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영유아 무상보육 정부지원 촉구
      전국 16개 시도지사들이 영유아 무상보육에 대한 정부지원이 없으면 6월부터 무상보육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며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늘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무상보육을 확대하면서 지방정부에 사업비 40~50%를 부담하게 하고 있다며 정부의 추가 지원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당장 6월부터 무상보육료 집행이 안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영유아 무상보육은 부모 소득에 상관없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5세와 0~2세 자녀에게 지원하는 제도로 내년부터는 만
      2012-03-29
    • R)고등학생에도 불법 문신
      고등학생들에게 돈을 받고 문신을 해준 업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조폭의 상징이었던 문신을 하기위해서 학생들은 배달 아르바이트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소영기잡니다. 기괴한 모습의 도깨비, 조잡한 일본무사의 초상을 팔뚝과 등 전체에 새겼습니다. 뜻도 알 수 없는 글자 문신을 팔과 가슴에 새긴 여성들도 있습니다. 사진 속 문신을 새긴 이들은 모두 고등학생들입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수사대는 고등학생들에게 문신시술을 한 37살 김모씨 등 10명을 보건범죄
      2012-03-29
    • R)이용섭 시민후보 방문 `논란`
      민주통합당 이용섭 의원이 광주 동구에 출마한 무소속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지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입니다. 당의 무공천 선거구라고 하지만 이 의원은 제1 야당의 정책위의장이어서 신중하지 못했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이용섭 의원이 광주 동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강열 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것은 어제 오후. 20여 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전직 동장의 투신자살 등으로 민주당이 무공천한 것에 대해 (CG)"차라리 민주당 경선 참가
      2012-03-29
    • R)폭락 배추,한달 보름만에 급등
      가격이 폭락했던 배추값이 한달 사이 다시 급등하고 있습니다. 물가 조절을 위해 정부가 수입을 검토하고 있는데 농민들은 섣부른 판단이 다시 가격폭락을 불러올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달까지 폭락했던 배추값이 이번에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10KG 기준 배추 1망 가격은 김장철인 지난해 11월과 12월에 비해 두 배이상 뛰어 오른 7천원대까지 치솟았습니다. 정부는 시장 물량 부족을 이유로 이번에도 수입을
      2012-03-29
    • R) 생활물가 인상 서민들 주름살 늘어
      최:근 전*월세와 기름값 등이 크게 올랐습니다. 총:선이 끝나면 식료품 가격도 들썩일 가:능성이 높아, 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올들어서 가장 많이 오른 생활 물가는 청양고추와 시금치,애호박과 상추 등으로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70%까지 뛰었습니다 당면과 참치,우유와 콩나물 등도 평균 12%나 올랐습니다 여기에 지난해와 올 초 제품 가격을 올리려다 비판 여론을 의식해 보류했던 주류업계와 두부, 시리얼, 라면 업계도
      2012-03-29
    • 목포행 KTX 고장 출근길 승객들 큰 불편
      광주에서 목포로 달리던 KTX산천이 한때 멈춰서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6분 광주 송정역을 출발해 목포로 달리던 KTX산천이 무안 몽탄터널 입구에서 갑자기 멈춰섰다 기관사의 응급조치로 운행을 재개해 예정보다 34분 늦게 목포역에 도착했습니다. 사고 열차에는 광주에서 목포로 출근하는 공무원과 회사원 등 67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들이 지각사태를 빚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기계적 결함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2012-03-29
    • 서부산림청 나무 4천본 제공, 시민 호응
      식목일 앞두고 시민들에게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오늘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서 집 주변에 심기 좋은 매실과 감나무, 편백나무 등 4천본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2012-03-29
    • 순천만 흑두루미 독극물 중독 떼죽음
      독극물에 중독된 흑두루미가 순천만에서 잇따라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순천시는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순천만 농경지에서 지난 4일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 4마리가 죽은 채 발견된에 이어 14일과 15일에도 흑두루미 2마리가 비슷한 장소에서 역시 죽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검역원의 검사 결과, 숨진 흑두루미는 농약이 섞인 볍씨를 먹고 독극물에 중독돼 죽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순천시는 밀렵꾼들이 청둥오리를 대량으로 포획하기 위해 순천만 주변에 농약을 뿌렸을 가능성이
      2012-03-29
    • 전교조, 학교 지문인식기 인권침해
      광주시내 일부 학교에서 지문 인식기를 설치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전교조가 인권침해라며 철거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광주시내 10여개 사립 중고등학교에서 시간외 수당의 부정수령을 막기 위해 교원 출퇴근용 지문인식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교원의 인권침해와 과잉통제라며 즉각 철거를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교육청은 관련 예산지원을 중단하고 해당 학교들도 자진 철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2-03-29
    • 박람회 특별교통대책본부 구성
      여수세계박람회의 교통난 완화를 위해 박람회 조직위에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본부가 꾸려졌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여수세계박람회를 지원하기 위해 조직위내에 국토해양부, 박람회조직위 경찰청,해양경찰청,여수시,한국도로공사등 민관합동 42명으로 특별교통대책본부를 발족시켰습니다. 그동안 박람회조직위는 5군데에 설치된 환승주차장의 설치와 운영,셔틀버스 운행 등을 담당했고 여수시는 시내 교통을 맡아왔으나 이번 특별교통대책본부 설치로 교통대책 업무가 한곳으로 통합 시행되게 됐습
      2012-03-29
    • 취약계층 디지털 TV방송 수신 지원
      디지털 방송시대가 본격 개막됨에 따라 광주지역 취약계층에 대해 디지털TV 구입비가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시청각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디지털 TV구입비 10만원이나 아날로그 TV수신기에 설치하는 디지털 변환기를 무상으로 지원합니다. 일반가구는 본인 부담금 2만원에 디지털 변환기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12-03-29
    •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 최고 80mm 이상
      끝으로 날씹니다. 오늘밤 광주와 전남지역은 차차 흐려져서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20~60mm, 남해안 등 많은 곳은 80mm이상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6도 분포로 오늘보다 3~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2012-03-29
    • 박람회 참가국 인터넷 홈페이지 속속 개설
      여수박람회 참가국들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잇따라 개설되고 있습니다. 개별 국가관을 운:영하는 일본은 한국어와 일어, 영어 등 3개 언어로 일본관의 전:시 정보와 최:신 뉴스를 제공하는 공식 홈페이지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싱가포르와 독일도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참가국들의 박람회 홍보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2012-03-29
    • 광주은행 지난해 순이익 1,300억원
      광주은행이 지난해 1,3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1,300억 원의 순이:익을 거둠에 따라 주주들에게 주당 571원씩 280억원을 배:당하기로 의결했습니다.
      2012-03-29
    • 민주통합당 광주시당 당직자 교체
      민주통합당 광주시당이 공천에 따른 내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당직자를 일괄 교체하면서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총선을 불과 10여 일 앞둔 상황에서 당직자들의 일괄 사표를 받은 뒤, 사무처장을 제외한 4명의 국장과 간사 모두를 새 인물로 교체하기로 하고, 내일(30일)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는 광주시당 위원장이었던 김재균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시당 명의로 성명을 발표하는 등 반발한 데 대한 중앙당의 결정으로 알려졌는데,
      2012-03-2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