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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시험발사체 다음달 우주로 간다"
      【 앵커멘트 】 순수 국내기술로 만든 한국형시험발사체가 공개됐습니다. 나로호 발사가 성공한 지 5년 만인 다음달, 고흥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나로우주센터를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길이 26m, 무게 52톤에 달하는 한국형시험발사체입니다. 러시아 기술력에 의존했던 나로호와 달리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했습니다. 다음달 발사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 작업이 한창입니다. ▶ 인터뷰 : 옥호남 / 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개발단장 - "지금 현 단계는 발사체에 대한 모든
      2018-09-06
    • 추석 차례상 물가..농산물 값 상승으로 '부담'
      【 앵커멘트 】 이상기온 현상으로 농산물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추석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보다 7% 정도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올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는데 지출이 지난해 보다 더 늘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경우는 23만 2천 원, 대형마트에서는 32만 9천 원이 들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보다 각각 6.9%와 4.9% 올랐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전통시장 기준으로 쌀은
      2018-09-06
    • 추석 차례상 물가..농산물 값 상승으로 '부담'
      【 앵커멘트 】 이상기온 현상으로 농산물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추석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보다 7% 정도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올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는데 지출이 지난해 보다 더 늘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경우는 23만 2천 원, 대형마트에서는 32만 9천 원이 들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보다 각각 6.9%와 4.9% 올랐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전통시장 기준으로 쌀은
      2018-09-06
    • "진상조사위, 5*18 여성 성폭력 소위회 구성 촉구"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여성 성폭력을 전담하는 소위원회를 반드시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5*18과 여성 성폭력 세미나에서 국회고성연수원 김영필 교수는 그동안 5*18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여성 인권침해 문제가 제대로 규명되지 못했다며, 여성 성폭력 사건을 전담으로 다루는 소위원회 구성을 적극 고려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여성 진상조사위원을 각각 1명 이상 추천할 것도 제안했습니다.
      2018-09-06
    • 무안-일본 오사카 항공편 오는 12일까지 결항
      무안과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항공편이 오는 12일까지 결항됩니다. 제주항공은 태풍 제비 피해를 입은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이 폐쇄되면서 지난 4일부터 무안과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항공편이 전면 결항됐으며, 오는 12일까지 예정됐던 8편의 항공편도 전면 결항된다고 밝혔습니다. .
      2018-09-06
    • 무안-일본 오사카 항공편 오는 12일까지 결항
      무안과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항공편이 오는 12일까지 결항됩니다. 제주항공은 태풍 제비 피해를 입은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이 폐쇄되면서 지난 4일부터 무안과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항공편이 전면 결항됐으며, 오는 12일까지 예정됐던 8편의 항공편도 전면 결항된다고 밝혔습니다.
      2018-09-06
    • 정전에 공항 기능 마비..시설도 시스템도 '국제적 망신'
      【 앵커멘트 】 무안공항의 열악한 시설이 국제공항이라는 이름을 무색케 하고 있습니다. 정전으로 2시간 가까이 기능이 마비될 정도로 비상체제도 갖추지 못하데다 각종 시설도 지방공항 수준에 머물고 있어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그제 오전 무안국제공항은 2시간 여 동안 유령공항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정전으로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발권과 탑승 수속이 모두 마비됐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무안으로 온 항공기는 계류장에서 30분 넘게 발이 묶였고 다른 항공기 2편의 출발도 지연돼
      2018-09-06
    • '정전에 속수무책' 무늬만 국제공항
      【 앵커멘트 】 무안공항의 열악한 시설이 국제공항이라는 이름을 무색케 하고 있습니다. 정전으로 2시간 가까이 기능이 마비될 정도로 비상체제도 갖추지 못하데다 각종 시설도 지방공항 수준에 머물고 있어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그제 오전 무안국제공항은 2시간 여 동안 유령공항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정전으로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발권과 탑승 수속이 모두 마비됐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무안으로 온 항공기는 계류장에서 30분 넘게 발이 묶였고 다른 항공기 2편의 출발도 지연돼
      2018-09-06
    • 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 광주 방문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7월 마크 리퍼트 전 대사에 이어 취임한 해리스 대사는 어제(6일) 광주 무등도서관에서 열린 '아메리칸 코너' 운영 업무협약에 참석한 뒤 이용섭 광주시장과 면담했습니다. 한편 광주 진보연대는 성명서를 내고, 미국이 5.18 학살 책임에 대해 사죄는커녕 책임도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 대사가 광주를 방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2018-09-06
    • 박광온 "광주형일자리위해 당정청 협의회열겠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이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해 광주시와 현대차, 노동계가 참여하는 당·정·청 협의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광주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광주형일자리 모델이 지금 어려움을 겪는 건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정책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위원은 광주 기초 광역의원·기초단체장 활동 지원 방안, 광역단체장 공천권 시도당 이양, 광주시당 정책연구소 설립 방안 등도 논의했습니다.
      2018-09-06
    • 미리보는 비엔날레..광주 전역이 미술전시장
      【 앵커멘트 】 아시아 최대의 미술축제 2018 광주비엔날레가 어제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66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43개국 165명의 작가들이 펼치는 광주 전역에서 펼치는 현대미술의 향연을 정의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파도가 집어삼킨 남한 어선을 북한 어부들이 밧줄을 던져 구조하고 있습니다. 북한 '가진 항구'에서 발생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집체화로, 북한의 국보급 화가 4명이 함께 그려냈습니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사회주의 사실주의 미술을 계승한 북한 수묵화
      2018-09-06
    • 미리보는 비엔날레..광주 전역이 미술전시장
      【 앵커멘트 】 아시아 최대의 미술축제 2018 광주비엔날레가 어제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66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43개국 165명의 작가들이 펼치는 광주 전역에서 펼치는 현대미술의 향연을 정의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파도가 집어삼킨 남한 어선을 북한 어부들이 밧줄을 던져 구조하고 있습니다. 북한 '가진 항구'에서 발생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집체화로, 북한의 국보급 화가 4명이 함께 그려냈습니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사회주의 사실주의 미술을 계승한 북한 수묵화
      2018-09-06
    • 정전에 공항 기능 마비..시설도 시스템도 '국제적 망신'
      【 앵커멘트 】 어제 무안공항은 정전으로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발권과 탑승 수속 모두 마비됐습니다. 각종 시설도 지방공항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요. 국제공항이라는 이름이 무색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어제 오전 무안국제공항은 2시간 여 동안 유령공항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정전으로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발권과 탑승 수속이 모두 마비됐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무안으로 온 항공기는 계류장에서 30분 넘게 발이 묶였고 다른 항공기 2편의 출발도 지연돼 승객 3백여 명이 불편을
      2018-09-06
    • '상상된 경계들'..광주 전체가 비엔날레 전시장
      【 앵커멘트 】 보신것처럼 비엔날레 개막에 맞춰 전시장도 공개됐는데요. 어떤 작품들이 어떻게 전시될까요? 미리보는 비엔날레, 정의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파도가 집어삼킨 남한 어선을 북한 어부들이 밧줄을 던져 구조하고 있습니다. 북한 '가진 항구'에서 발생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집체화로, 북한의 국보급 화가 4명이 함께 그려냈습니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사회주의 사실주의 미술을 계승한 북한 수묵화의 독특한 세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문범강 /
      2018-09-06
    • 폭우 물난리 백운광장 일대 하수관 신설..'사후약방문'
      【 앵커멘트 】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광주 남구 백운광장 주변에 하수관이 신설됩니다. 내년 장마 전까지 공사를 완공할 계획인데, 주민들은 뒤늦은 대처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거리마다 물에 젖은 가재도구를 말리는 작업이 한창이고, 상인들은 허리까지 차오른 빗물 때문에 개점 휴업 상탭니다. 지난달 31일,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일대는 나흘 만에 또 쏟아진 폭우로 인해 다시 한 번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광주시와 남구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 설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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