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보성군, 정부합동평가 군 단위 전국 1위
      보성군이 정부합동평가에서 군 단위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보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정부합동평가에서 규제개혁, 사회복지, 환경산림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군 단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지난 6개월 동안 200여개 세부지표에 대해 현지시찰과 시.도간 상호 검증 등의 과정을 거쳐 진행됐습니다.
      2018-07-17
    • 경찰, '시험지 유출 고등학교' 압수수색
      경찰이 중간*기말고사 시험지가 유출된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시험지가 유출된 해당 학교 행정실과 행정실장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범행을 공모한 행정실장 58살 김 모 씨와 학교운영위원장 53살 신 모 씨의 자택과 차량을 압수수색해 블랙박스와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윗선의 지시나 금품 수수 여부 등 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8-07-17
    • 광주변호사회, 故 홍남순 변호사 흉상 제막식
      광주변호사회가 인권운동에 헌신한 고 홍남순 변호사의 흉상 만들어 뜻을 기렸습니다. 변호사회는 홍 변호사의 인권존중과 법치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흉상을 제작하고, 오늘(17일) 변호사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홍 변호사는 1963년 광주 궁동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양심수 변론을 맡았고 1980년 5.18 당시에는 시민수습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18-07-17
    • 광주변호사회, 故 홍남순 변호사 흉상 제막식
      광주변호사회가 인권운동에 헌신한 고 홍남순 변호사의 흉상 만들어 뜻을 기렸습니다. 변호사회는 홍 변호사의 인권존중과 법치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흉상을 제작하고, 오늘(17일) 변호사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홍 변호사는 1963년 광주 궁동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양심수 변론을 맡았고 1980년 5.18 당시에는 시민수습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18-07-17
    • 오늘도 찜통더위.. 낮 최고기온 30도에서 36도 분포
      오늘도 광주ㆍ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찜통더위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순천 36도를 최고로, 광주 35.5도, 구례 35.6도 등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2도에서 36도 분포로 불볕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2018-07-17
    •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이번주 내 임명
      광주시가 문화경제부시장을 이번주 안에 임명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9일, 공모를 통해 임명하도록 돼있는 정무직 부시장 관련 조례 시행규칙을 시장이 직접 임명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역 문화산업 전반을 잘 알고 있고 행정 경험이 있는 인사를 이른 시일 안에 문화경제부시장에 임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2018-07-17
    •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이번주 내 임명
      광주시가 문화경제부시장을 이번주 안에 임명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9일, 공모를 통해 임명하도록 돼있는 정무직 부시장 관련 조례 시행규칙을 시장이 직접 임명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역 문화산업 전반을 잘 알고 있고 행정 경험이 있는 인사를 이른 시일 안에 문화경제부시장에 임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2018-07-17
    • 경찰, 나주시 공무원 금품 요구 의혹 수사
      공무원이 아파트 준공 승인을 대가로 뇌물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6년 나주시 공무원이 아파트 준공 승인을 대가로 건설업자에게 금품을 요구했다는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압수수색을 통해 준공 허가와 관련된 서류를 확보한 경찰은 이 공무원을 상대로 실제로 금품을 요구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2018-07-17
    • 경찰, 나주시 공무원 금품 요구 의혹 수사
      공무원이 아파트 준공 승인을 대가로 뇌물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6년 나주시 공무원이 아파트 준공 승인을 대가로 건설업자에게 금품을 요구했다는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압수수색을 통해 준공 허가와 관련된 서류를 확보한 경찰은 이 공무원을 상대로 실제로 금품을 요구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2018-07-17
    • 경찰, 나주시 공무원 금품 요구 의혹 수사
      공무원이 아파트 준공 승인을 대가로 뇌물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6년 나주시 공무원이 아파트 준공 승인을 대가로 건설업자에게 금품을 요구했다는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압수수색을 통해 준공 허가와 관련된 서류를 확보한 경찰은 이 공무원을 상대로 실제로 금품을 요구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2018-07-17
    • '실험 영화 허브' ACC시네마테크 개관
      아시아의 실험영화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ACC 시네마테크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문을 엽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시네마테크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40여개 국의 실험영화와 미디어아트 작품 등을 상영하고 창작을 지원하는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ACC시네마테크 개관식은 오는 2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에서 열립니다.
      2018-07-17
    • 시민단체 "광주청 보안수사대 사찰 의혹 규명해야"
      시민단체가 광주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의 사찰 의혹과 관련해 진상 조사와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6.15 공동선언실천 광주본부와 전국농민회 광주시회 등은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가 시민단체 6곳을 '인적위해단체'로 규정하고, 사찰을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진실을 밝혀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찰을 지시한 시간대로 볼 때 활동가들의 개인 생활을 사찰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심각한 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2018-07-17
    • 여수 해상서 어선간 충돌..8명 부상
      낚시배와 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18분쯤 여수시 월호도 남쪽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소형어선이 충돌해 8명이 부상을 입었고, 지난 9일에는 고흥 앞바다에서 소형어선과 낚시배가 충돌해 1명이 숨졌습니다. 여수해경은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해 주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 운항에 주의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18-07-17
    • 6.13 선거법 위반 행위, 이전 선거 2/3 수준으로 줄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적발된 전남지역 선거법 위반 행위가 이전 선거의 2/3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와 관련한 선거법 위반 행위 조치 건수는 고발 45건, 수사 의뢰 16건, 경고 2백32건 등 모두 2백93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 4백41건보다 148건이 줄어든 것으로 금품이나 음식물 제공 사례는 감소한 반면 여론조사 관련 위법 행위는 늘어났습니다.
      2018-07-17
    • 국내 첫 화학방제함 건조..여수와 울산에 배치
      국내 첫 화학방제함 2척이 건조돼 여수와 울산에 배치됩니다. 500t급인 화학방제함은 길이 44m 폭 10m 규모로 최대 13노트까지 속력을 낼 수 있고 각종 방제장비를 탑재해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화학방제함은 시험운항을 거쳐 다음달과 오는 9월 유해화학물질 물동량이 많은 여수와 울산에 각각 배치됩니다.
      2018-07-1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