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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피싱 사기 진화...수법은?(모닝)
      보이스피싱 등 각종 피싱 사기가 날로 진화하면서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인 전화는 물론 인터넷 등을 통해 수법이 지능화되면서 피해자도, 피해규모도 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싱크-보이스피싱 실제음성(올해 3월) 야 울지 말고 똑바로 얘기해봐. 얘기해 얘기해봐. 울지 말고 똑바로 얘기해, 엄마라고 자녀를 납치했다며 울음소리까지 확인시켜주는 이런 보이스피싱은 이젠 고전적인 수법이 돼버렸습니다. 지난해부터 급속도로 퍼진 뒤 여전히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스미싱 사기, 모바일 청첩
      2014-11-20
    • 전남도의회 여수박람회장 논의
      전라남도의회 여수박람회 사후활용특별위원회가 여수박람회장을 찾아 사후활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여수박람회장을 찾은 특위 위원들은 여수박람회 재단으로부터 박람회장 사후 활용 방안을 듣고 박람회장의 지방세 감면과 지원 대책 등 전남도 차원의 박람회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14-11-20
    • 완도군-광주 남구 자매결연 협정
      완도군과 광주 남구가 지역 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과 광주 남구는 완도군청에서 자매결연 협정을 맺고, 행정과 예술, 체육분야의 인적, 물적 교류와 함께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등 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4-11-20
    • R)고흥서 전국 최초 벼 2기작
      네, 어제 고흥 동강면에서 벼 수확이 있었는데요..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벼베기로, 노지에서 1년에 벼를 두 번 수확하는 2기작에 성공한 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송도훈 기잡니다. 고흥군 동강면 죽암농장의 노지에서 2기작으로 재배된 벼가 수확됐습니다. 그동안 시설하우스에서 2기작 재배를 성공한 적은 있지만 노지에서는 전국 최촙니다. 이 논에서는 3월 28일 극조생종 기라라 품종을 첫 모내기해 7월 23일 1기 수확을 한 후 곧바로 7월 28일 조평벼로 2기 모내기를 했습니다.
      2014-11-20
    • R)선수촌 세부항목 윤곽..3곳 유력
      남> 2019년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후보지 선정 기준이 알려지면서, 재건축*재개발 지역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는데요... 여> 공사 기간 등을 고려할 때 3곳이 유력한 후보지로 떠오르면서 유치경쟁도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수영대회 선수촌 건립 자문위원회는 건축 일정이 촉박한 점을 고려해 2019년 4월 이내 건립 가능 여부에 가장 높은 70점을 배점하기로 했습니다. 교통 편리성과 규모의 적정성은 각각 20점과 10점입니다(out) 이 평가 기준으로 현
      2014-11-20
    • R)61년 해경 역사속으로
      세월호 사고의 책임을 물어 해양경찰이 61년의 역사를 마감하고 해체됐습니다. 수사기능이 대폭 축소된 채 현장 중심으로 재편돼 신설된 국민안전처에 편입됐는데, 개편 첫 날 분위기는 뒤숭숭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정부조직업 개정안이 시행되는 어제(19일)부로 해양경찰은 국민안전처 산하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편입됐습니다. 1953년 내무부 소속 해양경찰대로 출범한 해경은 1996년 해수부 산하 외청으로 확대된 후 61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그동안 4국 체체였던 해경은
      2014-11-20
    • 순천시민단체, 의회 행정사무감사 감시(모닝)
      순천지역 시민단체들이 순천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를 감시하기 위한 모니터단을 발족했습니다. 순천경실련과 순천YMCA으로 구성된 순천 행·의정 모니터 연대는 오는 24일부터 순천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별로 2~3명씩 모니터요원을 배정해 행정사무감사를 방청하고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모니터단은 행정사무감사에 나서는 시의원들에 대해서 참여성과 태도 진지, 사전분석 등의 평가항목을 마련하고 우수의원 5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2014-11-20
    • 무안 교회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5시 14분쯤 무안군 삼향읍 용포리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43제곱미터를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11-19
    • R)밥쌀용 쌀 수입 놓고 갈등 고조
      남> 다음 소식입니다. 내년부터는 쌀 시장이 전면 개방되면서 밥쌀용 쌀 수입 의무가 없어지는데요.. 여> 그런데 정부가 내년에도 밥쌀용 쌀 수입 예산으로 7백억 원을 책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농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쌀값 폭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밥쌀용 쌀 수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쌀 시장 개방을 미루는 대가로 우리 정부는 그동안 일정량의 밥쌀용 쌀을 의무적으로 수입해왔지만 내년에 쌀
      2014-11-19
    • 1119 타이틀+주요뉴스
      1.(前 경찰 총책)..4백억대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이 무려 4백억 원에 이르는 사상 최대 규모의 보이스피싱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사이버수사 업무를 담당했던 전 경찰 간부가 조직의 총책이었고 광고모델과 전 프로야구선수, 조폭 등이 가담했습니다. 2.()(진화하는 피싱 사기)..피해자 속출)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는 피싱 사기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보이스 피싱에서 핸드폰 스미싱 사기 그리고 가짜 사이트로 정보를 빼가는 파밍에 이르기까지 사기인줄 모르고 당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2014-11-19
    • R) 동갑내기 간기증 받은 4살 가온이
      보육원에 살면서 담도폐쇄증을 앓던 네 살 어린이가 뇌사판정을 받은 동갑내기의 간 기증을 받아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간 이식 수술을 받은지 꼭 일주일이 된 네살 가온이. 어른도 이겨내기 힘든 큰 수술을 했지만 사회복지사와 함께 무균실에서 씩씩하게 버텨내고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부모 품을 떠나 보육원에서 자라온 가온이의 상황을 생각하면 꾹 참고 있는 게 더욱 안스럽습니다. 인터뷰-김혁주
      2014-11-19
    • [집중]피싱 사기 진화...수법은?
      앞서 보도해 드린 대로 보이스피싱 등 각종 피싱 사기가 갈수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납치됐다거나 사고를 당했다며 돈을 보내라고 하는 고전 수법에서 관공서나 금융기관을 사칭하고 다양한 피싱 방식을 결합하는 등 지능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새로 등장한 피싱 사기 수법,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싱크-보이스피싱 실제음성(올해 3월) 야 울지 말고 똑바로 얘기해봐. 얘기해 얘기해봐. 울지 말
      2014-11-19
    • 나주시 내년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확대
      나주시가 내년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나주시는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 시행하기 위해 관련 예산 10억 8천만 원을 증액 편성해 내년도 본 예산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시*군 가운데 전체 고등학교 무상급식이 시행된 곳은 광양시에 이어 나주시가 두 번쨉니다.
      2014-11-19
    • 새정치연합, 내년 2월 8일 전당대회 개최 확정
      새정치민주연합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내년 2월 8일 열립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내년 2월 8일 서울 올림픽 체육관에서 전국대의원대회, 즉 전당대회를 열기로 의결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선 박지원, 박주선, 김동철 의원이 당 대표에, 주승용 의원이 최고위원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2014-11-19
    • R)행방불명 진도 노부부 범죄가능성 커
      진도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70대 노부부가 8일째 행방불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방안에서 혈흔이 발견됨에따라 범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대구를 마지막으로 사라진 남편의 행방을 쫓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행방불명된 73살 황 모씨와 부인인 62살 박 모씨 부부가 살던 진도의 시골집입니다. 다리가 불편했던 부인 박씨가 쓰던 휠체어만 덩그러니 마당에 놓여있습니다. 지난 12일부터 행방이 묘연해진 황씨 부부는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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