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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6
    • 전교조, "국정화 저지 교사 탄압 중단하라"
      전교조 광주지부가 광주시교육청에 대해 교사들의 한국사 국정화 저지 선언 참여 여부 조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의 협박에 밀려 교사들의 한국사 국정화 저지 선언 참여 여부를 조사하는 것은 그동안 국정화 저지에 앞장서겠다고 밝혀온 장휘국 교육감의 행동과 말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교육청의 조사에 절대 응하지 않을 것이며 부당한 조치가 이뤄질 경우 민주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강력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2-26
    • 윤장현 광주시장, 자동차 100만 대 예타 협조 요청
      윤장현 광주시장이 정의화 국회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만나 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윤 시장은 광주가 미래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동차 백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가 조속히 통과되고 국비 30억 원도 조기에 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6-02-26
    • <160226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선거구 조정 '진통')...희비 갈릴 듯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선거구 조정에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출마자들은 선거구 변동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입니다. 여>('북갑*서을' 전략공천) 강기정 '반발' 더민주가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의 지역구인 서을에 전략 공천을 추진합니다. 북갑도 전략공천이 추진돼 강기정 의원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남>시*도 교육청 250명 (음주운전 '은폐') 음주운전에 적발된 시*도 교육청 공무원 250명이 경찰 조사에서 신분을 숨겨 징계를 피한 것으로 확인됐습
      2016-02-26
    • 선거구 최종안 진통..광주*전남 어떻게?(미제출시)
      【 앵커멘트 】 남>4*13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최종안 마련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획정위원들 간의 이견이 커 공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여>1석이 줄어드는 전남은 선거구 조정에 따라 해당 지역 출마자들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당초 어제, 선거구 최종안이 국회로 넘어올 예정이었지만,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여야 측 위원간 의견이 엇갈리면서 제출되지 못했습니다. 여야 합의에 따라 광주는 8석이 그대로 유지되고, 전남은 1석 감소한 10석이 확정돼 선
      2016-02-26
    • 서해해경,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 강화(모닝)
      갈수록 지능화*흉포화 되어가는 불법 외국어선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해경이 단속역량 강화에 나섰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다음달 4일까지 중*대형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폭력저항과 집단계류 등에 대비한 유형별 반복 훈련과 함께 진압장구 사용법과 절차 교육 등을 통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2016-02-26
    • 여수시의회 상임위, 청사 신축안 부결(모닝)
      여수시의 청사 신축안이 여수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시 집행부가 제출한 돌산청사 직원 재배치에 따른 청사 신축계획안을 비공개 표결을 통해 찬성 2명, 기권 6명으로 부결시켰습니다. 그러나 일부 의원이 해당 안건을 의원발의를 통해서 본회의 상정을 추진하고 있어 상정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2016-02-26
    • 백운산 고로쇠약수제 3월 5일 개최(모닝)
      고로쇠 약수의 풍성한 채취와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제36회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가 다음달 5일 옥룡면 동곡리 약수제단에서 열립니다. 이번 약수제는 도선풍물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광양시립국악단의 제례악 공연, 12개 읍면동의 합수제와 제례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2016-02-26
    • 여수 이순신아카데미 1기 수강생 배출(모닝)
      충무공 이순신 정신을 배우고 알리기 위해 개설된 이순신아카데미가 1기 수강생을 배출했습니다. 여수시문화원은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의 이순신 생애 강의를 시작으로 지난 8개월 동안 33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순신 아카데미 1기 프로그램을 끝내고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2016-02-26
    • 저녁뉴스
      1
      2016-02-26
    • 모닝와이드 484회
      1
      2016-02-26
    • 2/25(목) 타이틀+주요 뉴스
      1.('북갑*서을' 전략공천) 강기정 '반발') 더민주가 강기정 의원의 광주 북구갑과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가 버티고 있는 서구을에 전략공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상 공천 배제 결정에 대해 강기정 의원이 반발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2.(광주*전남교육청 250명) 음주운전 '은폐') 음주운전에 적발된 광주와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교장과 교사 등 250명이 공무원 신분을 숨긴 사실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징계를 피하기 위해서인데, 무더기 징계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3.(광양주차장 살인사건) 7년
      2016-02-25
    • 더민주, 북 갑 전략공천 추진..강기정 반발
      【 앵커멘트 】 더민주가 강기정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북구갑과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의 서구을에 전략공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상 공천에서 배제된 강기정 의원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광주를 찾은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새 인물과 당선 가능성을 강조하며 강도높은 현역 물갈이를 예고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더민주 공천관리위원회가 4선 도전에 나선 강기정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북갑에 전략공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북갑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경쟁력이
      2016-02-25
    • 광주*전남교육청 교직원 무더기 음주운전 은폐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교육청 소속 교사와 행정직 등 250여 명이 무더기로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한 정황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명단을 통보받은 시도교육청이 추가 감사를 벌이고 있어 대규모 징계가 예상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교사는 지난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음주사실이 교육청에 통보되면 징계를 받을 것이 두려워 경찰 조사에서 직업을 숨겼습니다. ▶ 싱크 : 전남교육청 감사관실 관계자 - "그것은 얘기를 못해요. 지금 명단에
      2016-02-25
    • 광양 주차장 살인사건 7년 만에 재수사
      【 앵커멘트 】 살인범 없는 살인 사건으로 남아있는 광양 주차장 살인사건에 대해 경찰이 7년 만에 재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피의자가 무죄 확정 판결을 받은 살인사건에 대한 경찰의 재수사는 처음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양경찰서 홈페이지가 터미널 주차장 살인사건에 대한 성토의 글로 도배됐습니다. 지난 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범 가능성과 경찰의 부실 수사 의혹을 제기한 뒤 올라온 글들입니다. 빗발치는 재수사 요구에 결국 전남지방경찰청이 사건을
      2016-02-25
    • "과거 잊고 싶지만"...갈 곳 없는 '전과자'
      【 앵커멘트 】 턱없이 부족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과 사회적인 편견에 가로막혀 출소자의 20%가 다시 범죄 수렁에 빠질 만큼 전과자 낙인은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 되고 있습니다. 먹고 살 수 있는 일자리 마련이 최선의 대안인데, 실제로 취업에 성공하면 재범률이 1%가 채 안 됩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광주의 한 축산업체입니다. 지난 2014년 9월 절도죄로 2년 4개월을 복역하고 출소한 31살 도 모 씨의 생애 첫 일자립니다 ▶ 싱크 : 도 모 씨/ - "일단 안정적이니까
      2016-02-25
    • 멧돼지 도심 출몰..'포획 남용'이 원인?
      【 앵커멘트 】 최근 야생 멧돼지의 도심 출몰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먹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무분별한 수렵으로 멧돼지 서식지가 파괴됐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동 포획단 대원들이 야산을 오르며 멧돼지의 흔적을 살핍니다. 최근 멧돼지로 인한 피해 신고가 잦은 곳입니다 ▶ 인터뷰 : 김경태 / 광주시 각화동 - "밤에도 내려오고 낮에도 내려와요. 내려와서 마늘밭이고 양파밭이고 다 헤집는 거예요" 인근의 아파트 밀집 지역
      2016-02-25
    • '金값 채소' 봄에도 고공행진 지속
      【 앵커멘트 】 양파와 대파 등 채소값 오름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출하를 앞둔 봄 채소의 생육도 부진해서 당분간채소값 고공행진은 지속될 전망이어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2년차 주부 조현영 씨는 요즘 장을 볼 때마다 몇 번을 망설입니다. 연일 오르는 채소값 때문에 상차림이나 아이들 간식거리 재료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뺐다를 반복하기 일쑵니다. ▶ 인터뷰 : 조현영 / 무안군 삼향읍 - "가격이 두 배 정도 차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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