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만에 7석 감소..정치력 위축 가속화
【 앵커멘트 】 여야가 선거구 획정 기준에 전격 합의하면서 전남과 전북에서 국회의원이 한 명씩 줄어들게 됐습니다. 광주*전남 국회의원 수는 18대 총선 이후 3번 연속, 그리고 지난 24년 동안 7석이나 감소하면서 지역 정치의 위축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총선에서 광주는 지난 19대 총선과 같은 8석이 유지되고, 전남은 1석이 줄어든 10석으로 확정됐습니다. c/g1> 광주*전남은 18대 이후 총선 때마다 1석 씩 감소하면서 지난 88년 소선거구
201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