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앞바다서 '175cm 초대형 돗돔' 잡혀(모닝)

    작성 : 2016-02-24 17:30:50

    완도 앞바다에서 '전설의 심해 물고기'로 불리는 초대형 돗돔이 잡혔습니다.

    지난 22일 완도 여서도 앞바다에서 낚시객 조태영 씨가 잡은 돗돔은 길이 175㎝, 무게 120kg에 이르는 초대형입니다.

    돗돔은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백 미터 이상의 바다에 서식하는 어종으로 1년에 수십 마리밖에 잡히지 않는 희귀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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