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마지막 수요집회 개최

    작성 : 2016-02-24 17:30:50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된 한일 외교장관 협상을 규탄하며 시작된 광주지역 수요집회가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1월 초부터 광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시작한 광주지역 수요집회를 오늘 마무리짓고
    앞으로 서울 등 정국 흐름과 연계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 측은 이번 3.1절을 위안부 합의 무효를 위한 광주시민행동의 날로 지정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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