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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 회산백련지서 다음달 9~12일 연꽃축제
      무안 회산백련지에서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연꽃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무안연꽃축제는 '사랑 소망 그리고 인연'을 주제로 소망등 달기와 백련 가래떡 나눔잔치, 사랑과 화합의 대행진 등 8개 분야 85종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해 꽁꽁 언 얼음으로 놀이터 등을 만들어 큰 호응을 받았던 얼음나라 i-쿨존은 대폭 확대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18-07-17
    • 美 자동차 고율 관세 지역 산업 타격 우려
      미국의 고율 관세 정책이 계속되면서 광주 지역 관련업체들의 막대한 손실이 우려됩니다. 광주그린카진흥원은 지역 자동차 생산 감산시 예측 피해 전망을 통해 미국이 25퍼센트의 높은 관세를 실제 적용하게 된다면 광주 지역 부품업체 2백여 곳이 도산하고 만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광주 지역의 자동차산업 비중이 제조업 매출의 절반 수준에 이르고 있어 자동차산업의 피해는 곧바로 지역산업 전체의 공동화와 지역 경제 마비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2018-07-17
    • 광주ㆍ전남 시도지사 최우선 임기 과제 '일자리'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새 지방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 확대와 경제 살리기를 꼽았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 열린 광주시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해 일자리 정책에 매진하겠다며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 등 일자리 관련 행정에 의회의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도정 연설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성장동력을 산업을 육성하겠다며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일자리 유치 계획을 밝혔습니다.
      2018-07-17
    • 광주ㆍ전남 시도지사 최우선 임기 과제 '일자리'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새 지방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 확대와 경제 살리기를 꼽았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 열린 광주시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해 일자리 정책에 매진하겠다며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 등 일자리 관련 행정에 의회의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도정 연설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성장동력을 산업을 육성하겠다며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일자리 유치 계획을 밝혔습니다.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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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7
    • [위크&라이프] 구례에서 즐기는 '남도 풍류'
      【 앵커멘트 】 지리산 남쪽 끝자락에 자리한 구례 오미리 마을. 마을 한복판엔 호남을 대표하는 고택, 운조루가 있는데요. 이곳은 예전부터 풍수가들 사이에 명당이라고 전해지던 곳입니다. 운조루는 모두 65칸의 저택으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전라도에서 보기 힘든 'ㅁ' 자 구조를 보이는데요. 집주인인 유의주가 경상도 출신의 무관이었기 때문입니다. 운조루에 들어서면 대문에 걸려 있는 뼛조각이 눈에 띄는데요. 나쁜 일들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걸어 놓았다고 합니다. 마당으로 나오면 넉넉함이 느껴지
      2018-07-17
    • 내년 최저임금 '8350원'..지역 반응은?
      【 앵커멘트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가 오른 8,35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지역 중소상인들은 한 층 더 높아질 인건비 비중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에서 10년째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평숙 씨. 남편과 함께 2교대로 하루종일 근무해야 겨우 수익 분기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내년에도 아르바이트생 고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점입니다. ▶ 인터뷰 : 김평숙 / 편의점 운영자 - "4대 보험 넣어주고 또 최저임금 줘야 되고 하면
      2018-07-17
    • <7/17(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일주일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오늘이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이지만, 이미 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데요. 폭염특보는 어제 다시 한번 확대되면서 현재 광주를 비롯한 전남 모든 지역에 발효 중입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한낮에 내륙을 중심으로 35도 이상 치솟겠고, 여수 32도, 목포는 33도가 예상됩니다. 밤공기라도 시원하면 좋을 텐데요. 습도가 높기 때
      2018-07-17
    • [날씨] 초복..찜통 더위ㆍ열대야 계속
      오늘이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이지만, 이미 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데요. 폭염특보는 어제 다시 한번 확대되면서 현재 광주를 비롯한 전남 모든 지역에 발효 중입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한낮에 내륙을 중심으로 35도 이상 치솟겠고, 여수 32도, 목포는 33도가 예상됩니다. 밤공기라도 시원하면 좋을 텐데요. 습도가 높기 때문에 열기는 쉽게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당분간 열대야도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전남 곳곳으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 보이겠습니다. 강한 햇볕에 자외선지
      2018-07-17
    • 연일 계속되는 폭염, 가축 농작물 피해도 잇따라
      【 앵커멘트 】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가축과 농작물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축 7만여 마리가 폭염으로 폐사했고, 농작물도 제대로 자라지 못하면서 농민들의 한 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푸르른 잎사귀로 가득 차야할 콩밭이 수분기 하나 없이 거북이 등껍질처럼 쩍쩍 갈라져 있습니다. 불과 열흘 전 태풍피해를 입은데다 35도를 넘는 폭염까지 겹치면서 농민들은 망연자실입니다. ▶ 인터뷰 : 김희남 / 무안 콩 농가 - "앞으로 더 가뭄이 심해지면 지하수가
      2018-07-17
    • 연일 계속되는 폭염, 가축 농작물 피해도 잇따라
      【 앵커멘트 】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가축과 농작물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축 7만여 마리가 폭염으로 폐사했고, 농작물도 제대로 자라지 못하면서 농민들의 한 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푸르른 잎사귀로 가득 차야할 콩밭이 수분기 하나 없이 거북이 등껍질처럼 쩍쩍 갈라져 있습니다. 불과 열흘 전 태풍피해를 입은데다 35도를 넘는 폭염까지 겹치면서 농민들은 망연자실입니다. ▶ 인터뷰 : 김희남 / 무안 콩 농가 - "앞으로 더 가뭄이 심해지면 지하수가
      2018-07-17
    • 타이거즈 전설 3인방이 전망한 KIA의 후반기는?
      【 앵커멘트 】 전반기를 6위로 마감한 KIA타이거즈가 오늘부터 후반기 일정에 돌입합니다.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준호 기자가 타이거즈 전설 3인에게 물어봤습니다. 【 기자 】 1993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타이거즈의 7번째 우승에 기여한 송유석. 투수 출신 송 前 해설위원은 후반기 KIA의 성적이 현재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인터뷰 : 송유석 / 前 프로야구 해설위원 - "팻딘, 임기영이 뒷받침 못해주고 있고 윤석민 선수가 (좋은) 구위로 합류한 게 아
      2018-07-17
    • 내년 최저임금 '8350원'..지역 반응은?
      【 앵커멘트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가 오른 8,35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지역 중소상인들은 한 층 더 높아질 인건비 비중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에서 10년째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평숙 씨. 남편과 함께 2교대로 하루종일 근무해야 겨우 수익 분기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내년에도 아르바이트생 고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점입니다. ▶ 인터뷰 : 김평숙 / 편의점 운영자 - "사대보험 넣어주고 또 최저임금 줘야 되고 하면
      2018-07-17
    • 자살 교사 "학교는 지옥이다"
      【 앵커멘트 】 교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구례의 한 초등학교 교사의 유서를 kbc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유서에는 '형벌을 받고 있다, 학교는 지옥이다'라고 적혀 있었는데요. 유족들은 우울증이 아닌, 과도한 업무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며 제대로 된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0일 구례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A 교사가 남긴 유섭니다. cg. '매일매일 지옥문으로 들어서는 것이 힘들다. 나에게 학교는 지옥이다. 형벌을 받고 있는 것
      2018-07-17
    • 자살 교사 "학교는 지옥이다"
      【 앵커멘트 】 교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구례의 한 초등학교 교사의 유서를 kbc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유서에는 '형벌을 받고 있다, 학교는 지옥이다'라고 적혀 있었는데요. 유족들은 우울증이 아닌, 과도한 업무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며 제대로 된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0일 구례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A 교사가 남긴 유섭니다. cg. '매일매일 지옥문으로 들어서는 것이 힘들다. 나에게 학교는 지옥이다. 형벌을 받고 있는 것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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