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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의 도시 목포' TF 구성해 집중 마케팅
      목포의 대표 음식이 대표 관광 자원으로 집중 육성됩니다. 목포시는 내년을 '맛의 도시 목포 원년의 해'로 정하고 테스크 포스팀을 구성해 홍어삼합과 갈치, 민어 등 목포의 대표 음식 9미를 집중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주요 KTX 역사 등을 순회하며 시식회를 열고 미식여행 프로그램 개발과 음식별·권역별로 정리한 맛집 홍보 책자도 발간할 계획입니다.
      2018-10-22
    • 전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재공모
      전남도가 전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를 재공모 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달 대표이사 체제 전환 이후 첫 공모를 실시해 10명의 지원자 중 2명을 김영록 지사에게 최종 후보로 추천했지만 적격자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재공모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주 중 재공모에 따른 서류 접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중앙부처나 수도권 지역 인적 네트워크와 문화 관광분야의 전문성에 대한 검증이 중점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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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2
    • <10/22(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22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일부 사립유치원에서 정부 지원금이 포함된 유치원 운용비를 빼돌린 것에 대해 세금을 추징하기 어려울 전망이라는 기삽니다. 유치원은 비영리단체이기 때문에 정부 지원금을 비롯해 유치원 운영과 관련된 수입은 소득세법상 사업소득에서 제외되는 수익으로 분류되는데요. 누리과정에 대한 정부 지원금은 학부모에 지원되는 돈이고, 납부되면 사립유치원 경영자 소유로 인정된다는 판례가 있어 형법상 횡령 혐의를 적용하기도 쉽지 않다고 신문은 전했습
      2018-10-22
    • 여수낭만버스킹 폐막..28만 명 다녀가
      여수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낭만버스킹이 여섯달 동안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여수시는 버스킹 수준이 높아지고 국제버스킹페스티벌이 열리면서 총 관람객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어난 28만 명이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지난 4월 20일부터 매주 금.토.일 해양공원에서 펼쳐졌으며 특히 올해는 5개 구역을 지정해 테마에 맞는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2018-10-22
    •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2곳으로 압축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가 2곳으로 압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국방부가 방문조사를 통해 기존에 추천한 영암, 무안, 신안, 해남 등 4개 후보지 중 2곳의 지자체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들 지역에 대한 작전성과 적합성, 지역 여론 등을 고려해 올해 말까지 예비 이전 후보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2018-10-22
    •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2곳으로 압축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가 2곳으로 압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국방부가 방문조사를 통해 기존에 추천한 영암, 무안, 신안, 해남 등 4개 후보지 중 2곳의 지자체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들 지역에 대한 작전성과 적합성, 지역 여론 등을 고려해 올해 말까지 예비 이전 후보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2018-10-22
    • '무늬만 농공단지'..."악취 때문에 못 살겠어요"
      【 앵커멘트 】 여수의 한 농공단지에서 악취가 뿜어져 나와 마을주민 수백명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20년전 농공단지가 조성된 곳에 계획과 달리 화학업종을 유치하다보니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공장 굴뚝에서 하얀연기가 쉴새없이 올라옵니다. 파란 지붕이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주민 300여명은 농공단지에서 발생한 악취로 생활을 못하겠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승만 / 여수화양농공단지 환경오염대책위원장 - "(시
      2018-10-22
    • '무늬만 농공단지'..."악취 때문에 못 살겠어요"
      【 앵커멘트 】 여수의 한 농공단지에서 악취가 뿜어져 나와 마을주민 수백명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20년전 농공단지가 조성된 곳에 계획과 달리 화학업종을 유치하다보니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공장 굴뚝에서 하얀연기가 쉴새없이 올라옵니다. 파란 지붕이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주민 300여명은 농공단지에서 발생한 악취로 생활을 못하겠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승만 / 여수화양농공단지 환경오염대책위원장 - "(시
      2018-10-22
    • 침수 피해는 '인재'...보상은 '막막'
      【 앵커멘트 】 지난 태풍 '콩레이'로 비닐하우스 침수 피해를 입은 농민들과 농어촌공사가 보상 문제를 놓고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피해 농민들은 배수펌프장이 제때 작동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실질적인 보상까진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입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태풍 콩레이가 불어닥친 지난 6일 149mm의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양상추 비닐하우스입니다. 십여 일이 지나면서 물은 모두 빠졌지만 곳곳의 양상추가 노랗게 변했습니다. 겉으로 멀쩡해보이는 양상추도 뿌리
      2018-10-22
    • 침수 피해는 '인재'...보상은 '막막'
      【 앵커멘트 】 지난 태풍 '콩레이'로 비닐하우스 침수 피해를 입은 농민들과 농어촌공사가 보상 문제를 놓고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피해 농민들은 배수펌프장이 제때 작동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실질적인 보상까진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입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태풍 콩레이가 불어닥친 지난 6일 149mm의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양상추 비닐하우스입니다. 십여 일이 지나면서 물은 모두 빠졌지만 곳곳의 양상추가 노랗게 변했습니다. 겉으로 멀쩡해보이는 양상추도 뿌리
      2018-10-22
    • 성소수자 도심 문화축제..반대 집회 '충돌'
      【 앵커멘트 】어제(21) 광주에서 처음으로 성 소수자들의 문화행사인 퀴어문화축제가 열렸는데요. 반대 단체들이 맞불 집회를 열면서 곳곳에서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성 소수자의 인권 향상과 성적 다양성을 지지하는 문구들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광주 5.18 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린 제 1회 광주퀴어문화축제 현장입니다. '광주, 무지개로 발광(光)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를 위한 서명전과 공연 등이 열렸습니다. ▶ 인터뷰 : 박봉수 /
      2018-10-22
    • 광주 첫 퀴어축제…반대 단체-경찰 '충돌'
      【 앵커멘트 】어제(21) 광주에서 처음으로 성 소수자들의 문화행사인 퀴어문화축제가 열렸는데요. 반대 단체들이 맞불 집회를 열면서 곳곳에서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성 소수자의 인권 향상과 성적 다양성을 지지하는 문구들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광주 5.18 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린 제 1회 광주퀴어문화축제 현장입니다. '광주, 무지개로 발광(光)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를 위한 서명전과 공연 등이 열렸습니다. ▶ 인터뷰 : 박봉수 /
      2018-10-22
    • <10/22(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월요일인 오늘 아침은 다소 쌀쌀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내륙 곳곳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는데요. 출근길 안전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옷차림도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겠는데요.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광주가 9도, 목포 10도, 고흥은 7도로 출발해서, 한낮에
      2018-10-22
    • [날씨] 낮기온 19도..일교차 큰 날씨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내륙 곳곳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는데요. 출근길 안전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옷차림도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겠는데요.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광주가 9도, 목포 10도, 고흥은 7도로 출발해서, 한낮에는 광주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 대를 보이면서 내륙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산간지역으로는 물이 어는 곳도 있겠는데요.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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