경운기를 조작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6-07
    • 보성서 80대 남성 경운기에 깔려 숨져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보성군 조성면의 한 도로에서 80살 선 모 씨가 몰던 경운기가 도로 옆 도랑으로 떨어지면서 선 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선 씨가 경운기를 조작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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