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지]고흥보성장흥강진, 현역 의원 3파전 압축
【 앵커멘트 】 4*13 총선 격전지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굽니다. 지난 19대 총선 때까지 분리돼 있던 전남 동부권의 고흥*보성과 서부권의 장흥*강진이 합쳐진 광역 선거구로, 유권자 수는 17만 천여 명입니다. 그동안 별개의 선거구였던 고흥*보성과 장흥*강진은 각각 따로 국회의원이 선출됐는데, 두 지역 모두 민주당계 야당이 독식해 왔습니다.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더민주에서 비례대표 현역의원 등 2명이, 국민의당에서는 2명의 지역구 현역과 영입인
201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