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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리막길 밀려 내려온 자신의 차에 치여 숨져
      비탈길에서 밀려 내려온 자신의 화물차에 치여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낮 1시 10분쯤 함평군 학교면의 한 내리막길에서 60살 정 모 씨가 주차를 마치고 걸어가다 자신의 차에 치이면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으면서 차량이 길 아래로 밀려 내려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8-09
    • 이개호 인사청문회...문 정부 농업홀대론 공격
      이개호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자질과 도덕성 검증보다 문재인 정부의 '농업홀대론'에 대한 공격이 집중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5개월 동안이나 공석으로 방치됐고, 기재부에 제출된 내년도 농업 예산이 지난해보다 3% 가까이 축소된 것을 들어 문재인 정부가 농업을 홀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후보의 도덕성 부분에서는 이 후보자 부인이 공동지분으로 소유한 광주 월산동의 불법건축물이 논란이 됐습니다.
      2018-08-09
    •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정 발표...전당*문화원 통합 추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으로 이원화된 운영기관이 통합되고, 전당장도 차관급으로 격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계획 수정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전당운영 활성화와 함께 옛도청 건물 복원도 지역사회와 협의해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7대 문화권을 5대 권역으로 개편하고 첨단 융복합 문화산업 투자 확대와 투자진흥지구의 내실도 강화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2018-08-09
    • 장성민 '광주번영프로젝트' 제시...지지 호소
      바른미래당 대표에 출마한 장성민 전 의원이 광주번영 프로젝트를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장 전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광주에 새로운 애프터마켓을 열고 인근에는 자동차 테마파크를 지어 산업과 관관이 연결되는 대규모 산업 밸리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에너지 밸리 사업과 실버세대를 겨냥한 생체의료 의료기기 관련 산업 집적화에도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2018-08-09
    • LH, 광주 효천2지구 행복주택 155세대 공급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광주에 행복주택 155 세대를 공급합니다. 광주 효천2지구 7단지 행복주택은 올해 11월 말 입주 예정인 155세대에 대해 다음 달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주택 면적은 26㎡와 36㎡ 두 가지 형으로 주변 시세에 비해 20~40% 이상 저렴한 수준으로 제공되며, 36㎡의 경우 신혼부부에 우선적으로 공급됩니다.
      2018-08-09
    • 순천시, 마그네슘 연구기관 분소 유치 추진
      마그네슘 소재부품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순천시가 관련 연구기관 분소를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허석 순천시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연기관인 경남 창원의 '재료연구소'를 방문해 재료연구소 순천 분소 설치와 마그네슘 소재 부품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순천시는 2686억 원을 투입해 순천에 마그네슘 생산 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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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9
    • 동티모르 국립대생들, 전남대 유학길 오른다
      동티모르 국립대 학생들이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후원으로 한국 유학길에 오릅니다. 전남대 총동창회와 김재기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최근 전남대에 교환학생을 신청한 동티모르 국립대 학생 4명에게 다음 달부터 1년 간 기숙사비와 수업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동창회 후원으로 유학길에 오르게 된 동티모르 학생들은 이달 말 입국해 경제학과 국제관계학 등 4개 전공 수업을 이수할 예정입니다.
      2018-08-09
    • 동티모르 국립대생들, 전남대 유학길 오른다
      동티모르 국립대 학생들이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후원으로 한국 유학길에 오릅니다. 전남대 총동창회와 김재기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최근 전남대에 교환학생을 신청한 동티모르 국립대 학생 4명에게 다음 달부터 1년 간 기숙사비와 수업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동창회 후원으로 유학길에 오르게 된 동티모르 학생들은 이달 말 입국해 경제학과 국제관계학 등 4개 전공 수업을 이수할 예정입니다.
      2018-08-09
    • 동티모르 국립대생들, 전남대 유학길 오른다
      동티모르 국립대 학생들이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후원으로 한국 유학길에 오릅니다. 전남대 총동창회와 김재기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최근 전남대에 교환학생을 신청한 동티모르 국립대 학생 4명에게 다음 달부터 1년 간 기숙사비와 수업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동창회 후원으로 유학길에 오르게 된 동티모르 학생들은 이달 말 입국해 경제학과 국제관계학 등 4개 전공 수업을 이수할 예정입니다.
      2018-08-09
    • 아내 내연남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 붙잡혀
      아내의 내연남을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광주 오치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34살 조 모씨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42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최 씨는 아내의 내연남인 조 씨가 아내를 때린 뒤 자신의 집으로 찾아오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8-09
    • <8/9(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소상공인,'자율 계약서'로 대항...'반발' 확산)광주*전남 소상공인들은 내년도 최저임금 8천3백50원 결정에 반발해 1인 천막농성과 단체 상경 집회까지 예고하고 있습니다. 2.(폭염에 가뭄까지... 영산강 녹조'비상') 폭염에 여름 가뭄까지 겹치면서 영산강을 뒤덮고 있는 녹조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3.(불법 조업 묵인 혐의... 검찰, 해경 간부 수사) 세월호 수색에 동원된 어선들의 불법 조업과 밍크고래 불법 포획을 묵인한 혐의로 현직 해경 간부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4.('성추행'여고
      2018-08-09
    • <8/9(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9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역대급 폭염에 작황이 좋지 않자 과일과 채소를 비롯한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고 있다는 기삽니다. 지난 7일 기준, 배추는 전년 평균 대비 42.2%오른 1만 914원에 거래됐고, 양배추는 180% 오른 1만 9,661원을 기록했습니다. 여름 대표 과일인 복숭아도 4.5kg 한 상자 기준 2만 3,000원에 거래됐는데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같은 가격 오름세가 이달 동안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 이어서 광주
      2018-08-09
    • <8/9(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전남 동부내륙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과 내일 소나기 소식이 잦습니다. 오늘은 오후 한때 구례와 곡성 등 전남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5~40mm로 지역에 따라 강수 편차가 크겠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려도 폭염은 물러갈 것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습도만 높아져서 모든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수준
      2018-08-09
    • [날씨] 습도↑ 찜통 더위..전남 동부 내륙 소나기
      오늘과 내일 소나기 소식이 잦습니다. 오늘은 오후 한때 구례와 곡성 등 전남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5~40mm로 지역에 따라 강수 편차가 크겠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려도 폭염은 물러갈 것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습도만 높아져서 모든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수준이겠습니다. 아침 기온 대부분 26도 안팎으로 여전히 열대야가 나타났고요. 한낮에는 광주 36도, 목포와 여수는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위성영상입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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