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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나주시, 혁신도시에 복합 혁신센터 건립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의 열악한 정주요건을 보완할 복합 혁신센터가 들어섭니다. 전남도는 나주시와 협의해 혁신도시 내 1만8천400여㎡ 부지에 490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복합혁신센터를 짓고, 수영장과 육아지원 시설, 창업공간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혁신센터는 오는 2022년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2018-07-12
    • '강경진압 거부' 이준규 목포경찰서장 5.18 유공자
      5.18 당시 신군부의 강경진압 명령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파면당한 고 이준규 전 목포경찰서장이 5.18 유공자로 인정받았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최근 심의를 통해 이 전 서장을 5.18 유공자로 결정하고, 유족에게 통보했습니다. 5.18 당시 이 전 서장은 안병하 전남 경찰국장의 명령에 따라 경찰 병력을 경찰서에서 철수시키고, 총기를 배에 실어 인근 섬으로 옮겼다는 이유로 파면됐습니다.
      2018-07-12
    • '강경진압 거부' 이준규 목포경찰서장 5.18 유공자 인정
      5.18 당시 신군부의 강경진압 명령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파면당한 고 이준규 전 목포경찰서장이 5.18 유공자로 인정받았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최근 심의를 통해 이 전 서장을 5.18 유공자로 결정하고, 유족에게 통보했습니다. 5.18 당시 이 전 서장은 안병하 전남 경찰국장의 명령에 따라 경찰 병력을 경찰서에서 철수시키고, 총기를 배에 실어 인근 섬으로 옮겼다는 이유로 파면됐습니다.
      2018-07-12
    • 광주시, 여름철 계란 살충제 집중 점검
      광주시가 유통 중인 계란의 살충제 오염 여부를 집중 점검합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개 구청과 함께 계란 생산농가 3곳과 판매업소 96곳의 계란을 무작위로 수거해 살충제 오염 검사를 실시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계란 생산 단계부터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는 검사횟수를 연 2회에서 6회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2018-07-12
    • 광주*전남 6월 어음부도율 하락
      지난달 광주*전남의 어음부도율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지난달 광주*전남의 어음부도율이 0.52%로 그 전달에 비해 0.42%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광주*전남의 부도금액은 138억 4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2018-07-12
    • 광주 고교서 고3 기말고사 시험지 유출 '파문'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자녀를 둔 학교운영위원장이 행정실장과 짜고 기말고사 시험지를 빼낸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 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A고등학교 3학년 기말고사 시험문제가 유출됐다는 해당 학교의 보고가 접수됐고 관련 내용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자체조사 결과, 이 학교 행정실장이 B군의 어머니인 학교 운영위원장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기말고사 시험지 일부를 빼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교육청은 경찰 조사와는 별도로 특별감사에 착수했으며, 시험문제 출제와 평가, 보안관리 지침 준수 여부
      2018-07-12
    • 베트남인 납치ㆍ강도 치사 6명 중형
      빌려준 도박 자금을 갚지 않는다며 동포를 폭행해 숨지게 한 베트남인과 한국인 공범 등 6명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강도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베트남인 32살 누엔 씨와 한국인 21살 안 모 씨 등 6명에게 징역 5년에서 7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베트남인 31살 응 모 씨를 고흥의 한 해수욕장으로 데려가 폭행한 뒤 바다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18-07-12
    • 베트남인 납치*강도치사 6명 중형
      빌려준 도박 자금을 갚지 않는다며 동포를 폭행해 숨지게 한 베트남인과 한국인 공범 등 6명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강도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베트남인 32살 누엔 씨와 한국인 21살 안 모 씨 등 6명에게 징역 5년에서 7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베트남인 31살 응 모 씨를 고흥의 한 해수욕장으로 데려가 폭행한 뒤 바다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18-07-12
    • 광주시-국회의원 첫 정책간담회...초당적 협력 강조
      이용섭 광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8명이 첫 정책간담회를 갖고 국비 확보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과 의원들은 국회에서 만나 지역 발전을 위해 내년 국비 확보에 힘을 합치고 서로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문화 산업과 광주형 일자리를 놓고는 이 시장과 국회의원들이 의견 차를 보였고 한전 공대 위치를 둘러싸고는 국회의원들 끼리 견해차를 드러냈습니다 .
      2018-07-12
    • 대마 밀반입 30대 외국인 교사 구속 기소
      우편을 통해 대마를 반입한 30대 외국인 교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달 미국 오리건주에서 국제특급우편을 통해 대마 천270그램을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33살 미국인 원어민 교사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교사가 반입한 대마는 한 번에 2천540명이 피울 수 있는 양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7-12
    • 11회 광주시장기 장애인체육대회
      제 11회 광주시장기 장애인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은 대회기 전달을 시작으로 종목별 선수단 입장과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보치아, 탁구 등 10개 종목에 4백 2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습니다.
      2018-07-12
    • 광주시ㆍ자치구 간 인사 교류 개선안 검토
      민선 6기 시절 인사교류를 두고 갈등을 빚은 광주시와 자치구가 인사 협약을 다시 맺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인사교류 재협약을 요구하는 구청의 제안에 따라 '자치구 부구청장 자체승진 인정', '직원 전입 시 구청의 의견 반영' 등을 담는 개선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재협약은 오는 25일 광주시-자치구 상생 회의에서 논의됩니다.
      2018-07-12
    • [카드뉴스] 오늘은 제헌절 입니다!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2. 1948년 7월 17일, 국민의 주권과 기본법을 보장하는 대한민국의 헌법이 공포됐는데, 올해로 꼭 70년이 됐습니다. #3. 조선 왕조가 건국된 7월 17일을 제헌절로 지정해, 민주 국가와 함께 조선 왕조를 잇는 국가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4. 다른 국경일과는 달리 일제 강점기가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와 관련된 유일한 국경일이라 의미가 더 깊습니다. #5. 하
      2018-07-12
    • 여수 청년몰 '꿈뜨락몰' 개장
      여수지역 청년창업공간인 '꿈뜨락몰'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여수 중앙시장 2층에 위치한 꿈뜨락몰은 먹거리와 흑백사진관, 교복대여점 등 청년들이 창업한 29개 점포로 구성됐으며 몰에서는 정기적으로 버스킹과 뮤지컬 공연 등도 열릴 예정입니다. 꿈뜨락은 "공터에서 꿈을 이루어간다"라는 의미로 여수시는 침체된 구도심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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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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