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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일본영사관 등 목포 원도심 역사공간 문화재 등록
      근대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목포 원도심이 문화재로 등록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목포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군산, 영주와 함께 등록문화재로 고시하고 근대 건축물 15곳에 문화재 번호를 부여했습니다.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만호동과 유달동 일원 11만 4천38㎡로 1900년 건립된 옛 일본영사관과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부립병원 등으로 관광자원이자 도시재생 핵심자원으로 활용됩니다.
      2018-08-08
    • 8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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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8
    • [날씨] 무더위ㆍ열대야, 열흘 이상 지속될 듯
      절기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날씨는 한여름입니다. 오늘도 폭염은 계속되겠는데요. 한 달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고, 습도가 높아 불쾌감이 심하겠습니다. 오늘도 오후에 전남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지날 텐데요. 짧은 시간에 강하게 쏟아지겠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야영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로 광주는 연속 19일째 열대야가 나타났고요. 한낮에는 광주 36도, 목포와 여수는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오
      2018-08-08
    • <8/8(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전남 동부 내륙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절기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날씨는 한여름입니다. 오늘도 폭염은 계속되겠는데요. 한 달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고, 습도가 높아 불쾌감이 심하겠습니다. 오늘도 오후에 전남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지날 텐데요. 짧은 시간에 강하게 쏟아지겠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야영객들은 각별
      2018-08-08
    • 도시철도공사 성추행 파장 확산...제보자 색출 '비난'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공사 안에서 벌어진 성추행 사건의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공사는 2차 피해 예방책을 마련하기는 커녕 이 사건을 외부에 알린 직원을 색출하고 있습니다. 징계 수위도 뚜렷한 이유없이 낮춰주는 등 공사에게 피해자 보호 의지는 애초부터 없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성희롱 사건이 보도되자 광주도시철도공사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제보자 색출이었습니다. CG 인터뷰를 한 직원을 찾는다며, 직원 명단을 대조하고, 일부 직원들을 직접 추궁하기도 했습니다. 성희
      2018-08-08
    • 도시철도공사 성추행 파장 확산...제보자 색출 '비난'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공사 안에서 벌어진 성추행 사건의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공사는 2차 피해 예방책을 마련하기는 커녕 이 사건을 외부에 알린 직원을 색출하고 있습니다. 징계 수위도 뚜렷한 이유없이 낮춰주는 등 공사에게 피해자 보호 의지는 애초부터 없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성희롱 사건이 보도되자 광주도시철도공사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제보자 색출이었습니다. CG 인터뷰를 한 직원을 찾는다며, 직원 명단을 대조하고, 일부 직원들을 직접 추궁하기도 했습니다. 성희
      2018-08-08
    • 미술계 보이콧..광주아트페어 반쪽짜리 행사 전락?
      【 앵커멘트 】 지난해 문체부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광주국제아트페어가 개막을 불과 100여 일 앞두고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지역 주요 화랑들과 작가들이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행사 준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해 광주아트페어에 불참 의사를 밝힌 지역 갤러리는 모두 15곳, 광주 전체 화랑 수의 절반에 이릅니다. 행사를 위탁받아 운영을 맡은 광주 미협이 약속을 어기고 지역 미술계를 퇴보시키고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미술품을 사고 파는
      2018-08-08
    • 미술계 보이콧..광주아트페어 반쪽짜리 행사 전락?
      【 앵커멘트 】 지난해 문체부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광주국제아트페어가 개막을 불과 100여 일 앞두고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지역 주요 화랑들과 작가들이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행사 준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해 광주아트페어에 불참 의사를 밝힌 지역 갤러리는 모두 15곳, 광주 전체 화랑 수의 절반에 이릅니다. 행사를 위탁받아 운영을 맡은 광주 미협이 약속을 어기고 지역 미술계를 퇴보시키고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미술품을 사고 파는
      2018-08-08
    • "시민 소통 확대" 시민권익위원회 출범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목표로 설립을 추진해 온 시민권익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문제를 포함해 각종 정책 제안과 민원을 해결하는 새로운 통로가 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의 새로운 시민 소통 기구인 시민권익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최영태 전남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시민사회단체와 공공기관 관계자 등 35명이 권익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 인터뷰 : 최영태 / 시민권익위원회 공동
      2018-08-08
    • "시민 소통 확대" 시민권익위원회 출범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목표로 설립을 추진해 온 시민권익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문제를 포함해 각종 정책 제안과 민원을 해결하는 새로운 통로가 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의 새로운 시민 소통 기구인 시민권익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최영태 전남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시민사회단체와 공공기관 관계자 등 35명이 권익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 인터뷰 : 최영태 / 시민권익위원회 공동
      2018-08-08
    • BMW 서비스 민원 폭주..대기 차량 쇄도
      【 앵커멘트 】 BMW 520d 차량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면서 광주전남 차주들도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일선 서비스센터가 24시간 사전 점검에 나섰지만 밀려드는 차량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입니다. 신민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BMW 서비스센터 입구. 사전 안전점검을 받으려는 bmw 520d 차량 행렬이 이어집니다. 센터 주차장에는 때아닌 주차난이 빚어졌고 서비스 연결 전화는 불통이 된 지 오랩니다. ▶ 싱크 : BMW 서비스센터 관계자 - "(차량이)
      2018-08-08
    • BMW 서비스 민원 폭주..대기 차량 쇄도
      【 앵커멘트 】 BMW 520d 차량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면서 광주전남 차주들도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일선 서비스센터가 24시간 사전 점검에 나섰지만 밀려드는 차량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입니다. 신민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BMW 서비스센터 입구. 사전 안전점검을 받으려는 bmw 520d 차량 행렬이 이어집니다. 센터 주차장에는 때아닌 주차난이 빚어졌고 서비스 연결 전화는 불통이 된 지 오랩니다. ▶ 싱크 : BMW 서비스센터 관계자 - "(차량이)
      2018-08-08
    • '펄펄 끓는 바다' 고수온에 양식어가 초비상
      【 앵커멘트 】 끝을 모르는 폭염에 바다도 펄펄 끓고 있습니다. 연안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가 경보로 확대된 가운데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어 양식어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완도 앞바다에 전복 가두리 양식장. 폭염을 피해 수온을 조금이라도 낮춰보려고 가두리마다 차광막이 설치됐습니다. 고수온에 다시마가 부패해 행여 폐사로 이어질까봐 먹이 공급도 중단했습니다. ▶ 인터뷰 : 김수만 / 전복 양식어가 - "고수온이 있고 햇볕이 너무 강해서 자외선 투과가 너무 많이
      2018-08-08
    • '펄펄 끓는 바다' 고수온에 양식어가 초비상
      【 앵커멘트 】 끝을 모르는 폭염에 바다도 펄펄 끓고 있습니다. 연안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가 경보로 확대된 가운데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어 양식어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완도 앞바다에 전복 가두리 양식장. 폭염을 피해 수온을 조금이라도 낮춰보려고 가두리마다 차광막이 설치됐습니다. 고수온에 다시마가 부패해 행여 폐사로 이어질까봐 먹이 공급도 중단했습니다. ▶ 인터뷰 : 김수만 / 전복 양식어가 - "고수온이 있고 햇볕이 너무 강해서 자외선 투과가 너무 많이
      2018-08-08
    • 광주천 물놀이장 개장...주암원수 방류
      광주천 물놀이장이 개장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7일)부터 광주천에 주암원수를 방류해 물놀이장 시설을 개장하고 이달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요원과 시설물 관리직원 등 4명을 물놀이장에 배치했습니다.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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