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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규현 광주경찰청장, "시민과 활발히 소통해야"
      김규현 신임 광주지방경찰청장이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김 신임 청장은 취임사에서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야 한다며, 시민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촘촘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대 출신으로 1986년 경찰에 임용된 김 청장은 경찰청 인사과장과 대변인, 전남경찰청 1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2018-07-30
    • 180730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폭염에 가뭄까지"...말라죽는 밭작물 폭염에 가뭄까지 덮치면서 농민들의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애써키운 밭작물이 말라죽고 있습니다. 2. 시험지 유출 2명 구속..증거 인멸 시도 광주의 한 고교에서 시험지를 빼돌린 혐의로 학교운영위원장과 행정실장이 구속됐습니다.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 인천공항 연결 KTX 폐지...지역 반발 광주 등 지방 대도시와 인천공항을 잇는 KTX 노선이 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선수단과 관광객 수송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4
      2018-07-30
    • 와이즈멘세계대회,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다음달 여수에서 열리는 와이즈멘세계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계대회사무국은 여수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여수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와이즈멘세계대회에 미국과 덴마크, 인도 등 73개 나라, 3,200여명의 참석이 확정됐다며 수백억 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여수 국제인지도 향상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본 대회에 앞서 일주일 동안 여수에서는 지역대표 국제회의와 세계 와이즈유스대회도 함께 열릴 계획입니다.
      2018-07-30
    • 고속도로서 교통사고 잇따라...1명 사망ㆍ10명 부상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무안-광주 고속도로 무안군 몽탄면의 한 터널에서 SUV와 화물차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새벽 0시 반쯤 영암-순천 고속도로 남순천 요금소에서 25살 권 모 씨의 승용차가 하이패스 인식기를 들이받으면서 권 씨가 숨졌습니다.
      2018-07-30
    • '고 3 시험지 유출' 학부모과 행정실장 구속
      고등학교 시험지를 유출한 학부모와 행정실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광주의 한 고등학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시험지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행정실장 58살 김 모 씨와 학부모 52살 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금품을 주고 받았거나 퇴임 이후 병원 근무를 약속했는지 등 대가 제공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7-30
    • 평화당 당 대표 선출 투표 모레시작..3파전 치열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될 평화당 차기 당대표 선출 투표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의 최경환 후보는 "세대교체로 호남의 뉴리더가 되겠다"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고, 전북의 유성엽 의원은 "인물교체와 경제 당대표"를, 정동영 의원은 "풍부한 정치 경륜과 강력한 리더십을 통해 위기의 당을 구하겠다는 점을 집중 부각하고 있습니다. 오는 8월 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평화당은 전 당원을 대상으로 한 ARS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모레(1)부터 실시합니다.
      2018-07-30
    • 광주ㆍ전남 낮 최고기온 36도 안팎.. 폭염특보 21일째 이어져
      광주와 나주, 담양 등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21일째 이어지는 등 역대 가장 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광주ㆍ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나주 36.7도를 최고로 광주 36.5, 함평 36,3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6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광주와 목포 등 8개 시군에서 9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열대야도 다음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18-07-30
    • [카드뉴스] 토르처럼..사진, 즐겁게 찍으세요!
      #1. 폭염으로 인해 여행을 가도 지치고, 사진 찍기도 귀찮아 실내에만 있고 싶은 요즘입니다. 하지만 사진 한 장 없으면 분명 나중에 후회할 텐데요. 더 오래 추억할 수 있을 만한 사진 찍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 먼저 일명 '토르샷'입니다. 슈퍼히어로 '토르'하면 떠오르는 망치. 마치 토르처럼 망치로 바닥을 내리찍는 포즈를 취하면, 뒤에 있는 사람들이 점프하는 그 순간을 포착해 사진을 찍는 건데요.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지으면 더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겠죠? #3. 초
      2018-07-30
    • 학교ㆍ공장 등 화재 잇따라
      학교와 공장 등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아침 7시 반쯤 광주시 동천동의 한 초등학교 강당 바닥에서 불이 났는데, 방학 기간이라 등교하는 학생들이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새벽 6시쯤에는 무안군 청계면 목재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천6백여 제곱미터를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새벽 4시쯤에는 광주 북구 우산동의 한 주택에서 냉장고가 과열돼 불이 났습니다.
      2018-07-30
    • 학교ㆍ공장 등 화재 잇따라..인명 피해 없어
      학교와 공장 등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30일 아침 7시 반쯤 광주시 동천동의 한 초등학교 강당 바닥에서 불이 났는데, 방학 기간이라 등교하는 학생들이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새벽 6시쯤에는 무안군 청계면 목재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천6백여 제곱미터를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새벽 4시쯤에는 광주 북구 우산동의 한 주택에서 냉장고가 과열돼 불이 났습니다.
      2018-07-30
    • 민화협 광주전남본부 "판문점 선언 국회비준 서명운동 동참"
      시민단체가 4·27 판문점 선언에 대한 국회비준 동의를 촉구하는 100만인 범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기자회견을 갖고 판문점 선언에 대해 국회가 비준 동의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서명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들은 "전국적인 서명운동은 물론 사회관계망서비스와 국회 앞 집회 등을 통해 판문점 선언의 국회비준 동의가 이뤄지는 날까지 투쟁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18-07-30
    • 광주 온 이해찬, 전해철 그룹 김진표 지지에 "부담되지 않는다"
      당 대표 경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은 광주를 찾아 경선 승리를 자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해철 의원의 김진표 후보 지지 선언에 대해 당 대표 경선은 권리당원을 포함해 여론조사 55%, 일반 대의원 45%로 치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평화당과 협치하지 않고는 다른 일을 못 한다며 연대와 협치를 통해 법안 예산을 원활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연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2018-07-30
    • 광주 온 이해찬, 전해철 그룹 김진표 지지에 "부담되지 않는다"
      당 대표 경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은 광주를 찾아 경선 승리를 자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해철 의원의 김진표 후보 지지 선언에 대해 당 대표 경선은 권리당원을 포함해 여론조사 55%, 일반 대의원 45%로 치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평화당과 협치하지 않고는 다른 일을 못 한다며 연대와 협치를 통해 법안 예산을 원활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연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2018-07-30
    • 광주 온 이해찬, 전해철 그룹 김진표 지지에 "부담되지 않는다"
      당 대표 경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은 광주를 찾아 경선 승리를 자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해철 의원의 김진표 후보 지지 선언에 대해 당 대표 경선은 권리당원을 포함해 여론조사 55%, 일반 대의원 45%로 치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평화당과 협치하지 않고는 다른 일을 못 한다며 연대와 협치를 통해 법안 예산을 원활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연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2018-07-30
    • 광주 온 이해찬, 전해철 그룹 김진표 지지에 "부담되지 않는다"
      당 대표 경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은 광주를 찾아 경선 승리를 자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해철 의원의 김진표 후보 지지 선언에 대해 당 대표 경선은 권리당원을 포함해 여론조사 55%, 일반 대의원 45%로 치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평화당과 협치하지 않고는 다른 일을 못 한다며 연대와 협치를 통해 법안 예산을 원활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연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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