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오면 물 새는 새 차
【 앵커멘트 】 광주시에 등록된 수입차량이 1년 새 25%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차를 팔고 난 뒤 사후 서비스는 여전히 뒷전이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차량 사이드미러등이 습기로 가득찼습니다. 차량 내부 스피커는 물이 흐른 흔적으로 얼룩덜룩합니다. 44살 김 모 씨가 새 차를 구입한 지 이틀 만에 나타난 일입니다. ▶ 인터뷰 : 김 모 씨 - "이틀째부터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계속 물이 새고 있는데 그 쪽에선 다 이
20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