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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 내부 갈등 확산...집행부 비판 교수 징계 논란
      교육부의 대학역량진단 평가에서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된 조선대의 내부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조선대에 따르면, 대학 측은 오늘(25일) 열리는 법인이사회에서 현 집행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신문방송학과 A교수에 대한 징계안건을 상정했습니다. 대학 측은 A교수의 글이 교원으로서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하는 등 부적절하다는 입장인 반면, A교수는 비판적인 교수들의 입을 틀어막는 후진국형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25일) 이사회에 상정될 것으로 보였던 강동완 총장의 해임안은 대자협 내 4개 단위 간 입장
      2018-10-24
    • "시험지 유출 관련 학부모ㆍ지역민께 사과"
      중간고사 시험지 유출로 논란을 빚고 있는 목포의 한 고등학교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목포 모 고등학교는 중간고사 시험지가 최소 2차례, 4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유출되고, 시험문제가 특정 문제집에서 그대로 나왔다는 의혹에 대해 학교에도 관리 소홀의 책임이 있다며,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학교 측은 경찰 조사와 전남도교육청 특별감사 결과에 따라 공정하고 엄정한 처분을 내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18-10-24
    • "시험지 유출 관련 학부모ㆍ지역민께 사과"
      중간고사 시험지 유출로 논란을 빚고 있는 목포의 한 고등학교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목포 모 고등학교는 중간고사 시험지가 최소 2차례, 4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유출되고, 시험문제가 특정 문제집에서 그대로 나왔다는 의혹에 대해 학교에도 관리 소홀의 책임이 있다며,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학교 측은 경찰 조사와 전남도교육청 특별감사 결과에 따라 공정하고 엄정한 처분을 내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18-10-24
    • 광주도시철도 2호선, 시민참여단 250명 구성한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시민참여단 선정을 위한 표본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공론화위원회는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표본 조사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23일 밤 9시 30분쯤 순조롭게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뽑은 표본 2천500명 중에서 건설 찬ㆍ반과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250명으로 시민 참여단을 구성한 뒤 숙의 과정을 거쳐 다음달 10일 최종 권고안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2018-10-24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시민참여단 250명이 결정한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시민참여단 선정을 위한 표본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공론화위원회는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표본 조사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23일 밤 9시 30분쯤 순조롭게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뽑은 표본 2천500명 중에서 건설 찬*반과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250명으로 시민 참여단을 구성한 뒤 숙의 과정을 거쳐 다음달 10일 최종 권고안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2018-10-24
    • 民 지도부, "광주형일자리 적극 지원하겠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광주시와 예산정책협의를 하기 위해 대거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 지도부가 텃밭인 광주를 찾아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광주형일자리는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임금을 둘러싼 갈등은 사회통합형 복지 정책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해찬 / 민주당 대표 - "
      2018-10-24
    • [국감 현장] 전라선 SRTㆍ남해안 철도 전철화 촉구
      【 앵커멘트 】 한국철도공사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감감무소식인 SRT 전라선 개설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남해안 철도를 고속화로 바꾸면 혈세 400억 원을 아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개통 3년째를 맞는 SRT는 서울과 전주, 여수를 잇는 전라선 노선이 없습니다. KTX의 전라선 이용률이 주말에 106%에 이르는데도, SRT 전라선 노선이 신설되지 않는 이유가 논란이 됐습니다. ▶ 인터뷰 : 정동영 /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
      2018-10-24
    • 철도공사 국감...SRT 전라선*남해안 철도 전철화 질타
      【 앵커멘트 】 한국철도공사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감감무소식인 SRT 전라선 개설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남해안 철도를 고속화로 바꾸면 혈세 400억 원을 아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개통 3년째를 맞는 SRT는 서울과 전주, 여수를 잇는 전라선 노선이 없습니다. KTX의 전라선 이용률이 주말에 106%에 이르는데도, SRT 전라선 노선이 신설되지 않는 이유가 논란이 됐습니다. ▶ 인터뷰 : 정동영 /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
      2018-10-24
    • 철도공사 국감...SRT 전라선*남해안 철도 전철화 질타
      【 앵커멘트 】 한국철도공사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감감무소식인 SRT 전라선 개설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남해안 철도를 고속화로 바꾸면 혈세 400억 원을 아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개통 3년째를 맞는 SRT는 서울과 전주, 여수를 잇는 전라선 노선이 없습니다. KTX의 전라선 이용률이 주말에 106%에 이르는데도, SRT 전라선 노선이 신설되지 않는 이유가 논란이 됐습니다. ▶ 인터뷰 : 정동영 /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
      2018-10-24
    • 친일 잔재 광주 20여 곳.."활용" vs "철거"
      【 앵커멘트 】 우리나라가 광복 된 지 73년이 지났지만 일제강점기의 흔적은 광주 전역 곳곳에 남아있는데요. 시민들은 친일 청산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잔재를 처리하는 방식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송정공원에 세워진 불탑입니다. 일본 군경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충혼탑으로 추정됩니다. 인근에 있는 이 사찰은 일본 신사를 개조했다는 분석입니다. 이들 시설물 같은 일제 강점기 흔적이 광주 전역에 걸쳐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8-10-24
    • 태풍 '콩레이' 피해 고흥ㆍ완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고흥과 완도의 면단위 3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이에따라 특별재난 지역에 포함된 고흥군 동일면, 완도군 소안면과 청산면은 피해 복구비 중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고 주민들은 재난지원금과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됩니다. 태풍 콩레이로 고흥 동일면은 5억 2천만 원, 완도 소안면과 청산면은 각각 16억 원과 15억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2018-10-24
    • 태풍 '콩레이' 고흥*완도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고흥과 완도의 면단위 3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이에따라 특별재난 지역에 포함된 고흥군 동일면, 완도군 소안면과 청산면은 피해 복구비 중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고 주민들은 재난지원금과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감면 혜택을 받게 됩니다. 태풍 콩레이로 고흥 동일면은 5억 2천만 원, 완도 소안면과 청산면은 각각 16억 원과 15억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2018-10-24
    • "청정 바다 지킨다"..최첨단 방제선 취항
      【 앵커멘트 】 최신식 방제선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남 앞바다에 배치됐습니다. 감지기와 가압 설비 등 최신 장비를 갖춰 해양오염사고에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96억 원을 들여 건조한 함정이 시원하게 물살을 가릅니다. 길이 44m에 무게는 5백 톤, 1800마력의 디젤 엔진 2대를 단 최신식 화학 방제선입니다. 특히 구형 방제함에는 없던 유해가스 감지 시스템도 갖췄습니다. 150여 종의 유해가스 중 69종을 감지할 수 있고, 배 안으로 유해가스가
      2018-10-24
    • '광주시ㆍ노동계 마주 앉았다'..광주형일자리 재시동
      【 앵커멘트 】 광주시와 노동계가 다시 대화에 나서면서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국회 예산안 심의가 시작되는 11월 초까지 현대차와의 투자협상을 모두 마무리하겠단 계획입니다. 첫 소식,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형일자리 논의에 복귀한 노동계는 마지막 기회라는 표현으로 절박함을 표현했습니다. ▶ 인터뷰 : 윤종해 /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 "노동계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주시가 노동계와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해서 올바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하는 바람입니다."
      2018-10-24
    • KIA, 베테랑 임창용 방출..남재현 30경기 출전 정지
      KIA 타이거즈가 현역 최고령 투수 임창용 선수에게 방출을 통보했습니다. KIA는 내년 시즌 젊은 투수 육성 등을 이유로 올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42경기를 소화한 임창용 선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는 여자친구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KIA 남재현 투수에게 3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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