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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야구' 불씨 살린 기아..덕수고 투수 홍원빈 지명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반등 조짐을 보이며, 가을야구의 불씨를 살리고 있습니다. 2019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선 서울 덕수고 투수 홍원빈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 기자 】 KIA 한승택이 생애 첫 만루홈런을 때려냅니다. 휴일 낮 경기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아낸 KIA는 3회 초 선발 헥터가 급격히 무너지며 결국 5대 6로 패했습니다. 마지막 경기를 한 점 차로 아쉽게 내줬지만 KIA는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6경기 4승 2패의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8-09-10
    • 2019학년도 대입 수시 접수 시작..학생 유치 '총력'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 주요 대학들이 이번 주 수시전형을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학교 생존과 직결된 학생 유치를 위해 지역 대학 모두 사활을 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지역 대학이 2019학년도 수시원서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천 5백여 명을 수시로 선발하는 동신대는 지역 인재 전형 비중을 늘리고 장학금 혜택을 확대했습니다. ▶ 인터뷰 : 정영옥 / 동신대학교 입학처장 - "수능 국*영*수*탐구 4개 영역의 평균 등급이 3.75 이상
      2018-09-10
    • 도시철도 2호선 어쩌나..공론화 위원 명단 합의 실패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시민단체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논의가 또다시 멈췄습니다.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기도 전에 파열음이 잇따르면서 도시철도2호선 논의는 기약없는 다툼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위원회 구성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공론화위원회 출범을 강행하려다 시민단체와 충돌을 빚은 지 한 달 만입니다. 광주시와 시민단체 측은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위원회 규모를 놓고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2018-09-10
    • 한전공대 '윤곽'..2022년 개교ㆍ장소는 시도 합의로
      【 앵커멘트 】 한국전력공사가 한전공대 설립에 대한 중간 용역보고회를 열고 각계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오늘 보고회에서 나온 계획을 보면, 부지 규모는 120만 제곱미터, 학생 정원은 학부와 대학원을 포함해 천 명 + @입니다. 특히 논란이 일었던 설립시기와 관련해선 당초 계획대로 오는 2022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산학연 클러스터를 이끄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대 관심사인 위치에 대해서는 일단 광주전남 시도의 합의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는데, 갈등 요인을 남긴 셈입니다. 이계혁 기
      2018-09-10
    • 메르스 확진 환자 옆자리 승객 광주 거주..대책 '비상'
      【 앵커멘트 】 메르스 확진 환자의 밀접 접촉자 중 한 명인 광주 거주자가, 환자의 비행기 옆좌석에 앉았던 직장동료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전남지역 접촉자는 14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지자체도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첫 소식,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에 거주하는 밀접 접촉자는 지난 7일 확진자와 함께 귀국했습니다. 확진자와는 직장동료 사이로, 근무지였던 쿠웨이트에서 경유지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까지 확진자의 옆자리에 앉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유지에서 인천공항까지는 다른 등급 좌석에
      2018-09-10
    • 광주 서구 주민들도 군공항 소음피해 배상 받게 돼
      광주 광산구에 이어 서구 주민들도 군 공항 전투기 소음 피해에 대한 배상을 받게 됩니다. 광주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에 따르면, 원고 측 소송대리인과 국방부는 소음도 85웨클 이상 지역에 사는 원고들에게 피해 정도에 따라 매달 3만 원에서 6만 원까지, 모두 5백여 억 원에 이르는 배상금을 차등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광주고등법원은 양측에 화해를 권고했고, 오는 18일 합의 결과를 토대로 선고할 계획입니다. 광주 서구 서창동과 마륵동, 치평동 등에 사는 주민들은 2007년 군 공항 전투기 소음피해로 인한
      2018-09-10
    • 광주 서구 주민들도 군공항 소음피해 배상 받게 돼
      광주 광산구에 이어 서구 주민들도 군 공항 전투기 소음 피해에 대한 배상을 받게 됩니다. 광주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에 따르면, 원고 측 소송대리인과 국방부는 소음도 85웨클 이상 지역에 사는 원고들에게 피해 정도에 따라 매달 3만 원에서 6만 원까지, 모두 5백여 억 원에 이르는 배상금을 차등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광주고등법원은 양측에 화해를 권고했고, 오는 18일 합의 결과를 토대로 선고할 계획입니다. 광주 서구 서창동과 마륵동, 치평동 등에 사는 주민들은 2007년 군 공항 전투기 소음피해로 인한
      2018-09-10
    • 광주 서구 주민들도 군공항 소음피해 배상 받게 돼
      광주 광산구에 이어 서구 주민들도 군 공항 전투기 소음 피해에 대한 배상을 받게 됩니다. 광주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에 따르면, 원고 측 소송대리인과 국방부는 소음도 85웨클 이상 지역에 사는 원고들에게 피해 정도에 따라 매달 3만 원에서 6만 원까지, 모두 5백여 억 원에 이르는 배상금을 차등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광주고등법원은 양측에 화해를 권고했고, 오는 18일 합의 결과를 토대로 선고할 계획입니다. 광주 서구 서창동과 마륵동, 치평동 등에 사는 주민들은 2007년 군 공항 전투기 소음피해로 인한
      2018-09-10
    • 순천시, 철도관사마을 관광자원화 추진
      순천시가 철도관사마을의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철도관사마을에 게스트하우스와 정원형 전망대를 설치하고, 마을 역사책 펴내기 등 문화사업도 진행합니다. 1930년대 전라선 개통과 함께 조성된 철도관사마을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는 주택과 골목길이 보존돼 있습니다.
      2018-09-10
    • 정성호 용호기계 대표, 74번째 아너소사이어티
      전남에 74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나왔습니다. 여수용호기계기술 정성호 대표이사는 여수시청에서 1억 원 이상 기부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갖고 5년 동안 1년에 2천만 원씩, 모두 1억 원의 성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남지역에는 지난 2011년 1호 회원가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4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습니다.
      2018-09-10
    • 9/10(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메르스 확산 '불안'... 지자체 대응 총력) 메르스 밀접 접촉자 중 한 명인 광주 거주자가 확진 환자의 항공기 옆좌석에 앉았던 직장동료로 확인되자 광주시와 전남도가 비상대응에 나섰습니다. 2.(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원 명단 발표'무산')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원회 명단 발표가 광주시와 시민단체의 이견에 따라 무산됐습니다. 3.(“한전 공대 개교 2022년, 정원 천여 명") 학생 정원 천여 명, 개교는 2022년을 목표로 한 한전 공과대학 설립청사진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4.(
      2018-09-10
    • 보성군, 2030년까지 4개면 지방상수도 신설
      보성군이 북부지역 4개 면에 지방상수도를 신설합니다. 보성군은 오는 2030년까지 490억 원을 투입해 복내,문덕,겸백,율어 북부 4개 면에 취수장과 정수장, 관로 30km 등을 갖춘 지방 상수도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보성 북부 4개면은 마을 단위로 지하수나 계곡물를 생활용수와 식수로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2018-09-10
    • 쌍용차 노동자, 박보영 전 대법관 판결 설명 촉구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이 박보영 전 대법관을 상대로 쌍용차 정리해고 판결에 대한 설명을 촉구했습니다. 쌍용차 해고노동자 40여명은 여수시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4년, 박 전 대법관이 쌍용차 정리해고 재판에서 해고가 왜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는지 그 이유를 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박 전 대법관 면담을 요청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앟다면서 입장을 확인할 때까지 집회나 1인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8-09-10
    • '주민 함께 만들고 일하고..' 도시 재생 이렇게
      【 앵커멘트 】 노후 주거지를 살만한 곳으로 바꾸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50조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사업의 성공 열쇠는 무엇일까요? 이상환 기자가 도시재생 선도지역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사람들이 떠나가던 구도심에 주택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입니다. 1950년대 지어진 주택 뼈대에 새 창틀을 얹고, 현대식 자재로 곳곳을 정비합니다. 이렇게 개선된 집은 이 마을에만 모두 100여 곳, 리모델링 공사는 주민들이 만든 예비 사회적기업이 맡았습니다. 도시재
      2018-09-10
    • 도시재생 뉴딜사업.."주민 손으로"
      【 앵커멘트 】 노후 주거지를 살만한 곳으로 바꾸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50조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사업의 성공 열쇠는 무엇일까요? 이상환 기자가 도시재생 선도지역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사람들이 떠나가던 구도심에 주택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입니다. 1950년대 지어진 주택 뼈대에 새 창틀을 얹고, 현대식 자재로 곳곳을 정비합니다. 이렇게 개선된 집은 이 마을에만 모두 100여 곳, 리모델링 공사는 주민들이 만든 예비 사회적기업이 맡았습니다. 도시재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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