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ㆍ공장 등 화재 잇따라
학교와 공장 등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아침 7시 반쯤 광주시 동천동의 한 초등학교 강당 바닥에서 불이 났는데, 방학 기간이라 등교하는 학생들이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새벽 6시쯤에는 무안군 청계면 목재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천6백여 제곱미터를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새벽 4시쯤에는 광주 북구 우산동의 한 주택에서 냉장고가 과열돼 불이 났습니다.
201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