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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5
    • 0224 타이틀+주요뉴스
      1.(현역 10명 컷오프..(광주전남은 2차 컷오프) 더불어민주당이 하위 20%에 해당하는 의원 10명을 컷오프 했습니다. 광주 전남 의원들은 1차 컷오프를 피했지만 2차 컷오프에서는 2-3명이 포함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2.(2호선 2018년 착공)...시민단체 반발) 광주시가 사업비 증가폭을 최소화 한 도시철도 2호선 공사 방안을 확정하고 내후년부터 공사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시민단체들은 안전성과 편익성이 떨어진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3.(지하수에 도로 꽁꽁...(차량 6대 연쇄추돌) 오늘
      2016-02-24
    • '더민주' 컷오프 통보..광주*전남 누구?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하위 20% 명단에 광주*전남 의원 7명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2차 컷오프에서 2-3명 정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돼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킨 국민의당도 큰 폭의 현역 물갈이가 예상되면서, 양 당의 공천 혁신 경쟁이 불붙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평가를 통한 하위 20% 컷오프 결과를 대상자들에게 통보했습니다. ▶ 싱크 : 홍창선/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 "공천 심
      2016-02-24
    • '지하 중심형' 도시철도 2호선 확정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을 지하중심형으로 확정하고, 오는 2018년 착공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타당성 재조사를 받지 않게돼 공사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지만 시민단체들은 안전성과 편익성 등이 떨어진다며반발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은 무엇보다 사업비 증가폭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기존안보다 10% 이상 늘어나면 타당성 재조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 싱크 : 윤장현/ 광주시장 - "기
      2016-02-24
    • 지하수 누수로 얼어붙은 도로..차량 연쇄추돌
      【 앵커멘트 】 오늘 새벽 광주 도심의 한 도로에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인근 공사장에서 도로에 방류된 지하수가 밤 사이 추위에 얼어붙으면서 사고를 불렀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스팔트 도로 주변 곳곳에는 망가진 차들이 멈춰서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20분쯤 광주시 월산동의 한 도로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한 현장입니다. ▶ 싱크 : 사고 목격자 - "뒤에 차가 "쾅" 받아서 보니까 얼어있는
      2016-02-24
    • 아파트 비리 '천태만상'
      【 앵커멘트 】 관리비 수천만 원을 빼돌리거나 공사 용역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자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입주민들의 무관심 속에 관리비가 쌈짓돈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아파트 관리비 비리를 이상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4백여 세대가 살고 있는 순천의 한 아파틉니다. 이 아파트 전 관리소장인 70살 서 모 씨는 전기요금 등이 수납되는 운영비 통장에서 3천 5백만 원을 인출해 제멋대로 사용했습니다. 7년여 동안
      2016-02-24
    • 비만 오면 물 새는 새 차
      【 앵커멘트 】 광주시에 등록된 수입차량이 1년 새 25%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차를 팔고 난 뒤 사후 서비스는 여전히 뒷전이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차량 사이드미러등이 습기로 가득찼습니다. 차량 내부 스피커는 물이 흐른 흔적으로 얼룩덜룩합니다. 44살 김 모 씨가 새 차를 구입한 지 이틀 만에 나타난 일입니다. ▶ 인터뷰 : 김 모 씨 - "이틀째부터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계속 물이 새고 있는데 그 쪽에선 다 이
      2016-02-24
    • 광천동 재개발 또 시끌... 소송만 31번
      【 앵커멘트 】 호남 최대의 재개발 사업인 광주 광천동 재개발을 놓고 또다시 법적 소송전이 벌어지게 됐습니다. 재개발에 반대하는 측이 조합설립 동의서를 받는 과정을 문제삼아 경찰에 고발장을 낸 건데재개발 추진 10년 동안 무려 31번이나 민*형사상 분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천동 재개발에 반대하는 쪽이 재개발조합 측이 조합설립 동의서를 받는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있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조합 측의 업무를 대행해
      2016-02-24
    • '향긋한 봄내음' 봄동 수확 한창
      【 앵커멘트 】 요즘 남해안에서는 봄 향기를 가득 머금은 봄동 수확이 한창입니다. 해풍과 서리를 맞으며 겨우내 자란 봄동은 아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여서 입맛을 돋우는 봄채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직 매서운 한파가 시샘을 부리는 남해안의 비탈진 밭. 꽃샘 추위에 옷을 단단히 여민 아낙들이 싱싱하게 자란 봄동 수확에 한창입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봄동은 일반 배추와 달리 속이 차지 않고 잎이 옆으로 퍼져서 떡배추로 불
      2016-02-24
    • 광주시, 도시철도2호선 건설계획 확정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의 당초 노선 41.9km를 그대로 추진하고 지하 매설물 등을 고려해 평균 깊이를 기존 2.5미터에서 4.3미터로 변경해 추진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사업비는 기존 계획보다 7.9% 늘어난 2조 천6백여억 원으로 타당성 재조사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의 기본설계 변경과 실시설계 등을 거친 뒤 오는 2018년 초에 어려운 공사 구간부터 우선 착공해 2025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2016-02-24
    • 광주교육청, 음주운전 숨긴 교장 등 2명 '해임'
      광주시교육청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을 숨겨온 중학교 교장 등 2명에 대해 해임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주 한 공립중학교 김 모 교장은 지난 2013년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을 때 공무원 신분을 숨겨 교육청에 통보되지 않은 사실이 최근 검찰의 전과조회 통보로 드러나 해임됐습니다. 또다른 중학교 유 모 교사는 지난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쓰도록 돼 있는 희망교실 운영비 중 39만 원을 횡령해 개인용도로 쓴 사실이 드러나 해임처분을 받았습니다.
      2016-02-24
    • 이용빈ㆍ강은미, 4.13 총선 출마선언
      이용빈 광주 외국인센터 이사장과 강은미 전 광주시의원이 4.13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의 이용빈 광주 외국인노동자센터 이사장은 광주의 관문이 된 광산의 변화 속도를 높이고, 나아가 광주정치와 대한민국 정치의 판을 바꾸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의당 강은미 전 광주시의원도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며, 누구도 편가르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정의로운 사회의 출발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2016-02-24
    • 더민주 광주 예비후보, 영화 '귀향' 단체관람
      더불어민주당 광주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들이 일본군 위안부의 아픔을 그린 영화 '귀향'을 단체관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예비후보자 등 백여 명은 오늘 오전 영화 '귀향'을 단체로 관람한 뒤 상영관 확대와 상영기간 연장을 위한 '광주시민귀향 함께 보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016-02-24
    • 광주지역 마지막 수요집회 개최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된 한일 외교장관 협상을 규탄하며 시작된 광주지역 수요집회가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1월 초부터 광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시작한 광주지역 수요집회를 오늘 마무리짓고 앞으로 서울 등 정국 흐름과 연계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 측은 이번 3.1절을 위안부 합의 무효를 위한 광주시민행동의 날로 지정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2016-02-24
    • 전파관리소, 사기 도박단 무선 도청 논란
      불법 도박 현장에서 나오는 무선통신 내용을 수집해 사기 도박단을 잡은 전파관리소가 불법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광주전파관리소는 지난 20일 전파감시 업무 도중 무선통신을 통해 들려온 도박현장의 수상한 주파수를 듣고 수집해 사기 도박단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국민 누구도 법원의 영장 없이 전기통신의 감청이나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할 수 없다며 불법 감청 의혹에 대해 관계당국의 조속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2016-02-24
    • '금품 제공' 조합장 당선자 입건
      조합원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고흥 모 조합장 당선자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해당 당선자는 지난해 8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한 조합원에게 현금 50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흥경찰은 금품 제공을 알선한 혐의로 또다른 조합원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2016-02-24
    • 어업 보상금 가로챈 어촌계장 구속영장
      연륙교 개설 과정에서 지급된 주민들의 어업보상금 수억 원을 가로챈 마을 어촌계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신안 하의도와 신의도를 잇는 연륙교 공사 과정에서 주민들의 어업보상금으로 지급된 14억 5천만 원 중 4억 8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하의도 전 어촌계장 52살 장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는 어민들에게 개별 지급되는 보상금 외에 마을 복지사업을 위해 조성된 공동발전기금을 빼돌려 자신의 사업체에 사용하고 해외로 달아났다 3년 만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2016-02-24
    • 완도 앞바다서 '175cm 초대형 돗돔' 잡혀(모닝)
      완도 앞바다에서 '전설의 심해 물고기'로 불리는 초대형 돗돔이 잡혔습니다. 지난 22일 완도 여서도 앞바다에서 낚시객 조태영 씨가 잡은 돗돔은 길이 175㎝, 무게 120kg에 이르는 초대형입니다. 돗돔은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백 미터 이상의 바다에 서식하는 어종으로 1년에 수십 마리밖에 잡히지 않는 희귀업니다.
      2016-02-24
    • 동강대 제39회 학사학위 수여식
      동강대학교가 졸업식을 갖고 천 180여 명의 인재를 배출했습니다. 오늘 졸업식에서는 건축학과 등 23개 학과 천180여 명이 졸업장을 받았고 유아교육과 졸업생 106명에겐 교원 자격증이 주어졌습니다 내일은 조선대와 지스트, 모레는 전남대가 각각학위수여식을 갖습니다.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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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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