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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폐기물 처리 업체서 불..수천만 원 재산피해
      생활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일) 오전 8시 40분쯤 광주시 동림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는데, 안에 있던 헌 이불 등이 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18-07-01
    • 8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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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1
    • 강진 여고생 발견 일주일..추가 단서 '감감'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이 숨진 채 발견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사건의 진상을 밝혀 줄 추가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경찰이 강진 매봉산 정상 너머 능선에서 실종 여고생의 시신을 발견하고 일대에서 유류품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동선과 사망 경위를 밝혀 줄 별다른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1차 부검에서도 뚜렷한 외상이 없다는 것 외에 명확한 사인이 규명되지 않은 가운데, 국과수의 정밀 부검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 감정 결과는 2~3주 뒤 쯤 나올 전망입니다.
      2018-07-01
    • 송영길, '평화를 노래하다' 토크콘서트
      송영길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이 광주에서 지역 청년 등과 '평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고,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 구상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늘 행사는 '광주의 길' 포럼과 함께 열렸는데, 송 위원장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 번영을 위해 광주가 함께 힘을 모으자는 결의문을 낭독했습니다
      2018-07-01
    • 장마ㆍ태풍 영향..월요일까지 최고 400mm 비
      【 앵커멘트 】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늘 하루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은 장마, 모레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을 받아 광주전남에 최고 4백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금전 흑산도 홍도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강한 빗줄기가 세차게 쏟아집니다. 오늘 하루 보성에 100mm가 넘는 장맛비가 내리는 등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50mm 안팎의 장대비가 이어졌습니다. 쏟아지는 비속에서 농민들은
      2018-06-30
    • 해남 대흥사ㆍ순천 선암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해남 대흥사와 순천 선암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제42차 회의에서 해남 대흥사와 순천 선암사 등 7개 사찰로 구성된 '한국의 산사'를 세계유산 목록에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이들 산사가 천 년 이상 우리나라 불교의 전통을 지키고 계승한 종합 승원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2018-06-30
    • 태풍 북상..전남 단체장 취임식 취소 잇따라
      태풍이 북상하면서 전남 지역 단체장들이 취임식을 잇따라 취소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은 오는 7월 2일 당초 계획한 취임식을 간소화해 취임선서만 한 뒤 곧바로 재난 대비 체제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도 취임식 취소 결정과 함께 오늘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재난 관리 시스템을 점검했습니다 . 여수시장과 목포시장, 해남군수와 신안군수 당선인 등도 취임식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06-30
    • 광주경찰, 3달 동안 생활적폐 특별단속 나서
      경찰이 석 달 동안 생활 적폐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내일(1일)부터 9월 말까지 오착비리와 재개발ㆍ재건축 비리, 사무장 요양병원 불법행위 등 생활 적폐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직접 행위자뿐 아니라 배후세력이나 주동자를 끝까지 추적해 생활 적폐를 뿌리 뽑겠단 계획입니다.
      2018-06-30
    • "백두대간이 한눈에" 생태교육장 개장
      【 앵커멘트 】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백두대간의 역사와 생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4D 영상과 VR 등 첨단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백두대간 생태 교육장을 이상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조형물에 레이저를 쏘자 백두대간의 모습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천 4백 km에 이르는 산맥과 산맥에서 뻗어나온 13개 정맥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산길을 따라
      2018-06-30
    • 초고층 기준미달인데도..'졸속행정' 비판
      【 앵커멘트 】 여수시가 46층 건물에 대한 건축심의를 전남도에 요청했다가 철회했습니다. 졸속 행정이라는 비판이 나오는데요. 어찌된 일일까요?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 웅천지구의 상업시설 부집니다. 한 건설사가 추진했던 46층 규모의 생활숙박시설 건설 사업이 무산됐습니다. 생활숙박시설은 주거지역에서 30m 이상 떨어져야 한다는 법적 기준에 미달했는데도 여수시가 사업 추진을 강행하려다가 전남도 건축심의에서 퇴짜를 맞았기 때문입니다. ▶
      2018-06-30
    • 90억 '광주폴리'..올해 4차 사업
      【 앵커멘트 】 광주 도심 거리에 거장들의 조형작품을 설치하는 폴리사업이 시작된 지 벌써 7년이 지났는데요. 좋은 반응보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더 많습니다. 올해 25 억원을 들여 제4차 사업이 추진된다고 하는데 도시재생과 같은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취재에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0년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모두 8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광주폴리 사업. 1차부터 3차까지 모두 3번의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광주 곳곳에 30여 개의 폴리,
      2018-06-30
    • 해군 함정에서 장교 실종..합동 수색
      해군 함정에서 장교가 실종돼 해군과 해경이 합동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50분쯤 진도군 병풍도 남동쪽 해상을 지나던 해군 작전사 소속 함정에서 23살 이 모 소위가 실종됐습니다. 해군과 해경은 이 소위가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경비함 10여 척을 투입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2018-06-30
    • 광양 철강공장서 3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철강업체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광양 국가산단의 한 철강업체에서 이물질 제거작업을 하던 작업자 39살 김 모 씨가 크레인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6-30
    • '1조원대 투자' 여수 경도 연륙교 심의 보류
      미래에셋 컨소시엄이 1조2천억 원을 투자하는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핵심 시설인 연륙교 건설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산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가 어제 여수 신월동-야도-대경도를 잇는 연륙교 건설안을 포함한 경도개발 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의를 벌였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달 19일 재심의하기로 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위원회는 연륙교 건설의 경제성이나 미래에셋 투자계획 등에 대해 좀더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단계인 예비타당성 조사
      2018-06-30
    • 民, 당대표ㆍ최고위원 분리 선출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25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는 '단일성 집단체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전당대회준비위원회에 따르면 8월 전당대회에서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하고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은 당 대표가 임명합니다. 전당대회에 앞서 예비 경선을 갖고 대표 후보자는 3명으로, 최고위원 후보자는 8명으로 각각 컷오프한 뒤 8월25일 최종 선출합니다. 당 대표 후보로는 광주와 전남이 고향인 송영길 의원과 전해철 의원,부모 고향이 화순인 서울 송파을의 최재성 의원
      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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