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태양광발전소 화재...4억 5천만 원 재산 피해
      태양광발전소에서 불이 나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4시 20분쯤 해남군 송지면의 한 태양광발전소에서 불이 나 축전기 306대를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4억 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발전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7-13
    • [날씨] 광주 35도..주말에도 무더위ㆍ열대야
      무더위가 밤낮없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가까이 올랐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여수와 고흥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 광주와 영광 35도까지 오르겠고, 여수는 30도로 종일 무덥겠습니다. 지난밤 곳곳으로는 열대야로 인해 후텁지근했죠.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돼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세먼지
      2018-07-13
    • [프로야구] NC에 스윕패..5연패로 전반기 마무리
      【 앵커멘트 】 기아가 5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씁쓸하게 전반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어제 NC와의 3연전에서 3 대 4로 아쉬운 패배를 당한 건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보시죠. 선발 임기영은 5이닝을 4실점 하며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타선에선 김민식의 선제점을 시작으로 한 점 차 승부를 이어갔는데요. 병살과 삼진으로 번번이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kt가 두산에 11 대 4로 승리하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한화는 넥센을 4 대
      2018-07-13
    • [섬기획 2 ]자연사박물관, 공룡의 섬 사도
      【 앵커멘트 】 남도의 섬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섬 전체가 자연사박물관인 여수 사도를 박승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CG여수 백야도항에서 뱃길로 1시간 20분 거리에 있는 외딴 섬, 사도. 섬에 들어서자 실물 크기의 공룡 '티라노사우루스'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해안가를 따라 걸어가면 7천만 년 전에 형성된 공룡발자국 3,800여점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지구의 역사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독특한 단층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립니다. ▶ 인터뷰 : 정현철 / 여수시 주삼동
      2018-07-13
    • [섬기획 2 ]자연사박물관, 공룡의 섬 사도
      【 앵커멘트 】 남도의 섬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섬 전체가 자연사박물관인 여수 사도를 박승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CG여수 백야도항에서 뱃길로 1시간 20분 거리에 있는 외딴 섬, 사도. 섬에 들어서자 실물 크기의 공룡 '티라노사우루스'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해안가를 따라 걸어가면 7천만 년 전에 형성된 공룡발자국 3,800여점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지구의 역사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독특한 단층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립니다. ▶ 인터뷰 : 정현철 / 여수시 주삼동
      2018-07-13
    • 이용섭-국회의원 정책간담회...주요 현안 견해차 뚜렷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8명이 첫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여야 3당 소속 의원들이 모여서였을까요? 주요 현안을 놓고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정책간담회의 시작은 화기애애했습니다. ▶ 인터뷰 : 박주선 /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 "시장을 준비하면서 광주의 실정과 방향에 대해서 깊은 연구를 하셨고." 하지만, 문화를 강조한 이용섭 시장의 정책과 광주형 일자리를 놓고는 시각 차이가 뚜렷했습니다. ▶ 인터뷰 : 장병완 / 민주평화당
      2018-07-13
    • 이용섭-국회의원 정책간담회...주요 현안 견해차 뚜렷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8명이 첫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여야 3당 소속 의원들이 모여서였을까요? 주요 현안을 놓고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정책간담회의 시작은 화기애애했습니다. ▶ 인터뷰 : 박주선 /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 "시장을 준비하면서 광주의 실정과 방향에 대해서 깊은 연구를 하셨고." 하지만, 문화를 강조한 이용섭 시장의 정책과 광주형 일자리를 놓고는 시각 차이가 뚜렷했습니다. ▶ 인터뷰 : 장병완 / 민주평화당
      2018-07-13
    • "2년 동안 동급생들에게 학교폭력 당했다"
      【 앵커멘트 】 광주지역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에 이어 이번엔 학교폭력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고3 학생이 동급생들에게 지속적인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 아버지는 지난 2년 동안 폭행뿐 아니라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이 모 군은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동급생 3명에게 2년 동안 괴롭힘을 당한 충격이 우울증으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피해학생 아버지 - "
      2018-07-13
    • "2년 동안 동급생들에게 학교폭력 당했다"
      【 앵커멘트 】 광주지역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에 이어 이번엔 학교폭력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고3 학생이 동급생들에게 지속적인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 아버지는 지난 2년 동안 폭행뿐 아니라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이 모 군은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동급생 3명에게 2년 동안 괴롭힘을 당한 충격이 우울증으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피해학생 아버지 - "
      2018-07-13
    • 광주 고교서 고3 기말고사 시험지 유출 '파문'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 시험지 일부가 유출돼 교육당국이 감사에 나서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알고보니, 고3 자녀를 둔 학교운영위원장이 행정실장과 짜고 시험지를 빼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지난 6일부터 치른 기말고사 시험지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 교육 당국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인터뷰 : 학교 관계자 -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서 조사를 해보니까, 아무래도 시험지가 유출된 것 같다..."
      2018-07-13
    • 광주 고교서 고3 기말고사 시험지 유출 '파문'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 시험지 일부가 유출돼 교육당국이 감사에 나서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알고보니, 고3 자녀를 둔 학교운영위원장이 행정실장과 짜고 시험지를 빼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지난 6일부터 치른 기말고사 시험지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 교육 당국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인터뷰 : 학교 관계자 -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서 조사를 해보니까, 아무래도 시험지가 유출된 것 같다..."
      2018-07-13
    • <7/13(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고3 시험지 유출...행정실장*학부모가 빼돌려)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행정실장과 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학부모가 짜고 고3 기말고사 시험지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2.(2년 동안 학교 폭력... 학교 측 늑장 대응) 광주의 한 고교생이 동급생들에게 2년 동안 폭력과 성추행을 시달렸지만 학교 측은 뒤늦게 대응에 나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3.(지역예산 확보 첫 간담회..."초당적 협력") 이용섭 광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국비 확보를 위해 첫 정책 간담회를 열고, 초당적 협력을
      2018-07-13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7-12
    • 고교 동급생 2년 간 괴롭힘..금품 갈취ㆍ성추행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이 동급생들에게 지속적인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 아버지는 지난 2년 동안 폭행뿐 아니라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이 모 군은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동급생 3명에게 2년 동안 괴롭힘을 당한 충격이 우울증으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피해학생 아버지 - "너무나도 장기간에 애기가 시달린 거 같아서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2018-07-12
    • 문화ㆍ예술 공연으로 더위 잊어요!
      【 앵커멘트 】 광주시립발레단이 140년 전통의 발레공연 '백조의호수'를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입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예술공연과 축제를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성년이 된 지그프리드 왕자의 생일 축하연에 세계 각국의 공주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공주들은 저마다 화려한 민속춤을 추며 왕자를 유혹하지만, 그의 마음 속엔 오직 '저주에 걸려 백조가 된 공주' 오데뜨 뿐입니다. 광주시립발레단이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 백조의 호수를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입니다.
      2018-07-1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