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개막

    작성 : 2015-07-18 07:40:50

    【 앵커멘트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영암 F1경주장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레이싱과 축제의 만남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지고 있는데 내일 결승전은 중국 국영방송을 방송됩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본격적인 경주를 앞두고 예습주행에 나선 레이싱카들의 굉음이 F1경주장에 울려퍼집니다.

    올해 처음 출전하는 일본의 포뮬러 주니어
    차량들은 이름처럼 작은 사이즈가 귀엽기까지 합니다.

    ▶ 스탠딩 : 백지훈 기자
    -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 올해는 일본까지 참여하면서 규모가 확대돼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슈퍼레이스와 중국의
    투어링카 챔피언십, 일본의 슈퍼 포뮬러 주니어 등 한.중.일을 대표하는 다양한 레이싱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중.일 3개국의 대표하는 차량 15대가 국가 간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국가대항 레이싱도 관심삽니다.

    또, 슈퍼레이스 카니발이라는 주제에 맞게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마련됐습니다.

    ▶인터뷰:이상학 / '슈퍼레이스' 프로모터 과장
    - "자동차대회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수영장이라든지 ATV, K-POP 콘서트, 더 벙커 옥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기 때문에"

    내일 펼쳐질 결승전은 중국 공영방송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kbc 백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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