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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단속 의경 치고 달아난 30대 붙잡혀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의무경찰을 치고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25일)밤 11시 25분쯤 광주시 우산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20살 안 모 일경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3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20%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6-26
    • 여수상의, 러시아 크루즈 선사 팸투어
      러시아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이 여수를 찾아 팸투어에 나섰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러시아 크루즈 선사 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해 여수박람회장과 아쿠아리움, 순천만정원, 광양항 등 전남지역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팸투어를 펼쳤습니다. 올해 전남을 찾은 크루즈는 3척에 승객은 7천명으로 그동안 침체됐던 크루즈 전남 관광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추셉니다.
      2018-06-26
    • "남도에서 북방까지" 남도포럼 출범
      남도의 미래 비전에 대해 토론하는 남도포럼이 출범했습니다. 남도포럼은 순천대에서 송영길 국회의원과 허석 순천시장, 김철우 보성군수 등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 번영 정책에 발맞춰 남도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계획입니다. 남도포럼은 북방경제와 남도발전을 연계하는 통일 관련 심포지엄과 문화활동, 학술교류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2018-06-26
    • [위크&라이프] 전남 민간정원 2호 '담양 죽화경'
      향긋한 풀내음을 맡으며 걸으면 일상에서 지친 마음이 가벼워지는 듯합니다. 이곳은 광주와 담양을 잇는 국도 사이에 위치한 민간 정원인데요. 대나무로 엮은 울타리, 그안에 340여 종의 꽃과 나무가 심겨있는 '담양 죽화경'입니다. 지난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이후, 국가가 민간정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나섰는데요.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1호로 '고흥 쑥섬'이, 제2호로는 '담양 죽화경'이 지정됐습니다. '죽화경'은 꽃과 나무가 있는 언덕에 사람이 길을 낸 것처럼 자연스럽게
      2018-06-26
    • 5.18 기념재단, "진상조사위 위원 서둘러 위촉해야"
      5.18 재단이 국회에 5.18 진상조사위 위원 위촉을 촉구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오월 3단체는 여ㆍ야당과 국회의장실에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을 서둘러 임명해야 한다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한편,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은 2달 뒤 시행되지만 아직 진상조사위 위원 9명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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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6
    • <6/29(금)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계룡산 도예촌 '철화분청사기전'
      공주의 계룡산 자락에 자리한 도자예술촌의 도예인들을 소개하는 '철화분청사기전'이 광주문화예술회관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시원시원하고 자유분방한 붓터치가 인상적인 철화분청사기. 단아하고 정갈한 백자나 푸른빛의 화려한 청자와는 다르게 거칠고 투박한 표현방법을 사용해 서민적인 풍취를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철화분청사기는 분청사기를 제작하는 7가지 기법 중 하나로, 백색토를 표면에 바른 뒤 검붉은 색의 산화철 안료를 사용해 무늬를 그려낸 도자기를 말하는데요. 물고기나 식물, 추상문 등을 그린 15
      2018-06-26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6-26
    • 전자제품 보관 창고 화재..2천여만 원 피해
      전자제품 대리점 창고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대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25일 밤 8시 10분쯤 장성군 장성읍의 전자 제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일부와 내부에 보관하고 있던 전자제품 등을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2천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6-26
    • 전자제품 보관 창고 화재...2천여만 원 피해
      전자제품 대리점 창고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대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25일) 8시 10분쯤 장성군 장성읍의 전자 제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일부와 내부에 보관하고 있던 전자제품 등을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2천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6-26
    • [날씨] 장마 시작..내일까지 최고 200mm↑
      오늘부터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겠습니다. 집을 나서실 때는 튼튼한 우산 챙기셔야겠는데요.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낮동안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다시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80~150mm, 많은 곳은 200mm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에는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고요. 전해상과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도 동반되겠습니다. 폭염 수준의 더위는 주춤하겠습니
      2018-06-26
    • [프로야구] KIA, 이번 주 SKㆍ두산과 6연전
      【 앵커멘트 】 지난주 우천으로 인해 두 경기만 진행됐던 NC와의 경기에서, 기아는 1승 1패를 기록했는데요. 이어진 넥센과의 3연전은 2승 1패 하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지난 한주 기아의 경기 정리해봤습니다. ------------------------------- NC와의 주중 첫 경기에서 기아는 6대5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에이스 양현종이 등판했지만, 7회까진 NC에 1대4로 끌려 다니는 답답한 경기가 계속됐는데요. 8회말, 김주찬과 이범호가 나란히 투런포를
      2018-06-26
    • <6/26(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권오봉 여수시장 당선인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26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최근 대학가에서 불법촬영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학생들이 스스로 몰래카메라를 찾아 나서고 있다는 기삽니다. 교내 몰카를 점검해달라는 학생들의 민원이 쇄도하자 학교들은 몰래카메라 설치가 의심되는 화장실과 샤워실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시작했는데요. 학교들은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구매해 2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2018-06-26
    • 강진 실종 여고생 시신 확인..사인 규명 관건
      【 앵커멘트 】 강진 야산에서 발견된 시신은 실종된 여고생 이모 양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1차 부검에서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는데, 경찰은 시신 부패 정도가 심해 정밀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강진의 야산에서 발견된 시신은 DNA 분석 결과 지난 16일 실종된 이 모 양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또 1차 부검 결과 시신에서 골절 등의 외상 흔적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훼손 정도가 심한 얼굴 부위도 외력이 아닌 야외에
      2018-06-26
    • 강진 실종 여고생 시신 확인, 사인 규명 관건
      【 앵커멘트 】 강진 야산에서 발견된 시신은 실종된 여고생 이모 양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1차 부검에서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는데, 경찰은 시신 부패 정도가 심해 정밀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강진의 야산에서 발견된 시신은 DNA 분석 결과 지난 16일 실종된 이 모 양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또 1차 부검 결과 시신에서 골절 등의 외상 흔적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훼손 정도가 심한 얼굴 부위도 외력이 아닌 야외에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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