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이전' 구성원ㆍ시민 등 찬반 엇갈려
전남대병원 이전에 대해 구성원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4월 병원과 의과대학의 의료진과 직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 병원 신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원 75%, 시민 93% 등 대다수가 신축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새 병원의 위치에 대해서는 직원 68%, 시민 47%가 현 위치가 적합하다고 답하는 등 병원 이전에 대한 찬반이 엇갈렸습니다.
201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