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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무안공항 경유는 대선공약, 신뢰 보여야! (수정본)
      【 앵커멘트 】 대통령의 공약인 호남고속철도 2단계의 무안공항 경유 건이 매우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현 정부가 거듭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제부총리가 사실상 반대의견을 내놨기 때문입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와 전남도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노선 중 광주 송정~나주~고막원역 구간을 올해 우선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이낙연 지사가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호남 KTX의 무안공항 경유는 극히 불투명해졌습니다
      2015-07-18
    • R)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개막
      【 앵커멘트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영암 F1경주장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레이싱과 축제의 만남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지고 있는데 내일 결승전은 중국 국영방송을 방송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본격적인 경주를 앞두고 예습주행에 나선 레이싱카들의 굉음이 F1경주장에 울려퍼집니다. 올해 처음 출전하는 일본의 포뮬러 주니어 차량들은 이름처럼 작은 사이즈가 귀엽기까지 합니다. ▶ 스탠딩 : 백지훈 기자 -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 올해는 일본까지 참여하면서
      2015-07-18
    • 시민단체, 광주시에 송전선로 지중화 촉구
      시민단체가 수개월째 논란을 빚고 있는 국제고 송전탑 문제에 대해 광주시의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삼각동 특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및 학습환경보호 비상대책위원회는 국제고와 삼각초등학교 등 학생들과 삼각동 주민들이 40여 년 전 설치된 고압 송전선로의 위험에서 벗어날 권리가 있다면서 광주시가 책임을 지고 학습권과 건강권, 생명권 보호를 위해 송전선로 지중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5-07-18
    • 광주U대회 선수들, 한방치료 가장 선호
      지난 14일 폐막된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기간 중 선수촌에 있는 환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진료과는 '한의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한의사회에 따르면 선수촌 병원을 찾은 전체 환자 4천 446명 중 998명이 한의과를 찾아 전체 진료과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의치료는 침치료였고 한의물리치료와 추나요법, 테이핑과 부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15-07-18
    • 7/17(금)타이틀+주요뉴스
      1.(택지 가격도 "껑충") 분양가 상승으로) 광주지역의 한 택지가 감정평가액보다 2배 높은 값에 팔리는 등 땅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어 서민들의 고통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2. (도로 위 '시한폭탄' (보복운전 엄벌)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홧김에 보복운전을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선 가운데 상대방 운전자가 다칠 경우 3년 이상의 징역이 선고될 정도로 처벌이 강화됐습니다. 3.(부적응 '역귀농' (재능기부로 '극복') 귀농
      2015-07-17
    • R) 택지지구 땅값 천정부지
      【 앵커멘트 】 광주에 아파트 지을 땅이 부족해지면서 최근 LH가 공급한 한 택지의 가격이 감정평가액보다 2배 높은 값에 팔렸습니다. 땅값 상승이 고스란히 아파트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어 집 없는 서민들의 고통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 광주 용산지구 공동주택용지 3만 천㎡가 656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3.3㎡당 694만 원에 이릅니다. 당초 LH의 공급예정가격 326억 원보다 두
      2015-07-17
    • 집중1+2)귀농갈등과 동행
      【 앵커멘트 】 도시를 벗어나 전남에 정착하려는 귀농*귀촌 인구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CG 전남에 새롭게 정착한 귀농귀촌 인구가 5년 전 천 3백여 명에서 지난해 7천3백여 명으로 무려 5배 늘었습니다. CG 하지만 이들은 마을 분위기에 적응을 하거나 주민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먼저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2년 전 경기도에서 귀농한 김 모 씨는 여전히 마을 주민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을회관 화장
      2015-07-17
    • R)'안전불감증' 조선소 사고 잇따라(김재현)
      【 앵커멘트 】 여수의 한 조선소에서 용접작업 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배 안에 있던 페인트 유증기를 빼내지 않은 채 작업을 한 것이 사고를 불렀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여수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120톤급 저인망어선입니다. 어선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은 오늘 오전 8시쯤. 배 후미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51살 최 모 씨는 폭발의 위력에 바다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싱크 : 사고 목격자 - ""펑"
      2015-07-17
    • R) 보복운전 잇따라...칼 빼든 경찰
      【 앵커멘트 】자신의 차량을 앞지르거나 끼어들었다고 해서 홧김에 보복운전을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만 최근 한 달 새 10명이 넘게 입건됐는데요. 상대방 운전자가 다칠 경우 3년 이상의 징역이 선고될 정도로 처벌이 강화됐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앞서가던 차량을 추월하더니 급하게 진로를 변경해 멈춰섭니다. 차량 추돌 ▶ 싱크 : 보복 운전자 - "당신이 먼저 세웠잖아 (어디서? 안 세웠어?) 앞 쪽에 가서 세웠어 (안 세웠냐고?)"
      2015-07-17
    • R)'양식장 규제개혁' 어민들 숨통
      【 앵커멘트 】 그동안 해안가 주변 국유지에는 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다는 규제 때문에 상당수 육상 양식장이 무허가로 운영돼 왔습니다. 따라서 재해보상이나 자금 등을 지원받지 못했는데요, 최근 관련법의 개정으로 합법화되면서 어민들이 한 시름 놓았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완도읍에서 10년째 광어 육상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종호 씨. 3년 전 태풍으로 10억 원이 넘는 피해를 입은 것도 모자라 소비부진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2015-07-17
    • R)‘해삼’ 해상가두리 양식 길 열려
      【 앵커멘트 】 국내 최초로 바다의 인삼으로 불리는 '해삼'을 해상가두리 시설에서 길러내는 기술이 시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해삼을 대량으로 생산하게 된다면 중국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돼 어업인 소득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남서해수산연구소에 있는 해삼 배양장입니다. 여섯 달 동안 키운 어린 해삼 6천 마리를 가두리 양식장에 넣어 2년간 기른 결과 생존율 60%을 보이며 평균 30g까지 성장했습니다. 특히 가장
      2015-07-17
    • 광주U대회 선수촌 오늘(17일) 폐촌
      광주 U대회 참가 선수와 임원들이 숙소로 이용한 선수촌이 오늘 문을 닫았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6일 개촌한 선수촌에 백 43개국 만 5백 명의 선수와 임원이 22개 동 2천 4백 45세대에 분산 수용됐고, 마지막 선수단이 떠나면서 문을 닫았습니다. 아파트 재건축 방식으로 지어져 예산절감에 도움이 된 선수촌은 앞으로 일부 시설의 철거와 리모델링을 거쳐 입주자들에게 인계됩니다.
      2015-07-17
    •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개막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영암 F1경주장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한.중.일 3개 나라에서 150대의 레이싱카가 출전해 자동차대회와 축제마당을 함께 연출하는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F1경주장에서 연습주행을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자동차대회와 함께 슈퍼카를 배경으로 하는 포토타임과 K-POP 콘서트, 어린이 전용 야외수영장 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됐습니다.
      2015-07-17
    • 광주*전남 금융기관 수신 첫 100조 돌파
      광주와 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수신 증가폭이 크게 확대되면서 수신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 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중 시도교육청의 교부금 유입과 5월 말 휴일에 따른 경제성 자금 집행이 늦어지면서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총수신 잔액이 100조 2천 448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00조를 넘어섰습니다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축소됐으나 기술신용과 개인사업자 중심으로 기업대출의 증가폭은 확대됐습니다.
      2015-07-17
    • 헬기 추락 순직 소방관 추모식 열려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5명의 소방관들에 대한 1주기 추모식이 사고 현장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식에는 동료 소방관들과 사고 현장 인근 성덕중*고교 학생과 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해 고인들을 추모했고, 순직자를 추모하는 임시 분향소도 마련됐습니다. 사고 헬기는 지난해 7월 17일,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임무를 마치고 춘천으로 복귀하던 중 광주 도심에 추락했습니다.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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