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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자동차 관세 부과하면 광주 자동차산업 "초토화"
      【 앵커멘트 】 미국 수출 자동차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지역 경제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체 생산량의 40% 가량을 미국에 수출하고 있는 기아차와 협력업체들의 타격이 불가피 한 상황입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은 모두 49만 대입니다 이 중 37%인 18만여 대가 미국으로 수출될 정도로 광주공장은 대미 수출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현재 FTA에 따라 미국에 수출하는 자동차는 무관세를 적용받고 있어 가격 경쟁력이 높
      2018-07-04
    • 잇단 장마ㆍ태풍..농산물 방제 '비상'
      【 앵커멘트 】 장마와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농산물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비바람을 타고 병해충이 확산되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모내기를 한지 한 달이 지난 논입니다. 겉보기에 멀쩡해 보이지만 줄기를 갈라보니 새끼 손톱만한 검은 벌레가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수액을 빨아먹어 벼를 말라 죽게 만드는 해충 '먹노린재'입니다. 날지 못해 물을 따라 이동하는 먹노린재가 장마와 태풍을 틈 타 급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2018-07-04
    • 연이은 장마*태풍..농산물 방제 비상
      【 앵커멘트 】 장마와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농산물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비바람을 타고 병해충이 확산되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모내기를 한지 한 달이 지난 논입니다. 겉보기에 멀쩡해 보이지만 줄기를 갈라보니 새끼 손톱만한 검은 벌레가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수액을 빨아먹어 벼를 말라 죽게 만드는 해충 '먹노린재'입니다. 날지 못해 물을 따라 이동하는 먹노린재가 장마와 태풍을 틈 타 급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2018-07-04
    • 연이은 장마*태풍..농산물 방제 비상
      【 앵커멘트 】 장마와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농산물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비바람을 타고 병해충이 확산되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모내기를 한지 한 달이 지난 논입니다. 겉보기에 멀쩡해 보이지만 줄기를 갈라보니 새끼 손톱만한 검은 벌레가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수액을 빨아먹어 벼를 말라 죽게 만드는 해충 '먹노린재'입니다. 날지 못해 물을 따라 이동하는 먹노린재가 장마와 태풍을 틈 타 급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2018-07-04
    • 환경공단, 횡령 의혹 업체 검찰 고발
      【 앵커멘트 】 한국환경공단이 횡령 의혹이 제기된 폐비닐 재활용 위탁 업체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전국 모든 사업장에서 물량을 빼돌린 정황이 확인되면서 국회와 환경부도 실태조사에 나섰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폐비닐 재활용 위탁업체 한국자원순환은 횡령 의혹에 대해, 판매 신고를 늦게 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올해 연말쯤 모두 정산해, 한국환경공단에 신고할 예정이었다는 겁니다. ▶ 싱크 : 이 모 씨/한국자원순환 대표 - "'한꺼번에 정산을 하자' 이렇게 항상 지시를 하고
      2018-07-04
    • [출발! 민선7기] 일자리ㆍ현안 중심 조직 개편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남도가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섰습니다. 역시 일자리 창출이 중심이었는데요. 군공항 이전과 인구감소 문제 등 현안 해결을 위한 기구도 설치하기로 해 관련 사업이 속도있게 진행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시장 직속으로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일자리경제국은 일자리경제실로 격상했습니다. 그 아래로 일자리노동정책관과 투자통상과를 배치해 일자리 창출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입니다.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소통기획관실과 혁신정책관을 신설하고,
      2018-07-04
    • '전남대병원 이전' 구성원ㆍ시민 등 찬반 엇갈려
      전남대병원 이전에 대해 구성원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4월 병원과 의과대학의 의료진과 직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 병원 신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원 75%, 시민 93% 등 대다수가 신축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새 병원의 위치에 대해서는 직원 68%, 시민 47%가 현 위치가 적합하다고 답하는 등 병원 이전에 대한 찬반이 엇갈렸습니다.
      2018-07-04
    • 7/4(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장마*태풍에 병해충 확산... 방제 비상)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병해충이 확산되면서 농산물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시도 조직개편안...일자리*군공항*인구'초점')민선 7기 광주전남 시도는 일자리를 늘리고 군공항과 인구감소 등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조직개편안을 공개했습니다. 3.(한국환경공단,횡령 의혹 업체 검찰 고발) 한국환경공단이 횡령 의혹이 제기된 재활용 위탁 업체를 검찰 고발했고, 국회와 환경부도 확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4.(“美 25% 車 관세“ 광주 자동차산업 "초토화")미국 수
      2018-07-04
    • '환자 이송중 사고' 구급대원 처벌 반대 국민청원
      최근 환자 이송 도중 교통사고를 낸 구급대원을 처벌하는 것에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제기됐습니다.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은 구급차 등 긴급 자동차가 사고를 내더라도 비상상황이라는 점이 확인될 경우 처벌하지 않도록 하는 면책조항을 만들어야 한다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했는데, 현재 이 청원에는 3천6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2일 오전 11시쯤 광주시 운암동의 한 도로에서 심정지 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가 신호를 위반해 승합차와 부딪치면서 환자 91살 김 모 씨가 결국 숨졌습니다.
      2018-07-04
    •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관람객 '4만6천명 돌파'
      올 상반기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에 4만 6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재단 건물 내에 위치한 홀로그램극장과 미디어파사드 등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전시장에 올해 상반기 4만 6천백4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은 광주시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창의도시에 선정되면서 지난해 3월 개관했습니다.
      2018-07-04
    •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관람객 '4만6천명 돌파'
      올 상반기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에 4만 6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재단 건물 내에 위치한 홀로그램극장과 미디어파사드 등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전시장에 올해 상반기 4만 6천백4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은 광주시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창의도시에 선정되면서 지난해 3월 개관했습니다.
      2018-07-04
    • 태풍에 밀려온 쓰레기..여수 해변 몸살
      여수 해변이 태풍 '쁘라삐룬'이 몰고 온 바다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여수시 공무원과 31사단 장병들은 만성리해수욕장과 모사금 피서지에서 오늘 하루 10톤이 넘는 바다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여수시는 쓰레기 수거와 평탄화 작업이 마무리된 뒤에 관광객들이 해변을 이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2018-07-04
    • 전남도, 적조 선제적 대응 위한 대책상황실 운영
      전라남도가 적조에 대비해 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7월초 적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조 재해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공공방제장비를 갖추는 등 오늘(5)부터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적조 재해대책 상황실에는 해양수산과학원과 관련 시군, 수협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합니다.
      2018-07-04
    • 전남도, 적조 선제적 대응 위한 대책상황실 운영
      전라남도가 적조에 대비해 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7월초 적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조 재해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공공방제장비를 갖추는 등 오늘(5)부터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적조 재해대책 상황실에는 해양수산과학원과 관련 시군, 수협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합니다.
      2018-07-04
    •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즉각 구성해야"
      시민단체가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준비위원회를 즉각 구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사람중심미래교통시민모임'은 이용섭 시장에게 공론조사 방침을 명확히 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단체가 참여하는 공론화준비위원회를 서둘러 구성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이 시장이 취임후 공론화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는 등 인식과 태도가 불분명하다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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