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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사]사전검증 부재, 엉터리 학사운영
      【 앵커멘트 】 장삿속으로 전락한 지역 대학들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실태,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언어나 학업능력에 대한 검증 없이 유학생 수 늘리기에만 혈안이 되면서, 학사운영도 엉터리가 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지난 학기, 중국인 유학생과 함께 조별과제를 했던 김 모 씨. 10차례 넘게 가진 모임에서 중국인 학생을 본 건, 단 한 번뿐이었습니다. ▶ 싱크 : 김 모 씨/4학년 - "조별 활동에 일단 참여를 잘 안하고, 무슨 말도 잘 안 통하고, 유학생은 배제하고 나서 이렇
      2018-10-12
    • [탐사]사전검증 부재, 엉터리 학사운영
      【 앵커멘트 】 장삿속으로 전락한 지역 대학들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실태,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언어나 학업능력에 대한 검증 없이 유학생 수 늘리기에만 혈안이 되면서, 학사운영도 엉터리가 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지난 학기, 중국인 유학생과 함께 조별과제를 했던 김 모 씨. 10차례 넘게 가진 모임에서 중국인 학생을 본 건, 단 한 번뿐이었습니다. ▶ 싱크 : 김 모 씨/4학년 - "조별 활동에 일단 참여를 잘 안하고, 무슨 말도 잘 안 통하고, 유학생은 배제하고 나서 이렇
      2018-10-12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10-12
    • 가을 정취 듬뿍...남도는 축제 중
      【 앵커멘트 】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남도 곳곳에서 다양한가 열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가족과 동료와 함께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 기자 】 노란 꽃으로 치장한 황룡상 옆에 형형색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강가를 따라 핀 코스모스는 가을의 정취를 더합니다. 장성 황룡강 일대에서는 오늘부터 노란꽃잔치가 열립니다. ▶ 인터뷰 : 신형숙 / 전북 정읍시 - "동료들하고 같이 일부러 맞춰서(왔습니다.) 분재에 감이나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약간 불그스레 익은 것 보니까 가을 느낌 나고 좋아요
      2018-10-11
    • 가을 정취 듬뿍...남도는 축제 중
      【 앵커멘트 】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남도 곳곳에서 다양한가 열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가족과 동료와 함께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 기자 】 노란 꽃으로 치장한 황룡상 옆에 형형색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강가를 따라 핀 코스모스는 가을의 정취를 더합니다. 장성 황룡강 일대에서는 오늘부터 노란꽃잔치가 열립니다. ▶ 인터뷰 : 신형숙 / 전북 정읍시 - "동료들하고 같이 일부러 맞춰서(왔습니다.) 분재에 감이나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약간 불그스레 익은 것 보니까 가을 느낌 나고 좋아요
      2018-10-11
    • [프로야구] KIA, 롯데와 가을 야구 향한 벼랑 끝 승부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가을야구 확정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에서, 5위 경쟁을 벌이는 롯데와의 3연전 첫 경기가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 기자 연결합니다. 이준호 기자 현재 경기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이준호 /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 "네 챔피언스필드에 나와있습니다." KIA는 헥터를 롯데는 노경은을 선발로 내세운 3연전 첫 경기는 현재 8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KIA는 롯데에 0대 1로 지고 있습니다. 선발 헥터는 3회 안중열과
      2018-10-11
    • 광주에서 또 '스쿨 미투'..고교 교사 16명 수사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 16명이 학생들을 성추행하고 성희롱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얼마 전 또 다른 고교에서도 성추행과 성희롱으로 교사 19명이 검찰에 넘겨지는 등 연이은 교사들의 성비위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여고 전교생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시교육청의 교사 성추행과 성희롱 전수조사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학생들은 이 학교 교사 39명이 속옷 끈을 만지는 등의 성추행과 성희롱, 언어폭력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2018-10-11
    • [국감 현장] 지역방송 불공정ㆍ불합리 해소 촉구
      【 앵커멘트 】 SBS와 지역민방 사이의 불합리한 광고비 배분을 시정하라는 지적이 국정감사장에서 제기됐습니다. 또, 법에 명시된 지역방송 발전 특별기금이 유명무실한데 대한 대책도 요구됐습니다. 민방공동취재단 전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지상파 광고매출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SBS와 지역민방 사이의 광고배분 협약이 국회 국정감사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SBS가 직전 5년간의 광고매출 평균액의 최대 97%를 지역민방에게 맞춰주도록 한것이 지적됐습니다. 광고비 배분액이 매년 큰 폭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
      2018-10-11
    • '울긋불긋' 가을 꽃 천지..남도는 축제 중
      【 앵커멘트 】 가을 정취가 깊어지는 남도 곳곳에서 축제와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부터 서창들녘 억새축제 등 다양합니다. 전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노란 꽃으로 치장한 황룡상 옆에 형형색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강가를 따라 핀 코스모스는 가을의 정취를 더합니다. 장성 황룡강 일대에서는 내일(12일)부터 노란꽃잔치가 열립니다. ▶ 인터뷰 : 신형숙 / 전북 정읍시 - "동료들하고 같이 일부러 맞춰서(왔습니다.) 분재에 감이나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약간 불
      2018-10-11
    • 한국어 가능 유학생 100명 중 2명 뿐..학사 관리 '방치'
      【 앵커멘트 】 장삿속으로 전락한 지역 대학들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실태,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언어나 학업능력에 대한 검증 없이 유학생 수 늘리기에만 혈안이 되면서, 학사운영도 엉터리가 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지난 학기, 중국인 유학생과 함께 조별과제를 했던 김 모 씨. 10차례 넘게 가진 모임에서 중국인 학생을 본 건, 단 한 번뿐이었습니다. ▶ 싱크 : 김 모 씨/4학년 - "조별 활동에 일단 참여를 잘 안하고, 무슨 말도 잘 안 통하고, 유학생은 배제하고 나서 이렇
      2018-10-11
    •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못한 이유..李ㆍ朴이 싫어해서
      【 앵커멘트 】 지난 정부 8년동안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되지 못했는데요. 국가보훈처 위법·부당 재발방지위원회 조사 결과,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거부감 때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이명박 정권 2년 차인 지난 2009년 12월 국가보훈처의 내부 문섭니다. 청와대 의전비서관실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에 대한 지적을 하자 국가보훈처장이 5*18 기념 노래 제정 검토를 지시했다고 적혀있습니다. 2012년 5월 문
      2018-10-11
    • "한전KPS 직원들, 허위로 수당 천억 원 챙겨" 의혹 제기
      한전KPS 직원들이 천억 원대 허위 수당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전KPS 직원들이 시간외 근무를 하지 않았으면서도 수당을 챙겨갔다는 전 직원의 제보를 공개하며 이런 방식으로 천억 원대의 특별수당이 부당하게 지급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전KPS측은 조사를 벌여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10-11
    • "한전KPS 직원들, 허위로 수당 천억 원 챙겨" 의혹 제기
      한전KPS 직원들이 천억 원대 허위 수당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전KPS 직원들이 시간외 근무를 하지 않았으면서도 수당을 챙겨갔다는 전 직원의 제보를 공개하며 이런 방식으로 천억 원대의 특별수당이 부당하게 지급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전KPS측은 조사를 벌여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10-11
    • "한전KPS 직원들, 허위로 수당 천억 원 챙겨" 의혹 제기
      한전KPS 직원들이 천억 원대 허위 수당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전KPS 직원들이 시간외 근무를 하지 않았으면서도 수당을 챙겨갔다는 전 직원의 제보를 공개하며 이런 방식으로 천억 원대의 특별수당이 부당하게 지급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전KPS측은 조사를 벌여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10-11
    • 장석웅 "지자체, 시민단체 함께하는 교육 비전"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학생 수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 시민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작은 학교 살리기와 마을교육 공동체를 추진하고 시군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전남교육 비전 선포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 운영비와 교단환경 개선비를 늘리고 업무는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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