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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8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외벌이 가구들이 어린이집에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는 기삽니다. 기존에 어린이집 운영시간은 12시간과 6시간으로 각각 맞벌이 가정을 위한 종일반과 외벌이 가정을 위한 맞춤반으로 나눠서 운영해왔는데요. 가정마다 원하는 시간이 다르고 지원되는 보육료도 달라 비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아동이 하루 7에서 8시간의 기본보육시간을 받고, 아동의 필요에 따라 추가보육시간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덧
      2018-08-08
    • [프로야구] 넥센에 대패..멀어지는 가을야구
      【 앵커멘트 】 기아가 어제 넥센과의 경기에서 1 대 9 로 패하며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5회까지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홈런을 허용하고 힘없이 무너졌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선발 헥터는 6이닝 동안 11피안타 3실점 하며 이번 시즌 넥센전 첫 패를 기록했습니다. 타선에선 득점권에서 침묵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5회 초 김주찬의 동점 적시타가 터졌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한화를 6대 4로 제압하며 2연패를 끊어냈습니다. 삼성은 SK를 10
      2018-08-08
    • 성추행ㆍ성희롱 고교, 피해자 진술조사 장기화 할 듯
      성추행과 성희롱 피해를 호소한 광주의 한 여고 학생들에 대한 진술조사가 새학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6일부터 피해 학생들의 진술을 받고 있지만, 피해조서를 받는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다며, 개학 이전에 조사를 마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찰은 오늘(8일) 방학이 끝나는 고3 학생부터 순서대로 진술을 받고 있다며, 피해자 수가 많은 만큼 1,2학년에 대한 조사는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18-08-08
    • 성추행ㆍ성희롱 고교, 피해자 진술조사 장기화 할 듯
      성추행과 성희롱 피해를 호소한 광주의 한 여고 학생들에 대한 진술조사가 새학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6일부터 피해 학생들의 진술을 받고 있지만, 피해조서를 받는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다며, 개학 이전에 조사를 마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찰은 오늘(8일) 방학이 끝나는 고3 학생부터 순서대로 진술을 받고 있다며, 피해자 수가 많은 만큼 1,2학년에 대한 조사는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18-08-08
    • 대학역량평가 반발...제도 개선 촉구
      대학역량평가에 대해 지역의 반발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씁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역대학 평가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공공성 제고, 지역 균형발전, 지역 사회의 역할과 책임 등을 감안해 진행돼야 한다며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교수노조 광주전남지부 등 3개 단체는 대학역량진단 평가가 지역 대학의 열악한 상황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대학정책의 기조를 감축 정책 대신 육성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8-08-08
    • 대학역량평가 반발...제도 개선 촉구
      대학역량평가에 대해 지역의 반발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씁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역대학 평가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공공성 제고, 지역 균형발전, 지역 사회의 역할과 책임 등을 감안해 진행돼야 한다며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교수노조 광주전남지부 등 3개 단체는 대학역량진단 평가가 지역 대학의 열악한 상황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대학정책의 기조를 감축 정책 대신 육성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8-08-08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8-08
    • 성추행 광주도시철도공사..대책 대신 제보자 색출?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공사 안에서 벌어진 성추행 사건의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공사는 2차 피해 예방책을 마련하기는 커녕 이 사건을 외부에 알린 직원을 색출하고 있습니다. 징계 수위도 뚜렷한 이유없이 낮춰주는 등 공사에게 피해자 보호 의지는 애초부터 없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성희롱 사건이 보도되자 광주도시철도공사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제보자 색출이었습니다. CG 인터뷰를 한 직원을 찾는다며, 직원 명단을 대조하고, 일부 직원들을 직접 추궁하기도 했습니다. 성희
      2018-08-07
    • '입추' 무색하게 한 폭염..일부 지역에 소나기
      【 앵커멘트 】 오늘은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입니다. 하지만 절기가 무색할 정도로 불볕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광주ㆍ전남 일부지역에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히는 소나기가 내렸지만 폭염의 기세는 꺾지 못했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누렇게 익어가는 벼가 고개를 숙였습니다. 점차 황금빛으로 변해하는 논에선 가을이 머지 않았다는 걸 느끼게 합니다.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에도 폭염의 기세 꺾일 줄 몰랐습니다. ▶ 인터뷰 : 정용기 / 담양군 봉산면 - "옛날에는 입추 지나면 시원해졌는데 요즘
      2018-08-07
    • 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 출범..소통ㆍ갈등 해소 할까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목표로 설립을 추진해 온 시민권익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문제를 포함해 각종 정책 제안과 민원을 해결하는 새로운 통로가 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의 새로운 시민 소통 기구인 시민권익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최영태 전남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시민사회단체와 공공기관 관계자 등 35명이 권익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 인터뷰 : 최영태 / 시민권익위원회 공동
      2018-08-07
    • 미술계 보이콧..광주아트페어 반쪽 행사 전락?
      【 앵커멘트 】 지난해 문체부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광주국제아트페어가 개막을 불과 100여 일 앞두고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지역 주요 화랑들과 작가들이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행사 준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해 광주아트페어에 불참 의사를 밝힌 지역 갤러리는 모두 15곳, 광주 전체 화랑 수의 절반에 이릅니다. 행사를 위탁받아 운영을 맡은 광주 미협이 약속을 어기고 지역 미술계를 퇴보시키고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미술품을 사고 파는
      2018-08-07
    • '펄펄 끓는 바다' 평년보다 4~5도↑..양식장 비상
      【 앵커멘트 】 끝을 모르는 폭염에 바다도 펄펄 끓고 있습니다. 연안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가 경보로 확대된 가운데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어 양식어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완도 앞바다에 전복 가두리 양식장. 폭염을 피해 수온을 조금이라도 낮춰보려고 가두리마다 차광막이 설치됐습니다. 고수온에 다시마가 부패해 행여 폐사로 이어질까봐 먹이 공급도 중단했습니다. ▶ 인터뷰 : 김수만 / 전복 양식어가 - "고수온이 있고 햇볕이 너무 강해서 자외선 투과가 너무 많이
      2018-08-07
    • <8/8(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펄펄 끓는 바다' 고수온에 양식어가 초비상) 전남 남해 연안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가 경보로 확대된 가운데 물고기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BMW 차량 잇단 화재... 광주전남 불안감 확산) 최근 BMW 차량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면서 광주전남 BMW 차주들도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3.(광주철도공사 왜 이래... 성희롱 제보자 색출 파문) 성추행 사건이 불거진 광주 도시철도공사가 2차 피해예방보다는 제보자를 색출하는데 집중하고 있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4.(대학 역량평가 지역 반발....'제
      2018-08-07
    • 잇단 화재 BMW 서비스센터 북새통..불안감 여전
      【 앵커멘트 】 BMW 520d 차량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면서 광주전남 차주들도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일선 서비스센터가 24시간 사전 점검에 나섰지만 밀려드는 차량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입니다. 신민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BMW 서비스센터 입구. 사전 안전점검을 받으려는 bmw 520d 차량 행렬이 이어집니다. 센터 주차장에는 때아닌 주차난이 빚어졌고 서비스 연결 전화는 불통이 된 지 오랩니다. ▶ 싱크 : BMW 서비스센터 관계자 - "(차량이)
      2018-08-07
    • 8/8(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절기상'입추' 최고 38.6도 폭염…일부 소나기) 절기상 입추인 오늘도 불볕더위가 계속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긴 했지만, 폭염의 기세는 꺾지 못했습니다. 2.('펄펄 끓는 바다' 고수온에 양식어가 '초비상')전남 남해 연안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가 경보로 확대된 가운데 물고기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3.(광주철도공사 왜 이래...성희롱 제보자 색출 파문)성추행 사건이 불거진 광주 도시철도공사가 2차 피해예방보다는 제보자를 색출하는데 집중하고 있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4.(BMW 차량 잇단 화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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