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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입ㆍ퇴원 서류 조작해 수억원 타낸 병원장
      환자들의 입퇴원 서류를 조작해 수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요양병원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환자들의 입퇴원 서류를 조작해 보험금 4억 8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요양병원장 50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환자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입원 환자들이 퇴원한 후에도 입원 치료를 받은 것처럼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8-10
    • [카드뉴스] 안창호 '치안유지법 위반'..일제가 정한 죄목
      #1. 1988년 지금의 경찰청인 치안본부의 먼지 쌓인 캐비닛에서 자그마치 6264개의 카드가 발견됩니다. #2. 카드에는 사진과 함께 이름, 직업, 생일 그리고 출신지, 가족관계 등 신상이 기록돼 있었는데요. 1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는 물론 농업종사자, 기자 등 직업도 다양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검거나 죄명에 관한 사실도 적혀있었다는 겁니다. #3. 1910년 ~ 1940년대에 일제 경찰과 서대문 형무소 등에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카드의 정체는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인데요. 일제
      2018-08-10
    • 열쇠공 불러 옛 애인 집 턴 40대 붙잡혀
      열쇠공을 불러 옛 애인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2일 광주시 금호동 44살 김 모 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통장을 훔쳐 180만원 상당의 현금을 인출해 쓴 혐의로 41살 유 모 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헤어진 김 씨의 집에 사는 것처럼 행세하며 열쇠공을 불러 현관문을 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8-10
    • 靑, 한전본사 방문 예정...한전공대 지연*축소 파악
      청와대가 한전을 직접 방문해 한전공대 지연*축소 논란 파악에 나섭니다. 한전과 청와대는 다음주, 청와대 관계자가 한전 본사에서 김종갑 사장을 비공개로 만나 한전공대 지연*축소 논란이 일고 있는 한전공대의 진행 상황과 지역 여론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kbc 광주방송은 한전의 중간 용역 결과 보고서 내용이 주주의 반발과 지역 대학의 반발, 위치 선정 갈등 등을 이유로 한전공대 설립을 당초 계획보다 3년 ~ 5년 늦추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단독보도 했습니다.
      2018-08-10
    • 빛가람혁신도시 인구 3만 명 돌파
      【 앵커멘트 】 나주 혁신도시가 인구 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불과 3년 만에 3배로 늘어난 건데요, 각종 의료, 편의시설들도 잇따라 들어서면서 정주 환경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가 인구 3만 명의 자족도시로 탈바꿈했습니다. CG 지난 2015년 만 명에 불과했던 인구는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늘어났고, 이번 달 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50대 이하가 8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미숙 / 나주 빛가람동 주민생활
      2018-08-10
    • 전남 지방선거 비용 보전액 210억원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정당, 후보자가 쓴 선거비용 210억여원을 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 709명 중 536명이 선거비용 261억 3천만원의 보전을 청구했는데, 서면 심사와 현지 실사 등을 통해 이 가운데 50억 7천만원이 감액됐습니다. 선관위는 선거비용과 관련해 제한액을 초과한 7건과 법정 수당 외 금품을 제공한 1건 등 8건을 고발 조치했습니다.
      2018-08-10
    • 전남 지방선거 후보자 비용 210억원 보전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정당, 후보자가 쓴 선거비용 210억여원을 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 709명 중 536명이 선거비용 261억 3천만원의 보전을 청구했는데, 서면 심사와 현지 실사 등을 통해 이 가운데 50억 7천만원이 감액됐습니다. 선관위는 선거비용과 관련해 제한액을 초과한 7건과 법정 수당 외 금품을 제공한 1건 등 8건을 고발 조치했습니다.
      2018-08-10
    • 광주시 5급 이하 직원 606명 전보 인사 단행
      광주시는 5급 이하 직원 606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희망인사시스템에 의한 전보희망자의 신청을 존중하고, 근무 연한에 따른 전보 원칙을 지켜 이뤄졌습니다. 광주시는 소속 공직자들이 '시민'만 바라보고 자기 업무에 열정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2018-08-10
    • 광주시 5급 이하 직원 606명 전보 인사 단행
      광주시는 5급 이하 직원 606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희망인사시스템에 의한 전보희망자의 신청을 존중하고, 근무 연한에 따른 전보 원칙을 지켜 이뤄졌습니다. 광주시는 소속 공직자들이 '시민'만 바라보고 자기 업무에 열정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2018-08-10
    • 광주시 5급 이하 직원 606명 전보 인사 단행
      광주시는 5급 이하 직원 606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희망인사시스템에 의한 전보희망자의 신청을 존중하고, 근무 연한에 따른 전보 원칙을 지켜 이뤄졌습니다. 광주시는 소속 공직자들이 '시민'만 바라보고 자기 업무에 열정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2018-08-10
    • 제3회 다도 청소년 실용음악캠프
      제3회 다도 청소년 실용음악캠프가 나주 남평중학교다도분교장에서 열렸습니다. 사흘간 진행된 캠프에서는 광주전남의 학교 밴프와 댄스동아리팀, 실용음악에 관심있는 청소년 등이 참여해 부문별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다도 실용음악캠프는 지난 2천 15년 폐교를 막기 위해 처음 시작됐으며, 전학생이 많아져 폐교위기를 넘겼고, 예고 진학이 높아지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018-08-10
    • 정동영, 취임 후 첫 광주행.."선거제도 개혁 이루겠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 새 지도부가 출범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민주평화당은 518묘지를 참배한 뒤 기아차 광주공장을 찾아 노사와 간담회를 갖는 호남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앞서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대표는 "5*18 정신 계승을 위해 정치 제도 혁명을 이뤄야 할 때"라며 "내년말까지 당과 자신의 명운을 걸고 선거제도 개혁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2018-08-10
    • 정동영, 취임 후 첫 광주행…"선거제도 혁명"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 새 지도부가 출범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민주평화당은 518묘지를 참배한 뒤 기아차 광주공장을 찾아 노사와 간담회를 갖는 호남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앞서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대표는 "5*18 정신 계승을 위해 정치 제도 혁명을 이뤄야 할 때"라며 "내년말까지 당과 자신의 명운을 걸고 선거제도 개혁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2018-08-10
    • 김영록 전남지사, 흑산공항 지원 요청
      김영록 전남지사가 김은경 환경부 장관에게 흑산공항 건설을 위한 정부의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한국 강의 날을 맞아 물관리 비전 포럼 참석차 광주를 방문한 김은경 환경부 장관에게 낙도 주민의 교통 기본권 보장과 서남해안 해양 주권 수호를 위해 흑산공항이 연내 착공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 밖에도 영산강 완충 습지 조성과 섬진강 유역환경청 신설,가뭄 지역 식수 전용 저수지 축조 등의 현안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2018-08-10
    • 광양시, 재해예방 국비 28억 원 추가 확보
      광양시가 재해 예방을 위한 28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추가된 국비는 광양읍 익신과 진월면 월길 등의 재해예방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255억 원을 투입해 5개 지역의 재해예방사업을 올해 말까지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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