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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대 전남도의회 오늘 개원..신임 의장단 선출
      제11대 전남도의회가 오늘(10일) 개원식을 갖고 신임 의장단 선출에 나섭니다. 전남도의회는 이틀 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 2명, 각 상임위원장 7명을 투표로 선출합니다. 전남도의회는 의원 58명 가운데 54명이 민주당으로 의장선거는 3선 이용재, 재선 김기태, 초선 사순문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2018-07-09
    • 광주시의회 '파행'...감투싸움에 원 구성 실패
      【 앵커멘트 】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제8대 광주시의회가 개원과 동시에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의원간 감투 싸움에 원 구성에 실패했고, 개원식도 미뤄졌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제 8대 광주시의회가 원 구성을 위해 소집한 임시회 첫날부터 파행을 빚었습니다. 의장 선거에 출마했다 사퇴한 반재신 의장직무대행이 시의원들의 반발 속에 정회를 선언했습니다. 이로 인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이 줄줄이 무산됐고, 개원식은 연기됐습니다. 반재신 대행은 주류
      2018-07-09
    • 광주시의회 '파행'...감투싸움에 원 구성 실패
      【 앵커멘트 】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제8대 광주시의회가 개원과 동시에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의원간 감투 싸움에 원 구성에 실패했고, 개원식도 미뤄졌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제 8대 광주시의회가 원 구성을 위해 소집한 임시회 첫날부터 파행을 빚었습니다. 의장 선거에 출마했다 사퇴한 반재신 의장직무대행이 시의원들의 반발 속에 정회를 선언했습니다. 이로 인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이 줄줄이 무산됐고, 개원식은 연기됐습니다. 반재신 대행은 주류
      2018-07-09
    • 경기 불황?..명품에만 몰린다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백화점이 수입 명품 매장 수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명품 구매 수요가 날로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백화점은 올 하반기까지 수입 명품 매장 8곳을 더 입점시키기로 했습니다. 현재 명품 매장 수의 두 배에 이릅니다. 매장 배치도 2층으로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백화점 측은 날로 커지는 명품 수요를 감안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재호 / 백화
      2018-07-09
    • 병원서 도주 살인 전과 조현병 환자 검거..관리 '허술'
      【 앵커멘트 】 정신병원에서 치료 감호를 받던 40대 살인 전과자가 폐쇄병동을 탈출했다가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병원 측의 관리는 허술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주변을 살피며 엘리베이터를 기다립니다. 잠시 뒤 이 남성은 근처 도로를 유유히 지나갑니다. 오늘(9일) 낮 1시쯤 광주 오룡동에서 어제 저녁 광산구의 한 폐쇄병동에서 달아났던 48살 김 모 씨가 18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1년 장성의 한 병원에서 동료 환자를 숨지게 해 징역 3년
      2018-07-09
    •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장, 경영 평가 반영한다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산하 공공기관장들에 대한 대대적인 경영평가를 예고했습니다. 평가 결과를 통해 잔여 임기 보장 여부가 결정되는데, 코드인사가 되지 않겠느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시가 22개 공공기관장에 대한 임명 계획을 내놨습니다. 우선 기관장이 공석인 테크노파크와 과학기술진흥원, 그린카진흥원 등에 대해서는 최대한 임명을 서두를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정종제 /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 "현재 기관장이 공석중인 기관 업무공백이 없도록
      2018-07-09
    • 공공기관장 임기 보장 경영평가 결과 반영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산하 공공기관장들에 대한 대대적인 경영평가를 예고했습니다. 평가 결과를 통해 잔여 임기 보장 여부가 결정되는데, 코드인사가 되지 않겠느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시가 22개 공공기관장에 대한 임명 계획을 내놨습니다. 우선 기관장이 공석인 테크노파크와 과학기술진흥원, 그린카진흥원 등에 대해서는 최대한 임명을 서두를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정종제 /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 "현재 기관장이 공석중인 기관 업무공백이 없도록
      2018-07-09
    • 공공기관장 임기 보장 경영평가 결과 반영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산하 공공기관장들에 대한 대대적인 경영평가를 예고했습니다. 평가 결과를 통해 잔여 임기 보장 여부가 결정되는데, 코드인사가 되지 않겠느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시가 22개 공공기관장에 대한 임명 계획을 내놨습니다. 우선 기관장이 공석인 테크노파크와 과학기술진흥원, 그린카진흥원 등에 대해서는 최대한 임명을 서두를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정종제 /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 "현재 기관장이 공석중인 기관 업무공백이 없도록
      2018-07-09
    • 광주시의회 '파행'..감투 싸움에 원 구성 못해
      【 앵커멘트 】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제8대 광주시의회가 개원과 동시에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의원간 감투 싸움에 원 구성에 실패했고, 개원식도 미뤄졌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제 8대 광주시의회가 원 구성을 위해 소집한 임시회 첫날부터 파행을 빚었습니다. 의장 선거에 출마했다 사퇴한 반재신 의장직무대행이 시의원들의 반발 속에 정회를 선언했습니다. 이로 인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이 줄줄이 무산됐고, 개원식은 연기됐습니다. 반재신 대행은 주류
      2018-07-09
    • 신안 여객선 사고, "예견된 인재"
      【 앵커멘트 】 지난 토요일 승객과 차량을 싣고 섬에 들어가던 여객선이 선착장과 충돌해 승객 40여 명이 다쳤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선장의 지역 특성 이해 부족과 함께 선착장 시설물 관리 소홀이 빚어낸 인재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신안에서 승객과 차량을 실은 여객선이 선착장 시설과 부딪혀 40여 명이 다치는 사고가 난 것은 지난 토요일. 사고 여객선을 운항하던 선장은 해당 노선에 투입된지 단 이틀째였습니다. 사고 선
      2018-07-09
    • 경찰 간부, 취업사기 피의자 도피 개입 의혹
      【 앵커멘트 】 기아차에 취업시켜주겠다며 19억 원을 가로챈 전 기아차 노조 부지회장이 잠적 7개월 만에 붙잡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오랜 도피 과정에 경찰 간부가 도움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여수경찰서 소속 김 모 경정이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지명수배 됐던 전 기아차 노조 간부 48살 황 모 씨의 도피를 도운 의혹 때문입니다. 기아차에 취업시켜 주겠다며 29명으로부터 19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황 씨는 7개월 가까운 도피 끝에
      2018-07-09
    • 경찰 간부, 취업사기 피의자 도피 개입 의혹
      【 앵커멘트 】 기아차에 취업시켜주겠다며 19억 원을 가로챈 전 기아차 노조 부지회장이 잠적 7개월 만에 붙잡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오랜 도피 과정에 경찰 간부가 도움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여수경찰서 소속 김 모 경정이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지명수배 됐던 전 기아차 노조 간부 48살 황 모 씨의 도피를 도운 의혹 때문입니다. 기아차에 취업시켜 주겠다며 29명으로부터 19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황 씨는 7개월 가까운 도피 끝에
      2018-07-09
    • 경찰 간부, 취업사기 피의자 도피 개입 의혹
      【 앵커멘트 】 기아차에 취업시켜주겠다며 19억 원을 가로챈 전 기아차 노조 부지회장이 잠적 7개월 만에 붙잡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오랜 도피 과정에 경찰 간부가 도움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여수경찰서 소속 김 모 경정이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지명수배 됐던 전 기아차 노조 간부 48살 황 모 씨의 도피를 도운 의혹 때문입니다. 기아차에 취업시켜 주겠다며 29명으로부터 19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황 씨는 7개월 가까운 도피 끝에
      2018-07-09
    • 7/9(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시의회 '파행'...감투싸움에 원 구성 실패)촛불집회 이후 처음으로 선출된 8대 광주시의회가 임시회 첫날부터 원 구성을 놓고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2.("경찰, 취업사기 前 노조 간부 도피 도왔다 “)경찰 간부가 취업사기로 19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도피 중인 전 기아차 노조 간부를 도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3.(신안 여객선 충돌 "예견된 인재"...관리 소홀)신안 여객선 선착장 충돌사고는 해당 항로 초보인 선장의 실수와 지자체의 관리 소홀이 빚어낸 인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4.(공공기관장
      2018-07-09
    • 논에 다른 작물 재배했다 수확 못해도 피해 지원
      쌀 생산조정제에 따라 논에 다른 작물을 심은 농가가 침수 피해로 수확하지 못하더라도 피해 지원금을 받게 됐습니다. 전남에서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논에 콩과 사료작물 등 대체작물 천 5백여 ha가 수확이 안된 상태에서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현행 지침은 수확을 기준으로 피해 지원을 하도록 돼 있지만 농식품부는 농가와 전남도의 건의를 받아들여 올해 벼를 재배하지 않는 조건으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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