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정재영의 파워인터뷰](예고) 이형석 민주당 최고위원
      이번 주 특집 는 더불어민주당 호남 유일의 최고위원인 이형석 최고위원과 함께 정치 상황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얘기 나눠 봅니다. 특집 는 10월 21일(일) 오전 7시 40분 부터 방송합니다.
      2018-10-19
    • 수십 년 방치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 나선다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수십년 동안 방치돼 오던 해남군 일대 오시아노 관광단지를 되살리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관광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펜션단지 조성에 발맞춰 일부 부지를 매입해 개발에 나서겠다는 건데, 밑 빠진 독에 물붓기가 되지 않을까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남군 일대 5백만 제곱미터에 조성된 오시아노 관광단지입니다. 갈대와 잡초로 뒤덮힌 부지는 관광단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지난 1994년부터 관광단지 조성에 2천억 원을 쏟아부었지
      2018-10-19
    • <10/19(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19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수돗물의 가격이 지역별로 최대 4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는 기삽니다. 지난해 전국 수돗물 가격은 강원 평창군이 m³당 1,466원으로 가장 비쌌고, 서울이 568원으로 가장 저렴했는데요. 수돗물 가격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대도시보다 농어촌 지역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도시지역이 인구밀집도가 높아 상수도의 유지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지역별로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습니다. 2. 동아일봅니다. 3년
      2018-10-19
    • <10/19(금)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어제 무등산에 첫 단풍이 관측됐습니다. 평년보다 2일 빠른 건데요. 단풍 절정은 약 2주 후인 11월 초가 되겠습니다. 단풍 소식도 들리면서 가을이 점점 더 깊어가고 있음을 느끼는데요. 맑은 날씨도 이어지면서 대기는 그만큼 더 건조하겠습니다. 산행에 나서신다면 작은 불씨에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2018-10-19
    • [날씨] 무등산 첫 단풍..주말 내내 '화창'
      어제 무등산에 첫 단풍이 관측됐습니다. 평년보다 2일 빠른 건데요. 단풍 절정은 약 2주 후인 11월 초가 되겠습니다. 단풍 소식도 들리면서 가을이 점점 더 깊어가고 있음을 느끼는데요. 맑은 날씨도 이어지면서 대기는 그만큼 더 건조하겠습니다. 산행에 나서신다면 작은 불씨에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는 크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광주가 8도, 목포와 여수는 10도 안팎으로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는 10도 가량 오르면서 광주가
      2018-10-19
    • 10/19(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빛원전 안전성 논란...국감 "대책 촉구") 국회 국정감사에서 잦은 고장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영광 한빛원전의 안전성 문제가 논란이 됐습니다. 2.(“상생의 새로운 천년”...전라도 천년 기념식)올해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어제 전주 전라감영에서는 광주전남북 시도가 기념식을 열고 상생을 통해 새천년을 열어가자고 다짐했습니다 3.(VR로 본 ‘전라도 천년 변천사’) 고려 때 지명으로 처음 등장한 전라도는 조선 8도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간직하고 있고 지명이나 영역에 큰 변화 없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
      2018-10-18
    • 광주 첫 퀴어축제...찬반'갈등'
      【 앵커멘트 】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 등 성 소수자들의 축제 '퀴어문화축제'가 오는 21일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립니다. 축제에 반대하는 일부 단체들이 취소를 요구하고 반대집회를 예고하면서 벌써부터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퀴어 문화축제는 지난 2000년 서울에서 처음 열린 이후 대구와 부산, 전주에서도 해마다 개최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오는 21일 5.18 민주광장에서 첫 퀴어문화축제가 열립니다. '광주, 무지개로 발광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성 소수자들의 인권과
      2018-10-18
    • [특집뉴스3][VR]전라도 천년, 변천사
      【 앵커멘트 】 천년의 세월 동안 전라도는 결합과 분리의 과정 속에서도, 하나의 지역 공동체로서 전국 유일의 공동 지역명을 간직해왔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버츄얼 스튜디오에서 전라도의 탄생과 변천사를 살펴봤습니다. 【 기자 】전라도의 뿌리는 삼국시대 이전인 삼한시대로 추정됩니다. 삼한 연맹체 중 가장 큰 세력이었던 마한은 경기, 충청, 전라도에서 발전했으며, 이때 전라도가 마한의 중심지였습니다. 삼국시대 백제에 속했던 전라도는 900년, 견훤이 당시 완산주, 현재 전주를 도읍으로 정하면서 후백제의 역사가 됐
      2018-10-18
    • [특집뉴스3][VR]전라도 천년, 변천사
      【 앵커멘트 】 천년의 세월 동안 전라도는 결합과 분리의 과정 속에서도, 하나의 지역 공동체로서 전국 유일의 공동 지역명을 간직해왔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버츄얼 스튜디오에서 전라도의 탄생과 변천사를 살펴봤습니다. 【 기자 】전라도의 뿌리는 삼국시대 이전인 삼한시대로 추정됩니다. 삼한 연맹체 중 가장 큰 세력이었던 마한은 경기, 충청, 전라도에서 발전했으며, 이때 전라도가 마한의 중심지였습니다. 삼국시대 백제에 속했던 전라도는 900년, 견훤이 당시 완산주, 현재 전주를 도읍으로 정하면서 후백제의 역사가 됐
      2018-10-18
    • [특집방송4] 지난온 천년...예와 의 '호남정신'
      【 앵커멘트 】 올해는 전라도가 생긴 지 꼭 천년이 되는 해인데요 어제 전주 전라감영에서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는 축하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 천년 동안 호남민들은 문화 예술을 사랑했고, 나라의 위기가 오면 기꺼이 목숨을 바쳐 지켰습니다. 이 의로운 정신은, 오늘 날 호남 정신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라도는 예로부터 곡창지대로서 번영을 누렸고 찬란한 문화와 예술을 자랑해 왔습니다. 국민이 어려움을 겪거나 나라가 위기를 맞을 때마다 물러서지 않고
      2018-10-18
    • [특집방송4] 지난온 천년...예와 의 '호남정신'
      【 앵커멘트 】 올해는 전라도가 생긴 지 꼭 천년이 되는 해인데요 어제 전주 전라감영에서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는 축하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 천년 동안 호남민들은 문화 예술을 사랑했고, 나라의 위기가 오면 기꺼이 목숨을 바쳐 지켰습니다. 이 의로운 정신은, 오늘 날 호남 정신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라도는 예로부터 곡창지대로서 번영을 누렸고 찬란한 문화와 예술을 자랑해 왔습니다. 국민이 어려움을 겪거나 나라가 위기를 맞을 때마다 물러서지 않고
      2018-10-18
    • 국감...영광 한빛원전 안전성 논란
      【 앵커멘트 】 국회 국정감사에서 영광 한빛원전의 안전성 문제가 논란이 됐습니다. 설비 결함으로 인한 작은 고장 때문에 불안감이 높아지는 등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영광 한빛원전 2호기와 4호기에서 발견된 공극은 무려 40개. 공극은 콘크리트에 난 구멍으로 원전의 안전성을 크게 위협할 우려가 큽니다. 특히 한빛원전 4호기는 증기를 발생시킨 뒤 터빈을 돌리는 미세 증기발생기에서 망치 형태의 이물질이 발견돼 불안감을 증폭 시켰
      2018-10-18
    • 지방분권시대..환황해권 새로운 도약을 위해
      【 앵커멘트 】 광주, 전남, 전북은 전라도 정도 천년을 새로운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혁신도시와 환황해권 입지를 활용해 인구 감소와 도시 축소 등 위기에서 벗어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화순의 한 농촌 마을입니다. 20년 전 300명을 넘었던 주민은 50명 남짓으로 줄었고, 한 집 건너 한 집이 비었습니다. ▶ 싱크 : 마을 주민 - "사람들 많았죠. 동네가 커서.. 그런데 이제 젊은이들 나가 버리거 나이 드신 분들은 돌아가셔버
      2018-10-18
    • [특집뉴스5]전라도의 오늘..도약 기대
      【 앵커멘트 】 광주, 전남, 전북은 전라도 정도 천년을 새로운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혁신도시와 환황해권 입지를 활용해 인구 감소와 도시 축소 등 위기에서 벗어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화순의 한 농촌 마을입니다. 20년 전 300명을 넘었던 주민은 50명 남짓으로 줄었고, 한 집 건너 한 집이 비었습니다. ▶ 싱크 : 마을 주민 - "사람들 많았죠. 동네가 커서.. 그런데 이제 젊은이들 나가 버리거 나이 드신 분들은 돌아가셔버
      2018-10-1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