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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광주-화순간 4차선 도로 개통
      광주와 화순을 잇는 왕복 4차선 국도가 착공 7년 만에 오늘 오후 개통됩니다. 교통체증 해소와 함께 물류비가 절감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광주와 화순을 잇는 국도 22호선이 시원하게 뚫렸습니다. 길이 5.7킬로미터, 폭 20미터, 왕복 4차선 규모로 모두 천 2백 30억 원이 들었습니다. 첫 삽을 뜬 지 7년 만인 오늘 오후 4시 전면 개통됩니다. 가파르고 굽은 기존 도로에 비해 새로난 도로는 완만하고
      2014-11-21
    • R)새정치연합 호남의원들 분당론
      남>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당대회 날짜가 내년 2월 8일로 확정됐는데요.. 분위기가 심상찮습니다. 여> 친노와 비노간의 골이 깊어지면서 호남과 중도진영 의원들을 중심으로 분당론이 확산되고 있는데, 전당대회 결과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이기표 기잡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새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는 내년 2월8일로 정해졌습니다. 새대표는 위기의 당을 재건하고 20대 총선의 공천권을 갖기때문에 당내 계파별로 관심이 높은 상황입니다. 지역에서도 박지원의원과 박주선의원
      2014-11-21
    • R)택시 없는 혁신도시 택시이용 방안 검토해야
      빛가람혁신도시에 공공기관 입주가 마무리돼가는 가운데 턱없이 부족한 대중교통 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 혁신도시를 광주와 나주의 택시공동사업구역으로 지정하면 어느정도 숨통을 틔울 수 있지만 택시업계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논의를 시작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널찍한 도로 위를 지나는 차들 가운데 택시의 모습을 좀처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간간이 손님을 실은 광주지역 택시만 눈에 띨 뿐입니다. 싱크-나주지역 택시기사 / 물론 (택시
      2014-11-20
    • 미국 글렌데일시 시장 일행 순천 방문(모닝)
      외국에서 최초로 위안부소녀상을 건립한 미국 글렌데일시 시장 일행이 1박 2일 일정으로 순천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글렌데일시가 주최한 위안부의 날기념 문화 행사에 전통공연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순천시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역사 바로 세우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글렌데일시 시장 일행의 방문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글렌데일시와 지속적인 교류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2014-11-20
    • R) 입시 혼란 속 진학 설명회 열기
      쉬운 수능으로 수험생들의 점수가 고공행진을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험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예측불허인 이번 입시의 혼란을 반영하듯 오늘 광주교육청에서 열린 진학설명회에 5백 명 가까운 학부모들이 몰렸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수능 영어의 1등급은 93점~95점, 하지만 광주지역 고 3수험생 가채점 결과 올해는 1등급은 98점, 94점이면 2등급에 그칩니다. 올해 문제가 되고 있는 수학B는 지난해 1
      2014-11-20
    • 2014국제실버박람회 개최
      2014국제실버박람회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오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10회째를 맞는 올해 박람회에는 9개 나라 137개 기업*기관*단체가 실버* 헬스케어제품을 전시하고, 10개 나라 바이어 90명이 참가했습니다. 노인 안전존과 헬스 케이존, 바이오 메디컬엔지니이링존 등 3개 분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2014-11-20
    • 경찰, 기아차 채용 사기 피해자 40여 명 추정
      경찰이 기아차 채용 사기 피해자가 4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채용을 대가로 돈을 받아 챙긴 기아차 전 노조 간부 34살 홍 모 씨와 중간전달책, 피해자 등 18명에 대한 소환 조사를 벌인 결과 홍 씨가 16명으로부터 1인 당 3천만 원에서 1억 2천만 원씩 모두 9억 6천만 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홍 씨가 피해자 40여 명으로부터 모두 23억 원을 가로챈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자들을
      2014-11-20
    • R)이웃에 사랑을...사랑의 온도탑 제막
      이처럼 서민들의 생활이 팍팍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성금이 모일 때마다 눈금이 올라가는 광주사랑의 온도탑이 33억여원을 목표로 오늘 아시아문화전당 앞에 세워졌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여성 지적장애인 30명이 머물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입니다. 알록달록한 스케치북 위로 모래치료가 한창입니다. 싱크-김춘숙/지적장애 2급/"눈, 코, 귀...(그리니까 어때요) 좋아요"
      2014-11-20
    • R)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징역 10년 선고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제공한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대표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다른 임직원들과 화물하역업체 직원 등 7명도 각각 2년에서 6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지법 형사 13부는 먼저 세월호 침몰의 원인을 제공하고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에 대해 징역 10년에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횡령죄의 최대 권고 형량과 업무상과실치사죄의 최대 형량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14-11-20
    • R)여동생 성폭행 의사, 항소심서 법정구속
      지난해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떠들썩하게 했던 친동생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던 의사 오빠가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 경위와 피해자의 진술 등으로 미뤄 여동생이 거짓 진술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2년 전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A 4용지 10여 장 분량의 글이 올랐습니다. 자신의 나이와 가족관계까지 상세히 소
      2014-11-20
    • R)전남 학교 144곳 급식 중단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으로 전남지역 학교 144곳에서 급식이 중단돼 5만여명의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비정규직 노조의 임금 인상안을 수용할 경우 연간 2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해 자칫 파업과 급식중단이 장기화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목포의 한 초등학교 점심시간입니다. 비정규직인 조리원들의 총파업 참여로 급식이 중단되면서 빵과 우유로 점심을
      2014-11-20
    • R)[뉴스룸] 서민 살림 팍팍
      광주와 전남 지역민의 소득은 제자리인데 빚이 큰 폭으로 늘면서 살림이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전체 100가구 중 73가구가 빚을 지고 있고 빚의 상당부분은 주택 관련 대출로 나타났습니다. 뉴스룸에서 강동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가구당 평균 소득은 얼마나 될까요? 광주 한 가구당 평균 소득은 4,749만 원, 전남은 4,132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out) 2년 전에 비해 광주는 478만 원이 늘었고,
      2014-11-20
    • 8시 뉴스
      1
      2014-11-20
    • <1120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수영 선수촌 기준 공개)..3곳 유력) 세계수영대회 선수촌 후보지 선정 기준이 알려지면서 재건축*재개발 지역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3곳 정도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해경 61년만에 해체)..인력*업무 혼선) 세월호 여파로 해경이 61년만에 해체돼 국민안전처로 편입됐습니다. 수사 기능이 대폭 축소되고 현장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혼선을 빚는 등 뒤숭숭한 분위기였습니다. 남>(각종 피싱 활개)..전 경찰간부도 가담) 전화는 물론 인터넷 등을 통한 각종
      2014-11-20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1120)
      남>(수영 선수촌 기준 공개)..3곳 유력) 세계수영대회 선수촌 후보지 선정 기준이 알려지면서 재건축*재개발 지역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3곳 정도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해경 61년만에 해체)..인력*업무 혼선) 세월호 여파로 해경이 61년만에 해체돼 국민안전처로 편입됐습니다. 수사 기능이 대폭 축소되고 현장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혼선을 빚는 등 뒤숭숭한 분위기였습니다. 남>(각종 피싱 활개)..전 경찰간부도 가담) 전화는 물론 인터넷 등을 통한 각종 피싱이 활개를 치면서 피해자가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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