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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에어리퀴드,여수산단 1천260억 투자...공장 증설
      세계적인 화학기업인 프랑스 에어리퀴드가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천 2백 6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합니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파리에서 에어리퀴드 경영진과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어리퀴드가 여수산단에 천 2백 60억 원을 들여 2020년까지 산업용 가스를 생산하는 제4공장을 건립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증설 투자로 관련 기업의 연쇄 투자와 항만물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데 에어리퀴드는 세계 1위 산업·의료용 가스 제조 기업으로 여수산단에 3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10-03
    • 佛 에어리퀴드,여수산단 1천260억 투자...공장 증설
      세계적인 화학기업인 프랑스 에어리퀴드가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천 2백 6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합니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파리에서 에어리퀴드 경영진과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어리퀴드가 여수산단에 천 2백 60억 원을 들여 2020년까지 산업용 가스를 생산하는 제4공장을 건립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증설 투자로 관련 기업의 연쇄 투자와 항만물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데 에어리퀴드는 세계 1위 산업·의료용 가스 제조 기업으로 여수산단에 3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10-03
    • 양식장 폐기물 불법 소각..주민들 불안
      【 앵커멘트 】 양식장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폐기물이 대량으로 불법 소각돼 나주시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악취 뿐만 아니라,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지하수 오염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건축 폐기물이 콘크리트와 뒤섞여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폐기물 더미와 흙바닥 여기저기엔 시커먼 기름이 흘러내립니다. 2만 8천 제곱미터, 축구장 4개 크기의 뱀장어 양식장이 한 달 전부터 철거를 시작하며 나온 폐기물입니다. 철거업체는 야간을 이용해 양식장에서 나온 폐기물 더미에 불을
      2018-10-03
    • 양식장 폐기물 불법 소각..주민들 불안
      【 앵커멘트 】 양식장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폐기물이 대량으로 불법 소각돼 나주시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악취 뿐만 아니라,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지하수 오염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건축 폐기물이 콘크리트와 뒤섞여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폐기물 더미와 흙바닥 여기저기엔 시커먼 기름이 흘러내립니다. 2만 8천 제곱미터, 축구장 4개 크기의 뱀장어 양식장이 한 달 전부터 철거를 시작하며 나온 폐기물입니다. 철거업체는 야간을 이용해 양식장에서 나온 폐기물 더미에 불을
      2018-10-03
    • 남도는 축제 중..깊어가는 가을, 체험ㆍ볼거리 풍성
      【 앵커멘트 】 남도의 가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갖가지 모양의 어등이 항구를 환하게 밝힙니다. 대형 바지로 연결된 선창가는 발길이 닿는 곳 어디든지 모두 축제마당입니다. 개항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항구 도시 목포의 명물이던 어물전 파시는 추억으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5일 개막하는 목포항구축제는 맛깔난 수산물을 맛보고 다양한 바다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2018-10-03
    • 2022년 지역인재 30% 채용..관련 학과ㆍ스터디 인기
      【 앵커멘트 】 올해 18%인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은 앞으로 30%까지 높아지게 되는데요. 광주전남 대학 출신들이 혁신도시 공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면서 대학 입시와 취업 시간 분위기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대학 공부 모임입니다. 공기업 취업을 위해 함께 정보도 나누고 모의시험을 치르기도 합니다. 일단 1차 취업 목표는 빛가람혁시도시 공기업입니다. ▶ 인터뷰 : 김승현 / 취업준비생 - "가장 선호하는 공기업은 한국전력공사가
      2018-10-03
    • 혁신도시 공기업 하반기 공채 시작..지역인재 18% 선발
      【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하반기 공채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부터 지역 인재 의무채용 비율 18%가 적용돼 광주전남 대학 출신들에게는 큰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가상스튜디오에서 신민지 기자가 공공기관 채용 현황을 분석합니다. 【 기자 】 네 뉴스 분석실입니다. CG1 혁신도시 주요 5대 공기업 채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력 공기업입니다. 한전은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 688명을 선발합니다. 한전 자회사인 한전KPS은 110명, 한전KDN은 60명입니다. CG2 다음은 농어
      2018-10-03
    • 아파트단지 차 돌진 9대 파손..차 안 3명 숨진 채 발견
      【 앵커멘트 】 목포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승용차가 주차차량에 돌진해 차량 9대가 파손됐습니다. 여수에서는 차 안에서 남성 세 명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을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주차된 차가 출발하려는 순간 뒤에서 오던 흰색 승용차가 그대로 들이받고 지나갑니다. 곧이어 주차된 차량과 충돌하더니 또 한 대를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섭니다. 오늘 아침 8시쯤 목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66살 박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차차량에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2018-10-03
    • 양식장 폐기물 불법 소각..악취ㆍ지하수 오염 우려
      【 앵커멘트 】 양식장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폐기물이 대량으로 불법 소각돼 나주시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악취 뿐만 아니라,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지하수 오염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첫 소식,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건축 폐기물이 콘크리트와 뒤섞여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폐기물 더미와 흙바닥 여기저기엔 시커먼 기름이 흘러내립니다. 2만 8천 제곱미터, 축구장 4개 크기의 뱀장어 양식장이 한 달 전부터 철거를 시작하며 나온 폐기물입니다. 철거업체는 야간을 이용해 양식장에서 나온 폐기물 더미
      2018-10-03
    • 장학금 3억원 기부자 전직 소방관 출신
      3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익명으로 기부해온 기부자가 전직 소방관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담양군은 지난 2009년부터 3년 동안 소방대 자녀들을 위해 써달라며 3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기부자가 전직 소방관 출신의 77살 임홍균씨라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10년 아이티 대지진 피해 돕기 성금을 시작으로 지난 9년간 크고 작은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0-03
    • 장학금 3억원 익명 기부자는 전직 소방관
      3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익명으로 기부해온 기부자가 전직 소방관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담양군은 지난 2009년부터 3년 동안 소방대 자녀들을 위해 써달라며 3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기부자가 전직 소방관 출신의 77살 임홍균씨라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10년 아이티 대지진 피해 돕기 성금을 시작으로 지난 9년간 크고 작은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0-03
    • 장학금 3억원 기부자 전직 소방관 출신
      3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익명으로 기부해온 기부자가 전직 소방관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담양군은 지난 2009년부터 3년 동안 소방대 자녀들을 위해 써달라며 3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기부자가 전직 소방관 출신의 77살 임홍균씨라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10년 아이티 대지진 피해 돕기 성금을 시작으로 지난 9년간 크고 작은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0-03
    • 태풍 ‘콩레이’ 주말 영향권..농작물 피해 우려
      전라남도는 제 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함에 따라 농작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관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태풍으로 수확을 앞둔 벼논과 과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태풍의 영향권에 들기 전에 조기 수확하도록 하고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에 지지대를 설치하고 안전점검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피해상황 관리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체제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2018-10-03
    • 10/4(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여수-남해 해저터널 재추진..."사업비가 관건")5년 넘게 표류해온 여수와 경남 남해 사이 해저터널 건설이 다시 추진되는데 사업비 5천억 원 확보가 관건입니다. 2.(양식장 폐기물 불법 소각... 주민들 불안) 나주의 양식장 철거 과정에서 폐기물이 대량으로 불법 소각돼 악취뿐만 아니라 농업용 지하수 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혁신도시 공기업 공채 시작... 지역 출신 기대) 올해부터 지역 의무 채용이 18% 이상으로 높아짐에 따라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하반기 공채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4.(
      2018-10-03
    • 10/3(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양식장 폐기물 불법 소각... 주민들 불안) 나주의 양식장 철거 과정에서 폐기물이 대량으로 불법 소각돼 악취뿐만 아니라 농업용 지하수 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여수서 3명 숨져 있어... 아파트 10중 추돌) 여수 바닷가 도로에 있던 승용차에서 남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 아파트 단지 안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나 차량들이 파손됐습니다. 3.(혁신도시 공기업 공채 시작... 지역 출신 기대)올해부터 지역 의무 채용이 18% 이상으로 높아짐에 따라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하반기 공채에 기대감이
      20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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