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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꿈뜨락몰' 개장 첫 달, 2억 매출 기록
      여수 청년창업공간인 '꿈뜨락몰'이 개장 첫 달 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중앙시장 2층에 30여개 점포로 문을 연 '꿈뜨락몰'이 한 달 동안 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방문객은 만 6천명, 하루 평균 매출액은 35만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2018-08-14
    • 한전, 폭염 장기화 대비 전력 수급 비상 훈련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한국전력이 전력 수급 비상 훈련를 실시했습니다. 한전은 오늘 오후 나주 본사 재난상황실에서 발전기 고장 등으로 전력예비력이 4백만kw 이하로 떨어지는 상황을 가정한 전력 수급 비상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한전측은 유래 없는 폭염으로 지난달 전력 최대 수요가 경신됐지만 전력예비력이 충분한 만큼 전력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8-08-14
    • 광주은행, 말복 앞두고 삼계탕 배식 봉사
      광주은행이 말복을 앞두고 순천 무료 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직원 30여 명은 2백인 분의 전복 삼계탕과 과일을 주민들에게 대접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역 대표 은행이란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8-08-14
    • 광주ㆍ전남 시도의회 한전공대 설립 이행 촉구
      차질없는 한전공대 설립 이행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ㆍ전남 시도의회는 공동 성명을 내고 최근 연기와 축소 가능성이 제기된 한전공대 설립 문제에 대해 대통령 공약사업이자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된 만큼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정치권이 한전공대 설립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 공약 이행에 대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018-08-14
    • 광주ㆍ전남 시도의회 한전공대 설립 이행 촉구
      차질없는 한전공대 설립 이행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ㆍ전남 시도의회는 공동 성명을 내고 최근 연기와 축소 가능성이 제기된 한전공대 설립 문제에 대해 대통령 공약사업이자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된 만큼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정치권이 한전공대 설립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 공약 이행에 대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018-08-14
    • 20일 민선7기 광주ㆍ전남 첫 상생협의회 개최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새 지방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합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오는 20일 광주ㆍ전남 상생협의회를 개최하고 민간ㆍ군공항 이전 문제와 한전공대 설립 등 공통 현안을 주제로 해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 사업 축소와 지연 가능성이 제기됐던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해 양 시도가 부지 선정 등을 중점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8-08-14
    • 전남개발공사 사장 '경쟁 치열', 다음주 후보 추천
      전남개발공사 사장 공모에 6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개발공사 사장 공모 마감 결과 기업인 3명과 전직 공무원, 도의원, 대학교수 등 모두 6명이 지원했습니다. 이들 후보들은 다음 주 면접을 거쳐 복수로 도지사에게 추천됩니다.
      2018-08-14
    • 8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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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4
    • <8/15(수)모닝730 청년이뛴다> 여수 '꿈뜨락 몰'
      【 앵커멘트 】 전통시장과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만난다면 어떨까요? 2000년까지 160여 개의 점포가 입점해 오랫동안 여수 상권의 중심지였던 여수 중앙시장. 대형마트의 등장으로 상권이 변하면서 100여 개의 상권만이 남게 됐습니다. 여수시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주기 위해 중앙시장 2층에 '꿈뜨락몰'을 열었는데요. 적은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아이디어 넘치는 청년사업가들이 모였습니다. ▶ 인터뷰 : 전신지 / '꿈뜨락 몰' 청년상인 - "원래 노점 해양공원에서 액세
      2018-08-14
    • [위크&라이프] 강진 청자박물관 '청자빚기 체험'
      강진군 대구면에 위치한 고려청자박물관입니다. 강진군 일대에는 약 200여 개에 이르는 청자 가마터가 분포해 있어, 고려청자의 시작부터 쇠퇴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고도 하죠. 이곳에선 고려청자 유물이 전시된 박물관 뿐만 아니라 청자 빚기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자신이 만들 청자에 대한 설명을 꼼꼼히 챙겨듣는 아이들. 곱게 빚어진 그릇 위로 자신만의 특별한 문양을 그려넣습니다. 이름을 새기기도 하고 앙증맞은 물고기를 그려넣기도 하는데요. ▶ 인터뷰 : 송서후 / 광주광역시 서일초등학교
      2018-08-14
    • <8/14(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14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반려동물 사진만 보고도 심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거나 영혼 교감까지도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기삽니다. SNS로 반려동물의 사진과 이름을 보내주면 반려동물의 내면 이야기를 주인에게 대신 전해주는 식인데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수업까지 생겨날 정도입니다. 전문가는 사진만 보고 반려동물의 심리를 안다는 건 말도 안 된다며, 심리적 위안이나 흥미 이상으로는
      2018-08-14
    • 폭염 계속..광복절인 내일, 전남 동부 강한 소나기
      광주ㆍ전남 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 한때 구름 많겠습니다. 여전히 폭염 경보가 계속되는 상태로 낮 최고기온인 35도 내외로 매우 무덥겠습니다. 다행히 광복절인 내일은 구름 많겠고, 전남 동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 있겠습니다. 전남 동부 남해안으로 20-60mm, 동부 내륙으로는 5-40mm 가량이 예상됩니다. 다만 소나기 오는 지역이 천둥ㆍ번개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 있습니다.  산간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객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8-08-14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8-13
    • 세월호서 사람 앞니 추정 뼈 발견... 국과수 의뢰
      세월호에서 사람의 앞니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 현장수습본부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목포 신항만 세월호 3층 객실부에서 선체 수색을 하던 중 사람의 앞니로 보이는 뼈 1점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뼈는 정밀 분석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주 본원으로 보내졌습니다.
      2018-08-13
    • 세월호서 사람 앞니 추정 뼈 발견... 국과수 의뢰
      세월호에서 사람의 앞니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 현장수습본부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목포 신항만 세월호 3층 객실부에서 선체 수색을 하던 중 사람의 앞니로 보이는 뼈 1점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뼈는 정밀 분석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주 본원으로 보내졌습니다.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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