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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비위 물의' 광주디자인센터 원장 직위 해제
      광주시가 각종 비위로 물의를 빚은 광주디자인센터 박모 원장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디자인센터 비위를 제보받고 특정 감사를 실시한 결과, 박 원장에 대해 회계 질서 문란과 부당한 업무지시 등의 이유로 직위 해제하고 센터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감사 결과, 박 원장은 공용 물품을 구매한 뒤 보전받기 위해 민간업체와 짜고 사업비를 부풀리록 하는 등의 비위가 드러났는데, 디자인센터는 이달 중 이사회를 열고 징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2018-08-12
    • 광주시, '비위 물의' 광주디자인센터 원장 직위 해제
      광주시가 각종 비위로 물의를 빚은 광주디자인센터 박모 원장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디자인센터 비위를 제보받고 특정 감사를 실시한 결과, 박 원장에 대해 회계 질서 문란과 부당한 업무지시 등의 이유로 직위 해제하고 센터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감사 결과, 박 원장은 공용 물품을 구매한 뒤 보전받기 위해 민간업체와 짜고 사업비를 부풀리록 하는 등의 비위가 드러났는데, 디자인센터는 이달 중 이사회를 열고 징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2018-08-12
    • 광주시, '비위 물의' 광주디자인센터 원장 직위 해제
      광주시가 각종 비위로 물의를 빚은 광주디자인센터 박모 원장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디자인센터 비위를 제보받고 특정 감사를 실시한 결과, 박 원장에 대해 회계 질서 문란과 부당한 업무지시 등의 이유로 직위 해제하고 센터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감사 결과, 박 원장은 공용 물품을 구매한 뒤 보전받기 위해 민간업체와 짜고 사업비를 부풀리록 하는 등의 비위가 드러났는데, 디자인센터는 이달 중 이사회를 열고 징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2018-08-12
    • 폭우 내렸지만 여전히 찜통더위..14호 태풍 비껴갈 듯
      【 앵커멘트 】 밤 사이 내린 집중호우도 매서운 폭염의 기세를 꺾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광주전남은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 태풍마저 한반도를 비껴갈 것으로 전망되면서 당분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물 속에서 친구들과 뒤엉켜 놀다보면 어느새 더위는 싹 가십니다. ▶ 인터뷰 : 김태은 / 광주시 봉선동 - "아기자기한 것도 많고 사람도 많고 신기한 것도 많아서 훨씬 재밌고 실용적이었어요." ▶ 인터뷰 : 이연경 / 광주시 각화동 - "요즘 폭염 때문에 너무
      2018-08-11
    • [집중 취재] 무안공항 활성화, '항공 수요' 확보가 관건
      【 앵커멘트 】 이처럼 한때 애물단지로 전락했던 무안국제공항은 최근 활기를 띠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대도시 국제공항과 비교하면 갈 길이 멉니다. 계속해서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시도민들에게 무안공항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입니다. 문제는 열악한 편의시설과 비싼 항공요금입니다. 상품이 몇 개 없는 면세점도 불만 사항입니다. ▶ 인터뷰 : 김애란 / 해외여행객 - "(항공) 요금도 좀 비싸고 편의시설 같은 것들이 확 눈에 안 들어와요, 그래서 좀 불편한 점이 있지 않나.
      2018-08-11
    • [집중 취재] 노선 늘어난 무안공항, 휴가철 '북적'
      【 앵커멘트 】 휴가철을 맞아 무안국제공항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노선이 대폭 확대되고 무안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까지 집중 운항에 나서면서 공항 활성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먼저 확 달라진 무안공항의 분위기를 이동근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아침 일찍부터 공항 대합실이 북적입니다. 대만으로 휴가를 떠나는 승객들로 비행편은 일찌감치 자리가 모두 찼습니다. 오랜 침체에 빠졌던 무안국제공항이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무안-제주 간 국내선은 물론 베트남과 일본, 대만 등 국제선 탑승률이
      2018-08-11
    • 순천시, 민선7기 공약*로드맵 확정
      순천시가 민선7기 공약과 이행 계획을 시민들에게 공개했습니다. 공약은 5개 분야 85건으로 갈등영향평가제와 암행어사제 도입, 순천만갯벌 세계유산 등재, 창업보육센터 설립 등이 제시됐습니다. 순천시는 확정된 공약의 이행 상황을 매년 두 차례 시민평가단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2018-08-11
    • 농작물도 식물도 '헉헉'..온도 낮추기 '안간힘'
      【 앵커멘트 】 지독한 폭염이 지속되면서 식물도 바짝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농가에서는 비닐하우스에 냉방기구를 들이고 영양제를 공급하면서 농작물을 지키기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상추 수확이 한창인 비닐하우스 안에서 대형 선풍기와 분무기가 쉴새 없이 돌아갑니다. 햇빛을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 2중, 3중의 차광막까지 쳤습니다. 상추의 한계 온도는 낮 기온 35도, 밤 기온 20도. 계속된 열대야에 야간엔 에어컨까지 가동합니다. 비닐하우스 안 온도를
      2018-08-11
    • 고흥군, 귀어귀촌 활성화 우수 지역
      고흥군이 귀어귀촌 활성화 우수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고흥군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귀어귀촌박람회에서 양식장을 임대해주고 경영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청년 창업어장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아 귀어귀촌 활성화 우수 지역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습니다. 군은 2022년까지 귀향 고흥 1000가구 달성을 위해 농어촌 기반 조성과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2018-08-11
    • 다중 이용시설 화재안전 기준 위반 3천8백여 건 적발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실태조사에서 위반사항 3천8백여 건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가 지난 달부터 한 달 동안 기숙사와 문화·의료 시설 등 천246개 건물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특별조사를 벌인 결과 모두 932개 건물에서 위반 사항 3천815건이 적발됐습니다. 대부분이 개폐기 용량 초과와 전기 시설 부적정 관리 등 유지·관리 위반 사항이었는데 소방본부는 20일 동안 자진 개선을 지시하고 미이행 대상에게는 행정조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2018-08-11
    • 와이즈멘 세계대회, '여수선언' 초안 마련
      와이즈멘 여수세계대회 사흘째인 오늘(11) '여수선언' 초안이 마련됐습니다. 와이즈멘 여수세계대회에 참석한 70여 국 회원들은 지역 사회와 국제 의료 등 6개 봉사 분과 토론을 열고 '새 희망, 새 사람, 새 미션'을 주제로 와이즈멘의 향후 100년 비전을 제시하는 '여수선언' 초안을 작성했습니다. '여수선언'은 내일(12) 오전에 열리는 폐막식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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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1
    • 와이즈멘 국제대회, 포럼활동 종합발표
      와이즈멘 국제대회 사흘째를 맞아 오늘(11)은 포럼활동 종합발표가 이어집니다. 이번 발표는 오늘(11) 오전 9시 반부터 2시간동안 여수세계박람회장 디지털갤러리에서 국내외 와이즈멘 회원 2,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와이즈멘 활동 100년 성과와 새로운 비전 제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이후 오후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연 난타와 뮤지컬 오페라 '사랑의 갈라쇼', 김정운 교수의 특강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2018-08-11
    • 광주 서석동 109mm...침수ㆍ사고 등 집중호우 피해
      광주 서석동에 109mm가 쏟아지는 등 어제 저녁 내린 폭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한 때 시간당 50mm가 넘는 비가 쏟아진 광주에서는 양동시장 지하주차장이 침수되고 산수동의 도로가 파손되는 등 피해 신고 12건이 접수됐습니다. 또 강진군 작천면과 성전면 남해고속도로에서는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라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장흥과 강진 등 광주ㆍ전남 5개 시ㆍ군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기상청은 오늘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10에서 5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했습
      2018-08-11
    •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역사 현장 찾고, 대한민국 알리고'
      【 앵커멘트 】 전남 독서토론열차학교 참가 학생들이 중국과 러시아, 몽골에서 민간 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가슴 아픈 민족의 역사를 지닌 곳을 찾아가 선열의 정신을 되새기고 외국인들과 교류하며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달 28일, 해외탐방에 나선 지 나흘 만에 전남 독서토론열차학교 학생들이 백두산을 찾았습니다. 거울처럼 푸른 하늘을 그대로 품은 백두산 천지의 모습에 빠져든 학생들은 통일의 필요성을 피부로 느낍니다. ▶ 인터뷰 : 홍우진 / 전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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