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뒤 버스기사 폭행 30대 구속

    작성 : 2016-03-16 20:50:50

    보복운전을 하다 버스와 충돌한 뒤 버스기사를 폭행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그제 자신의 차선에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하다 버스와 충돌한 뒤 버스기사를 폭행해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38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6월에도 광주시 쌍촌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버스를 들이받고 도주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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