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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섭 광주시장, "관사 사용하지 않겠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사용 논란이 일자 관사를 이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시장은 일부에서 제기된 관사사용 관행의 문제점에 대해 자신의 문제의식이 부족했다며 관사를 이용하지 않고 개인 부담으로 거주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광주시장 당선 이후 34평 규모의 전세 아파트를 관사로 이용해 온 이 시장에 대해 일부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구시대 권위주의 산물이라고 비판해 왔습니다.
      2018-07-16
    • 폭염에 전남서 가축 7만 4천여 마리 폐사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가축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전남에서 폐사한 가축은 닭 6만 8천 마리, 오리 6천 마리, 돼지 190 마리 등 7만 4천여 마리로 폭염으로 폐사량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축산 당국은 그늘막을 설치해 실내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고 열을 식히기 위한 물 뿌리기와 축사 환기,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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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6
    • <7/17(화) 모닝730 경제브리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정보부 문재영 대리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정보부 문재영 대리와 함께 태풍 이후 장바구니 물가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기자 】 1. 얼마 전 태풍과 장마의 여파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채소와 과일류 동향은 어떤가요? - 네, 태풍 쁘라삐룬은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 500mm 안팎의 많은 비를 뿌렸는데요. 때마침 중부지방에서는 장마전선이 있어서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왔었죠. 농식품부에 따
      2018-07-16
    • <7/18(수) 모닝730 청년이 뛴다> 차에 개성을 입히다! '자동차 랩핑'
      【 앵커멘트 】 세련된 외관의 자동차들이 눈에 띄는 이곳! 모두 랩핑 기술을 이용해 튜닝한 자동차들입니다. 패션을 넘어, 다양한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요즘. 자동차도 예외일 순 없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유독 차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정지윤 대표. 자동차 정비와 관련된 공부를 시작해,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뒤 자신만의 튜닝 샵을 열게 됐다고 합니다. 특히 이곳은 자동차 랩핑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데요. 자동차 랩핑이란 쉽게 말해 차에 필름을 씌우는 튜닝 방법으로, 다양한
      2018-07-16
    • <7/16(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6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동아일보부터 보겠습니다. 불법 유통되는 짝퉁 휴대용 선풍기의 배터리가 폭발하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휴대용 선풍기와 관련된 안전사고가 지난해 33건이 접수돼, 재작년의 8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사고 원인으로는 배터리 폭발이나 화재, 과열 등이 2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휴대용 선풍기의 안전기준인 KC마크와 전자파적합등록번호, 배터리의 안전인증번호
      2018-07-16
    • 폭염특보 일주일째..한 낮 36도, 폭염ㆍ열대야 '기승'
      폭염특보가 일주일째 이어지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함평의 최저기온이 25.6도를 기록하는 등 한낮의 열기가 식지 않으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오늘 광주와 구례의 한낮기온이 36도, 나주 35도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32도에서 36도 분포를 보이며 어제보다 1~2도 높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어제 낮 12시 반쯤에는 광주 신장동에서 농사일을 마친 65살 이 모 씨가 열사병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최근 일주일 동안 광주전
      2018-07-16
    • [날씨] 밤낮 없는 불볕더위..자외선 지수 ↑
      주말 동안 많이 더우셨죠. 어제 광주의 낮 기온 36.1도로 올해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극심한 더위는 오늘도 계속되겠습니다. 목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광주의 한낮기온 36도로 어제만큼 뜨겁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고요. 낮 기온은 구례 36도 여수 33도로 무덥겠습니다. 오늘도 대기 상태는 좋겠습니다. 다만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018-07-16
    • <7/16(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여전히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주말 동안 많이 더우셨죠. 어제 광주의 낮 기온 36.1도로 올해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극심한 더위는 오늘도 계속되겠습니다. 목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광주의 한낮기온 36도로 어제만큼 뜨겁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고요.
      2018-07-16
    • [프로야구] KIA, 후반기 반등할까..이번 주 삼성ㆍkt
      【 앵커멘트 】 기아는 주전들의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힘들었던 전반기를 보냈습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선 최하위 NC에게 싹쓸이 패를 당하며 씁쓸하게 마무리했는데요. 기아의 전반기 성적 정리해봤습니다. --------------------------------------- 기아는 지난해 우승 멤버 그대로 전력을 꾸려 시즌을 시작했는데요. 지난해 같은 타선의 폭발력과 선발과 마무리의 견고함은 없었습니다.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적은 85경기를 소화했는데요. 93개로 병살타 1위를 기록
      2018-07-16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7-16
    • <7/16(월) 모닝730타이틀 + 주요뉴스>
      1.(이번 주 폭염 계속...온열환자*가축 폐사 속출) 일주일째 폭염특보가 계속된 가운데 이번 주에도 가마솥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온열질환과 가축 폐사 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전남도 "부서 경계 없애라"...핵심과제 추진)전라남도가 일자리와 인구문제 등 핵심과제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서별 경계를 넘어선 행정 혁신에 나서고 있습니다. 3.(文공약 한전공대...교육부, 부정적 기류?) 교육부가 이번주 전국 공과대학장들과 한전공대 설립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는데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우려가 커
      2018-07-15
    • 여수 해파리떼 '기승'..어업 피해 우려
      【 앵커멘트 】 연일 폭염 속에 바다를 찾는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여름바다의 불청객인 해파리떼가 여수 앞 바다에 몰려들어 비상입니다. 바다수온이 올라가면서 세력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여 어업피해가 우려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양식장이 밀집한 여수 가막만입니다. 바닷속을 들여다보니 투명한 해파리가 가득합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나타나 어민들을 괴롭히는 '보름달물해파리'입니다. ▶ 인터뷰 : 전용심 / 어민 - "많이 불편하죠. 고기잡는데도 불편하고.
      2018-07-15
    • 여수 해파리떼 '기승'.."어업피해 우려"
      【 앵커멘트 】 연일 폭염 속에 바다를 찾는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여름바다의 불청객인 해파리떼가 여수 앞 바다에 몰려들어 비상입니다. 바다수온이 올라가면서 세력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여 어업피해가 우려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양식장이 밀집한 여수 가막만입니다. 바닷속을 들여다보니 투명한 해파리가 가득합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나타나 어민들을 괴롭히는 '보름달물해파리'입니다. ▶ 인터뷰 : 전용심 / 어민 - "많이 불편하죠. 고기잡는데도 불편하고.
      2018-07-15
    • 여수 해파리떼 '기승'.."어업피해 우려"
      【 앵커멘트 】 연일 폭염 속에 바다를 찾는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여름바다의 불청객인 해파리떼가 여수 앞 바다에 몰려들어 비상입니다. 바다수온이 올라가면서 세력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여 어업피해가 우려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양식장이 밀집한 여수 가막만입니다. 바닷속을 들여다보니 투명한 해파리가 가득합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나타나 어민들을 괴롭히는 '보름달물해파리'입니다. ▶ 인터뷰 : 전용심 / 어민 - "많이 불편하죠. 고기잡는데도 불편하고.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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