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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사랑나눔 대축제 '벚꽃 엔딩' 열려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사랑나눔 대축제’가 KT&G 전남본부 주최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KT&G 직원과 시민, 학생 봉사자 등 2백여 명이 참여해 벚꽃가요제, 벼룩시장과 유명인사들의 기증물품 등을 판매했고 판매수익금 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열매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습니다.
      2016-04-02
    • 내일부터 봄비 최고 40mm...고온현상 한 풀 꺾여
      4월의 첫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지역도 초여름처럼 느껴질 정도의 '고온현상'을 보였습니다. 광주 ,곡성 화순의 낮기온이 24도를 웃도는 등 평년보다 7~8도 정도 높았습니다. 휴일인 내일 낮부터는 광주전남 전 지역에 비가 오면서 봄 고온현상은 한풀 꺾이겠습니다. 모레 오전까지 5~20mm, 남해안에는 10~40mm의 봄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동번개를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2016-04-02
    • 8시 뉴스
       
      2016-04-02
    • (모닝)첫 주말...'초반 기선 잡아라'
      【 앵커멘트 】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지도부가 오늘과 내일 광주*전남을 찾아 세몰이에 나섭니다. 치열한 '야 대 야' 대결 속에 호남 표심은 여전히 '안갯속'이어서, 지역 유권자들의 반응과 선택이 주목됩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지도부가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오늘과 내일, 광주*전남에서 기선 잡기에 나섭니다. 우선, 더민주 김종인 대표는 일주일 만에 다시 광주를 찾아 야권 분열 심판과 당의 정통성을 내세워 지
      2016-04-02
    • 2016 개막전서 기아, 1점차 아쉬운 패배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2016년 첫 개막전에서 1점차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김기태 감독이 양현종과 지크 등 두 명의 선발투수를 투입하는 강수를 뒀지만 동점이던 8회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경기를 내줬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기아 타이거즈가 창원마산구장에서 NC다이노스를 프로야구 2016시즌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지난 시즌 다승왕 해커가 나선 NC를 상대로 기아는 방어율왕 양현종을 등판시키며 맞불을 놨습니다. 양현종이 경기 초반 이호준과 테임
      2016-04-02
    • 포스코 광양제철소 창립 48주년 기념식(모닝)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창립 48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직원 화합행사를 가졌습니다. 안동일 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기념식과 화합행사는 박태준 명예회장 동상에 헌화를 시작으로 제철소 트레킹과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안 소장은 기념식에서 기본을 준수하는 조직문화를 재정비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습니다.
      2016-04-02
    • 여수수협 조합장 '동탑산업훈장' 수상
      여수수협 김형주 조합장이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김 조합장은 수협중앙회 창립 54주년 기념식에서 자본잠식으로 어려움에 처한 여수수협을 다양한 수익사업을 통해 초우량 흑자수협으로 발전시키고 어업인 소득증대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2016-04-02
    • 0401 타이틀+주요뉴스
      1.(치열한 득표전...(주말 지도부 총출동)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양당 지도부가 내일 광주 전남에서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섭니다, 지지 후보를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2.(해삼종묘 사업...(어민들 뒷돈 파문) 중국 자본을 유치해 추진중인 해삼 종묘 사업에어촌계 주민들이 뒷돈을 받아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3.(사업 실패 도피...(자녀 7명 학교 안보내) 자녀 7명을 학교에 보내지 않은 40대 부모가 관계기관에 적발됐
      2016-04-01
    • 호남 표심 '안갯속'..주말 지도부 총출동
      【 앵커멘트 】 이번 4.13 총선은 야권이 쪼개지면서 호남에서 치열한 '야 대 야'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데, 광주*전남의 민심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모두 지도부가 이번 주말 광주*전남을 찾아 세몰이에 나설 예정이어서, 지역민들의 반응과 선택이 주목됩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그 동안 선거 때마다 한 쪽에 표를 몰아주는 전략적 선택을 해왔던 광주*전남.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양강구도가 형성되면서 고민하는 유권자
      2016-04-01
    • 현역 의원 없는 무주공산 선거구 5곳.. 경쟁 치열
      【 앵커멘트 】 보신 것 처럼 4*13 총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전도 점점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현역 지역구 의원이 출마하지 않은, 이른바 무주공산 선거구에는 새로운 주인이 되기 위한 후보들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절절하게 호소하고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야권연합을 이뤄 정권교체를 이뤄내겠습니다" cg+영상 국민의당 임내현 의원이 컷오프되면서 무주공산이 된 광주 북구을 선거구, 오랫동안 표밭을 다져온 두 전직 대통령의
      2016-04-01
    • 자녀 10명 중 7명 학교 안 보내
      【 앵커멘트 】 10명의 자녀 중 7명을 학교에 보내지 않은 40대 부모가 적발됐습니다. 빚을 피해 다니느라 출생 신고를 늦게 했기 때문인데, 생활고로 기초생활수급과 교육 급여를 신청하면서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광주 사직동의 5평 남짓한 집에서 생활하는 47살 조 모 씨와 45살 고 모 씨 부부. 이들 부부에게는 10명의 자녀가 있는데, 이 중 7명은 학교를 다닌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2월 조 씨 부부가 기초생활수급자
      2016-04-01
    • "개발하려면 돈내놔" 주민들 수천만 원 뒷돈
      【 앵커멘트 】 중국 자본을 유치해 추진 중인 진도 해삼 종묘 사업 과정에서 어촌계장 등이 뒷돈을 받아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뒤늦게 사실을 안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중국 장자도 그룹이 2천억 원의 투자를 약속하고 진도에 1단계로 건립한 해삼 종묘배양장입니다. 52억 원을 들여 2년 전 완공돼 운영되고 있는데 뒤늦게 뒷돈 파문이 불거졌습니다. 외국 자본에 대한 거부감과 집단 민원을 우려해 건
      2016-04-01
    • 곳곳에 꽃대궐, 미세먼지 불청객
      【 앵커멘트 】 포근한 날씨 속에 봄꽃이 만개하면서 유명산과 관광지에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청객인 미세먼지도 기승을 부리면서 외출할 때는 단단히 채비하셔야겠습니다. 이경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운천저수지 주변이 만개한 벚꽃으로 뒤덮였습니다. 따사로운 봄볕에 선생님을 따라 줄지어 걸어가는 아이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친구*연인 간에 꽃 놀이를 나선 남녀들도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 인터뷰 : 조영은 / 광주 용봉동 -
      2016-04-01
    • [격전지]광주 광산구을, 전현직 의원 맞대결 '관심'
      【 앵커멘트 】 4*13 총선 격전지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광주 광산구을 선거굽니다. 광산구을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30~40대 젊은 층이 많은 첨단과 수완동 등 광산구 북부 8개 동을 포함하고 있는데, 유권자 수는 14만여 명입니다. 지난 18대 총선 때 광산 갑*을로 분리된 이후, 이용섭 전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이 전 의원의 광주시장 선거 출마로 치러진 2014년 보궐선거에서는 새정치연합의 전략공천을 받은 권은희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이번 20
      2016-04-01
    • 교육부, 초등 교과서 5.18 왜곡 일부 인정
      교육부가 초등학교 6학년 교과서의 5.18 민주화운동 축소 왜곡 문제를 일부 인정했습니다. 5.18 역사왜곡대책위 따르면, 교육부 이영 차관은 초등 교과서 5.18 왜곡 문제를 항의하기 위해 교육부를 찾은 대책위에게 표현상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교과서 회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진 등 다른 교육 자료를 풍부하게 제공해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대책위는 기존 교과서 회수가 불가능 할 경우 2011년 발행된 기존 교과서 내용에서 5.18 관련 사실을 인용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사실도 추가
      2016-04-01
    • '5.18에 북한군 개입' 경찰 간부 '감찰'
      경찰이 자신의 SNS에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글을 공유한 경찰 간부에 대해 감찰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노원경찰서 소속의 59살 김 모 보안과장이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5.18민주화운동과 4.19혁명을 폄훼하고,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을 처형해야한다는 내용의 글을 공유한 것과 관련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5.18재단과 5월 단체도 김 과장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2016-04-01
    • 전남도의회 의장 등 의원 7명, 국민의당 입당
      명현관 전라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7명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했습니다. 명 의장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정치를 버리고 기득권에만 몰두하고 있다면서 국민의당에 입당해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현역 김영록 후보와 맞붙은 국민의당 윤영일 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4-01
    • 노관규 후보, 허위보도 언론사 3곳 고발
      순천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노관규 후보가 허위비방 기사로 특정 후보를 편들고 있다며 인터넷 언론사 3곳을 검찰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노 후보 측이 고발한 인터넷 언론사 중 한 곳이 지난해 12월부터 다른 후보의 홍보기사를 23건 보도했지만 노 후보의 기사는 2건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또다른 언론사에 대해서는 노 후보가 시*도의원들을 줄세우고 있다는 기사를 사실 확인 없이 악의적으로 보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04-01
    • 김병원 농협회장 "조합원 편의시설 확충 노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조합원들 편의시설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목 농협주유소 3호점 개장식과 나주지역 6개 농협이 공동 설립한 나주농협장례식장 개장식에 잇따라 참석한 김병원 회장은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4-01
    • 광주시, 산하기관 연계해 노인 일자리 개발
      광주시가 산하기관과 연계한 노인 일자리 개발에 나섰습니다. 광주도시공사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은 맞춤형 임대주택 주변 환경 정화와 불법쓰레기 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어르신 환경지킴요원 노인일자리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도시공사를 비롯한 도시철도공사와 환경공단 등 시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고령화 사회에 맞는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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