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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태양광 발전 '환경과 안전 우선'
      전남도가 난개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태양광발전시설에 심의 과정에서 주변 환경과 안전 문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태양광발전시설 허가권을 가진 시군에 권고안을 보내 구조물 안전 계산과 토사물 유출 방지 등을 사전에 검검하고 경관 훼손을 막기 위한 입지의 적정성도 검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지난해 전남 도내의 개발행위허가 건수는 9천 7건으로 태양광발전시설은 40%인 3천 5백 33건에 달했습니다.
      2018-08-01
    • 폭염 속 아파트 정전 지난해보다 급증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아파트 정전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전의 분석 결과 올들어 지난달까지 전국 아파트에서 발생한 정전 사고는 모두 9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3건에 비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원인으로는 아파트 구내 차단기 문제가 48건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특히 25년이 넘은 노후아파트의 정전 발생률이 15년 미만 아파트보다 9.5배 가량 높았습니다. 한전은 아파트 전력 설비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과 정전 발생시 응급 복구를 위해 즉시 한전에 신고해 줄 것을
      2018-08-01
    • 광주 풍암동 40.1도...비공식 역대 최고 기온
      광주의 한낮기온이 40도를 넘으며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광주 풍암동의 낮 최고기온이 40.1도까지 치솟으며 광주 지역 비공식 기록으로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고, 함평이 38.9도, 나주가 38.8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38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폭염으로 광주전남에서만 온열환자가 260명 넘게 발생했고, 전남에서 닭과 오리 등 가축 55만 7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2018-08-01
    • 광주시, 건설노동자 재해예방 합동점검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 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합동점검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오는 6일까지 건설 현장의 노동자들의 재해 예방을 위해 자치구와 함께 긴급 합동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 대상에는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과 얼음·물·염분 비치, 무더위 쉼터 설치 여부 등 입니다.
      2018-08-01
    • '브레이크 대신 악셀 밟아' 공원으로 차량 돌진
      SUV 차량이 공원으로 돌진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낮 1시 20분쯤 광주시 월계동의 한 도로에서 56살 강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이 철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공원으로 돌진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8-01
    • 운전 미숙 차량, 공원으로 돌진..인명 피해는 없어
      SUV 차량이 공원으로 돌진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낮 1시 20분쯤 광주시 월계동의 한 도로에서 56살 강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이 철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공원으로 돌진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8-01
    • 여학생 성추행 혐의 前 고교 교장 구속 기소
      여학생들을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고등학교 교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올해 봄까지 생활지도를 한다며 여학생 26명의 신체부위를 만진 혐의로 광주의 한 고등학교 전 교장 58살 임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성희롱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학교 교사 4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08-01
    • 여학생 성추행 혐의 前 고교 교장 구속 기소..교사 수사
      여학생들을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고등학교 교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올해 봄까지 생활지도를 한다며 여학생 26명의 신체부위를 만진 혐의로 광주의 한 고등학교 전 교장 58살 임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성희롱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학교 교사 4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08-01
    • 취업사기 벌인 前 기아차 노조 간부 구속 기소
      취업사기를 벌인 전 기아차 노조 간부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기아차에 취업시켜주겠다며 28명으로부터 18억 9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전 기아차 노조 간부 47살 황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황 씨는 인사 담당자나 고위 간부에게 부탁해 정규직 사원으로 취직시켜 줄 수 있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8-01
    • 취업사기 벌인 前 기아차 노조 간부 구속 기소
      취업사기를 벌인 전 기아차 노조 간부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기아차에 취업시켜주겠다며 28명으로부터 18억 9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전 기아차 노조 간부 47살 황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황 씨는 인사 담당자나 고위 간부에게 부탁해 정규직 사원으로 취직시켜 줄 수 있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8-01
    • 광주 정수장 개량공사 설계도 무시…시 감사서 적발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정수장 개량공사를 하면서 설계도를 무시하고 시공했다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상수도사업본부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용연 지원정수장 시설 개량 공사에서 토량의 적치장 부지를 설계도면 대로 시공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요금 미납자에 대해 적극적인 요금징수도 하지 않아 5억 9천만원을 결손 처리했고, 관공선 승선 정원을 초과해 운항하는 등 부적정 업무사례도 드러났습니다.
      2018-08-01
    • 광주 정수장 개량공사 설계도 무시…시 감사서 적발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정수장 개량공사를 하면서 설계도를 무시하고 시공했다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상수도사업본부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용연 지원정수장 시설 개량 공사에서 토량의 적치장 부지를 설계도면 대로 시공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요금 미납자에 대해 적극적인 요금징수도 하지 않아 5억 9천만원을 결손 처리했고, 관공선 승선 정원을 초과해 운항하는 등 부적정 업무사례도 드러났습니다.
      2018-08-01
    • 광주 정수장 개량공사 설계도 무시…시 감사서 적발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정수장 개량공사를 하면서 설계도를 무시하고 시공했다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상수도사업본부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용연 지원정수장 시설 개량 공사에서 토량의 적치장 부지를 설계도면 대로 시공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요금 미납자에 대해 적극적인 요금징수도 하지 않아 5억 9천만원을 결손 처리했고, 관공선 승선 정원을 초과해 운항하는 등 부적정 업무사례도 드러났습니다.
      2018-08-01
    • 광주ㆍ전남 공기업 정부 평가, 대체로 낮은 등급
      광주전남의 공기업들이 정부 평가에서 대체로 낮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광주 6개, 전남 9개 등 지방 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적을 평가한 결과, 광주도시공사는 '다'등급에, 전남개발공사는 '라' 등급을 기록했고, 광주광산구 시설공단은 '마' 등급을 받는 등 대체로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주전남 지방 공기업 중 광주도시철도공사만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2018-08-01
    • 광주전남 공기업, 대체로 낮은 등급
      광주전남의 공기업들이 정부 평가에서 대체로 낮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광주 6개, 전남 9개 등 지방 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적을 평가한 결과, 광주도시공사는 '다'등급에, 전남개발공사는 '라' 등급을 기록했고, 광주광산구 시설공단은 '마' 등급을 받는 등 대체로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주전남 지방 공기업 중 광주도시철도공사만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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