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의장 등 의원 7명, 국민의당 입당

    작성 : 2016-04-01 17:30:50

    명현관 전라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7명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했습니다.

    명 의장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정치를 버리고 기득권에만 몰두하고 있다면서 국민의당에 입당해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현역 김영록 후보와 맞붙은 국민의당 윤영일 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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