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8뉴스 전체보기
      .
      2018-06-30
    • 광주혁신위원회 활동 종료...74개 실천과제 연구
      차기 광주시정 밑그림을 그린 광주혁신위원회가 어제 최종보고서를 제출하고 활동을 마감했습니다. 광주혁신위원회는 광주시정 현안과 공약실행 방안을 논의한 끝에 14대 핵심공약 74개 실천과제를 담은 최종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최종보고서엔 현 경제부시장을 문화경제부시장으로 바꾸고 일자리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규제프리경제자유구역 조성과 문화산업 활성화 사업 등이 포함됐습니다.
      2018-06-30
    • 32억 곡성 드림하이센터 휴관..군청은 손 놓아
      【 앵커멘트 】 호남권 최대 어린이 직업체험시설인 곡성 드림하이센터가 개관 일 년여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예약 취소로 인한 손해가 한 달 만에 수천만 원에 이르지만 곡성군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건물 문이 굳게 잠겼습니다. 장난감과 자재들은 야외에 나뒹굽니다. 지난해 4월, 32억 원을 들여 문을 연 호남권 최대 어린이 직업체험관, 곡성 드림하이센텁니다. 광주ㆍ전남뿐 아니라 전북과 경남에서 한 달 평균 2천여 명이 찾는 시설인데,
      2018-06-30
    • 광주 갑작스런 폭우로 시내 도로 10여 곳 침수
      한 시간에 40mm가 넘는 소나기가 쏟아지며 광주 시내 시내 도로 곳곳이 한 때 침수됐습니다. 어젯밤(29일) 9시쯤부터 1시간여 동안 광주에 45.8mm의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한 때 광주 동림동과 매곡동 등 도로 10여 곳이 침수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오늘과 내일 광주전남에 50~100mm, 남해안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8-06-30
    • '정성훈 결승타' KIA, 두산에 연장 접전 끝 승리
      KIA 타이거즈가 10회까지 가는 연장 접전 끝에 선두 두산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경기 중반까지 두산 투수진에 꽁꽁 묶인 KIA는 8회 동점타를 때린 대타 정성훈이 연장 10회 결승타까지 때려내며 주말시리즈 첫 경기 선두 두산에 7대 4로 승리했습니다. 2군에서 돌아온 김세현도 8회 3분의 2이닝을 던지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KIA는 이번 경기를 포함 올 시즌 모두 4차례 치른 연장전 경기를 전부 승리했습니다.
      2018-06-29
    • [민선 7기] '광주형일자리' 지역발전 돌파구 될까?
      【 앵커멘트 】 변변한 일자리가 없는 탓에 청년들이 떠날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 지역의 고질적인 문젭니다. 임금 수준을 적정하게 해 기업과 공장을 유치하자는 '광주형 일자리'는 그래서 더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제는 차기 광주시장이 풀어야 할 시대적 과제가 됐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은 사회 통합을 기반으로 한 '광주형 일자리'를 대안으로 내놓았습니다. 기업으로부터 적정한 임금을 받는 노동자들에게 지역 사회가 주거와 의료 등을 지원하겠다는 겁니다.
      2018-06-29
    • [기획-지역발전12]'광주형일자리' 지역발전 돌파구
      【 앵커멘트 】 변변한 일자리가 없는 탓에 청년들이 떠날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 지역의 고질적인 문젭니다. 임금 수준을 적정하게 해 기업과 공장을 유치하자는 '광주형 일자리'는 그래서 더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제는 차기 광주시장이 풀어야 할 시대적 과제가 됐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은 사회 통합을 기반으로 한 '광주형 일자리'를 대안으로 내놓았습니다. 기업으로부터 적정한 임금을 받는 노동자들에게 지역 사회가 주거와 의료 등을 지원하겠다는 겁니다.
      2018-06-29
    • "실전처럼.." 선박 탈출ㆍ생존 수영 '구슬땀'
      【 앵커멘트 】 여름철 물놀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인데요. 선박 사고가 나거나 바다에 빠졌을 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해양 안전교육이 실전처럼 진행됐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거센 파도에 선박이 크게 흔들리더니 급기야 배가 기울어지기 시작합니다. 침착하게 구명조끼를 착용한 초등학생들이 연기가 가득한 복도를 빠져나와 구명정으로 몸을 던집니다. 다른 쪽에선 바다에 빠진 차량에서 탈출하는 훈련이 한창입니다. ▶ 인터뷰 : 남동후 / 훈
      2018-06-29
    • 여름이다!..'바다' 주제 전시회 풍성
      【 앵커멘트 】 휴가철을 앞두고 도심 곳곳에서 바다를 주제로 한 전시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남 해수욕장 50여 곳은 다음 주부터 개방해 피서객들을 맞이합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느러미를 만졌더니 범고래가 꼬리를 흔들며 관람객들을 반갑니다. 실물 크기로 제작된 '바다생물 모형 로봇'입니다. ▶ 인터뷰 : 문희준 / 제주시 도련 1동 - "문어 움직이는 것하고 사진 찍는 것하고 범고래 만져보면서 사진 찍어서 정말 좋았어요." 3D 펜으로 만드는
      2018-06-29
    • 휴가철 앞두고 도심 곳곳서 '바다' 즐겨요
      【 앵커멘트 】 휴가철을 앞두고 도심 곳곳에서 바다를 주제로 한 전시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남 해수욕장 50여 곳은 다음 주부터 개방해 피서객들을 맞이합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느러미를 만졌더니 범고래가 꼬리를 흔들며 관람객들을 반갑니다. 실물 크기로 제작된 '바다생물 모형 로봇'입니다. ▶ 인터뷰 : 문희준 / 제주시 도련 1동 - "문어 움직이는 것하고 사진 찍는 것하고 범고래 만져보면서 사진 찍어서 정말 좋았어요." 3D 펜으로 만드는
      2018-06-29
    • 에어필립 광주~김포 취항..하루 2차례 왕복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하는 소형항공사 에어필립이 광주-김포 노선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지고 지역공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3-4초 광주전남 소형항공사 에어필립이 광주-김포 노선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50인승 항공기로 하루 2차례 광주와 김포를 오갑니다. 광주-김포 노선은 기존 아시아나항공 2편에다 에어필립 2편이 더해져 하루 4편으로 늘어났습니다. ▶ 인터뷰 : 엄일섭 / 에어필립 회장 - "
      2018-06-29
    • 광주혁신위 활동 종료..최우선 과제 '일자리'
      【 앵커멘트 】 차기 광주시정 밑그림을 그린 광주혁신위원회가 오늘 활동을 마감했습니다. 최종보고서엔 14대 핵심공약, 74개 실천과제가 포함됐는데, 역시 일자리가 최우선 과제였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혁신위원회는 빛그린 산단과 도시첨단 산단을 1단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광주역과 군공항은 2단계로 추진하도록 제안했습니다. 또 광주천을 아리랑 문화물길로 조성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을 관광명소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혁신위원회가 낸 최종 보고서
      2018-06-29
    • 개관 1년 만에 문닫은 '곡성 드림하이센터'
      【 앵커멘트 】 호남권 최대 어린이 직업체험시설인 곡성 드림하이센터가 개관 일 년여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예약 취소로 인한 손해가 한 달 만에 수천만 원에 이르지만 곡성군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건물 문이 굳게 잠겼습니다. 장난감과 자재들은 야외에 나뒹굽니다. 지난해 4월, 32억 원을 들여 문을 연 호남권 최대 어린이 직업체험관, 곡성 드림하이센텁니다. 광주ㆍ전남뿐 아니라 전북과 경남에서 한 달 평균 2천여 명이 찾는 시설
      2018-06-29
    • 청와대,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 사업 속도 낼 것"
      청와대가 옛 전남도청 복원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 범시도민대책위는 한병도 정무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과의 면담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 사업 과정을 직접 보고받는 체계를 구축하고, 실무조직 인력을 복원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6일 청와대 앞에서 노숙농성에 들어간 오월어머니들은 나흘 만에 농성을 중단했습니다.
      2018-06-29
    • [카드뉴스] 삼계탕 말고 다른 보양식 없을까?
      #1. 요즘 덥다고 차가운 음식만 드시지 않으셨나요? 더위를 해소할 순 있지만, 건강까지 챙기기엔 어려운데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엔 체력소모가 크기 때문에 보양식으로 보충해주는 게 좋습니다. #2. 더위 극복과 함께 건강을 위해 추어탕 드셔보는 건 어떠세요? 미꾸라지에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A 등이 많이 들어있어 피로 회복은 물론 기력 보충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갈증 해소 효과도 있어 더운 여름에 먹기 딱 입니다. #3. 옛말에 ‘오리고기는 안 주면 뺏어 먹어라’라는 말이 있죠.
      2018-06-2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