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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대학병원 진료비 횡령 의혹' 내사
      진료비 예탁금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대학병원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광주의 한 대학병원 직원 등이 환자가 미리 납부한 진료비 예탁금의 차액을 횡령한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자체 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8-07-13
    • 암초에 좌초된 어선서 선원 7명 구조
      암초에 좌초된 어선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13) 새벽 3시쯤 목포시 장좌도 인근 해상에서 암초에 걸려 좌초하던 24톤급 어선을 발견해 선장 59살 한 모 씨 등 7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07-13
    • [섬기획3]때묻지 않은 자연*항일 역사 숨쉬는 소안도
      【 앵커멘트 】 올 여름 가볼만한 섬을 소개해주는 기획연속보도, 세번째 시간으로 완도 소안도를 준비했습니다. 때묻지 않은 자연과 항일 투쟁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는 소안도를 박성호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 기자 】 완도 화흥포항에서 1시간여 배를 타고 가면 닿는 섬, 소안도입니다. '편안히 삶을 기댈만 한 섬'이라는 유래처럼 바다와 산의 경계선을 걷는 듯한 둘레길을 가진 소안도는 자연 힐링 휴양지로 꼽힙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자연이 깎아놓은 절벽, 끝없이 펼쳐진 망망대해, 아름다운 섬의 절경까지
      2018-07-13
    • "아들 의대 보내려고"...시험지 관리도 부실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 시험지가 유출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해당 학부모는 아들을 의대에 보내려고 행정실장에게 시험지 유출을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교의 시험지 관리가 부실하다보니 범행은 손쉬웠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경찰에 스스로 출석한 행정실장과 학부모는 범행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의사인 학부모 53살 신 모 씨는 아들을 의대에 보내고 싶었지만, 수학 성적이 걱정돼 시험지를 빼내 달라고 부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행정실장 58살 김
      2018-07-13
    • '챔피언의 몰락'..KIA, 제대로 된 게 없다
      【 앵커멘트 】 12번째 우승을 노리는 KIA타이거즈가 시즌 내내 부진을 거듭하더니, 결국 6위로 전반기를 마감했습니다. 후반기엔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디펜딩챔피언 KIA타이거즈가 종이호랑이로 전락했습니다. 5연패로 전반기를 마감한 KIA는 시즌 내내 투·타에서 모두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습니다. 리그에서 가장 낮은 방어율을 자랑하던 KIA의 선발진은 두 외국인 투수의 부진으로 위압감을 상실했습니다. 불혹을 훌쩍 넘긴 임창용이 홀로 고분분투하던 불펜진은 사실상 붕괴
      2018-07-13
    • 세계수영대회 1년 앞으로..홍보ㆍ예산 과제
      【 앵커멘트 】 2019 광주 세계수영대회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회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고, 정부의 예산 지원 문제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개막 일년을 앞둔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경기장 시설과 선수촌 건립, 교통 대책 마련 등 대회 준비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대회 홍보가 너무 부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싱크 : (이름 없음) - "(어디서 한다거나 언제 한다거나 이런 이야기 혹시 들어보신
      2018-07-13
    • 세계수영대회 D-1년..홍보ㆍ예산문제 해결 시급
      【 앵커멘트 】 2019 광주 세계수영대회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회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고, 정부의 예산 지원 문제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개막 일년을 앞둔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경기장 시설과 선수촌 건립, 교통 대책 마련 등 대회 준비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대회 홍보가 너무 부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싱크 : (이름 없음) - "(어디서 한다거나 언제 한다거나 이런 이야기 혹시 들어보신
      2018-07-13
    • '아들 의대 보내려고..' 의사 엄마가 시험지 빼내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 시험지가 유출됐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해당 학부모는 아들을 의대에 보내려고 행정실장에게 시험지 유출을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교의 시험지 관리가 부실하다보니 범행은 손쉬웠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경찰에 스스로 출석한 행정실장과 학부모는 범행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의사인 학부모 53살 신 모 씨는 아들을 의대에 보내고 싶었지만, 수학 성적이 걱정돼 시험지를 빼내 달라고 부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행정실장 58살
      2018-07-13
    • '홍콩도 반한 맛'..미니 파프리카 인기
      【 앵커멘트 】 아삭한 식감에 당도까지 높은 미니 파프리카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고급 식자재로 알려지면서 수출 효자 품목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어른 키만한 줄기에 빨갛고 노란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파프리카처럼 생겼지만 절반 크기에 끝이 고추처럼 뾰족한 미니 파프리카입니다.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아 과일처럼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주현 / 미니 파프리카 재배 농민 - "파프리카는 심심한 맛인데
      2018-07-13
    • [섬으로 떠나자!] 자연과 항일의 역사, 완도 소안도
      【 앵커멘트 】 올 여름 가볼만한 섬을 소개해주는 기획연속보도, 오늘 세번째 시간으로 완도 소안도를 준비했습니다. 때묻지 않은 자연과 항일 투쟁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는 소안도를 박성호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 기자 】 완도 화흥포항에서 1시간여 배를 타고 가면 닿는 섬, 소안도입니다. '편안히 삶을 기댈만 한 섬'이라는 유래처럼 바다와 산의 경계선을 걷는 듯한 둘레길을 가진 소안도는 자연 힐링 휴양지로 꼽힙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자연이 깎아놓은 절벽, 끝없이 펼쳐진 망망대해, 아름다운 섬의 절경
      2018-07-13
    • 불 내 3남매 숨지게 한 母..징역 20년 선고
      【 앵커멘트 】 자신의 집에 불을 내 세 자녀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친모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 회복이 불가능하고,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경찰은 실화라고, 검찰은 방화라고 판단했던 사건, 법원의 결론은 방화였습니다. 재판부는 자신의 집에 불을 내 4살과 2살, 15개월 된 세 자녀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3살 정 모 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CG 재판부는 합성섬유 재질의 이불에는 라이터
      2018-07-13
    • 고의로 불 내 3남매 숨지게 한 친모 '징역 20년'
      【 앵커멘트 】 자신의 집에 불을 내 세 자녀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친모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 회복이 불가능하고,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경찰은 실화라고, 검찰은 방화라고 판단했던 사건, 법원의 결론은 방화였습니다. 재판부는 자신의 집에 불을 내 4살과 2살, 15개월 된 세 자녀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3살 정 모 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CG 재판부는 합성섬유 재질의 이불에는 라이터
      2018-07-13
    • JB금융지주 광주은행 주식 100% 확보, 경영 안정성 강화
      광주은행이 JB금융그룹의 주력회사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광주은행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광주은행의 일반주주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 43%를 1주당 1.89주 비율로 JB금융지주 주식으로 교환하는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의결했습니다. 오는 9일 임시 주주총회에 이어 10월 주식교환이 마무리되면 JB금융지주가 광주은행의 주식 100%를 확보하게 되면서 광주은행의 경영 안정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8-07-13
    • 7/13(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아들 의대 보내려고"... 시험지 관리도 부실)광주 모 고등학교 3 학년 시험지 유출 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에서 학교 측의 시험지 관리가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방화로 3남매 숨지게 한 친모 '징역 20년') 방화로 세 자녀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친모에 대해 반성의 기미 등이 없다며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3.(독특한 몽돌 해변*항일 역사 숨 쉬는 소안도)가볼만한 섬 기획 연속보도, 세 번째 순서로 억겁의 시간을 이어온 몽돌 구르는 소리와 항일 역사가 숨 쉬는 소안도로 안내합니다.
      2018-07-13
    • 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 '영화배우 김규리'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붐 조성을 위해 홍보대사로 영화배우 김규리가 위촉됐습니다. 전남도는 영화 '미인도'에서 조선시대 화가 신윤복 역을 열연한 김규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인터넷 홍보물과 통화연결음 제작 등에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와 비엔날레 사무국은 오는 9월 열리는 비엔날레 붐 조성을 위해 해외 순회 전시회와 찾아가는 수묵 교실 등 다각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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